탐정일지 23 - 사라진 플라밍고[Bye Bye Flamingo]
2017. 4. 6.
오랜만에 식구들이 함께 식사시간 가져봅니다. 예전에 펫츠 첨 출시됐었을때, 사료그릇을 하나만 해주고 두놈을 키웠더니.. 한놈이 차지하면, 다른 한놈은 뒤에서 군침 삼키고 있어야 했었던..ㅋㅋ 그래서 요즘은 1펫당 1그릇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ㅎㅎ 탐정: .....! 저번처럼 장식용은 아니겠지..ㅡㅡ? 자작극 아니겠지...ㅡ,ㅡ+? 연재만 아니라면 건너뛰고싶다 진심, 이 의뢰.. 면담이나 하러가야겠다 딩동..! 탐정: 요즘 손님이 매일 찾아오는것같은 기분은 뭐지..? 탐정: 안으로 드시죠~ 실라스: 반갑습니다~ 탐정: 아첨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성격은 질색인데..-_- 직업을 물어본적이 없는데, 이미 경찰계의 9레벨이라는것까지 알고있는 탐정..ㅋㅋㅋㅋ 탐정: 요좀 조심해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