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s 3 Plays/Noel 화해 - 마지막회 2018. 1. 18. 트리스탄은 거리에서 새로운 주민과 인사중이었는데 노엘은 한번 힐끗 보더니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그녀가 발길을 멈춘곳은 과즙상점이었어요. 아마도 트리스탄의 꿈을 추억하고 싶었나 봅니다. 거리에서 기타치는 심을 보면서.. 에밀리에: 야 기타 진짜 잘치지? 친구: 응 근데 포스 좋다. 에밀리에: 후훗..울 오빠라구..! 라며 에밀리에는 친구에게 오빠를 자랑했습니다. 민우는 저녁식사를 준비중이었습니다. 가족 바꿔서 들어오니 이미 냉장고 열고 재료 꺼내더군요.. 채린이 떠난 후 이 정원은 노엘의 행복한 펫이 되어있었습니다. 노엘은 그만큼 이 정원이 마음에 들었던거에요. 정원일 하고 들어와서 민우가 차려놓은 음식을 먹어줍니다. 허드렛일을 다 하고 있는 노엘 사실은 더러운 꼴 못보는 노엘의 성격이라 민우도 말리진 .. 정착 2018. 1. 16. 다음날도 탐험은 계속 되었습니다. 수많은 발판들중 어떤게 쇠사슬을 풀어주는 키일까요 발판을 지나오니 과즙궤들이 많이 보입니다. 트리스탄은 신나서 쟁여 넣기 바빴다고 합니다.ㅋㅋ 이곳에서만 한 30병의 과즙은 얻었을거에요. 채린은 많은 보석과 유물들을 챙겼습니다. 반굴드 도굴단! 그러나 퍼가라고 프랑스 주민들이 알려주는 합법적인 도굴이 되겠습니다. 비자렙 다 채우면, 각국 정부에서 좀 더 오래 머물다 가게 할수있는 이민비자 비슷한것도 줍니다.ㅋㅋ 어제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채린 다행히 미이라들은 깊히 잠들어 있습니다. 마지막관문 여기서도 미이라는 2마리나 튀어나왔지만 채린은 어제의 교훈으로 빨리 빠져나갈수 있었습니다. 불함정을 찍었는데 사진 제목이 핫 스팟 이네요. (Hot Spot) 그쵸..뭐 비록 인기 .. 과즙을 모으러 떠나다 2018. 1. 15. 다음날 트리스탄은 동네 영약상점에서 마법의 젤리빈 식물을 발견했어요. 호기심에 따먹어보는 트리스탄.. 몸을 따듯학 뎁혀주는듯한 느낌이 물밀듯 들어왔습니다. 트리스탄이 음악을 사랑하듯이 채린도 음악애호가입니다. 이런면에서 둘의 코드가 잘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리스탄은 채린과 음악 그룹사운드 밴드 조직을 하고 싶어하면서 연일 채린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로 돌아온 트리스탄 로랑: 하..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누구더라..? 트리스탄: 구글검색으로 문화탐방 해갖고온 학생이 성인되어서 왔습니다. ㅋ 로랑: 아..그 막되먹은 학생? ㅡ,ㅡ 트리스탄: 말을 좀 점잖게 하시죠 로랑씨? 이래뵈도 곧 아빠가 될 나이인데, 어른대접은 좀 해주셔야 할거아닙니까? 로랑: 그래봐야 청년인데..자네..난 중..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한 트리스탄 2018. 1. 15. 아무리 화가 났지만 민우는 그래도 저렇게 식기세척기 앞에서 흐느끼는 모습을 보는것이 마음이 아팠어요. 자신이 너무 차갑게 굴었나 싶기도 하고..밥먹는 내내 대화를 걸어와도 밥만 먹었던 민우 민우: 그만 울어요. 어깨를 빌려줄수 있는 친구가 되어주겠습니다. 노엘: 힘들어요 아무리 제가 배신한거지만, 이별은 참 힘드네요. 민우: 앞으로는 사람에게 마음을 줄때 신중하게 하면 돼요. 노엘: 어깨 빌려줄수 있는 친구요? 민우: ...? 노엘: 난 이런걸 원하는데요? 왜 친구여야 하죠? 민우씨한테 돌아오려고 헤어진거에요. 음.. 민우: 읍..!!! 민우는 서럽게 우는 노엘 앞에서 차마 자신의 심정을 말할수 없었습니다. 트리스탄: 비록 가난하지만, 함께 룸메이트 되어주면 안될까요? 채린: 음..? 음..글쎄..? 한.. 브레이컵 2 2018. 1. 12. 트리스탄: 잠시 나좀 보죠 누나..? 노엘: ....!!! 음....응... 민우는 알아서 자리를 피해주네요. 눈치 빠른녀석,,ㅋ 트리스탄: 어떻게 이럴수 있는거죠? 지금 이게 진심 실화인가요???? (이걸 어...어떻게 믿으라고..!!) 민우: ....? 노엘: 그...그게..그러니깐...ㅠ_ㅠ 트리스탄: 그동안 내게 했던 키스는 뭐였죠? 민우:...(그런관계였구나..ㅠㅠ 나보고는 헤어지라고 하더니..) 민우: 그랬던거에요 노엘? 그럼 나도 노엘에게 놀아난건가요? 아니 생명의 은인이라면서요..? 노엘: ...그..그건...ㅠ 트리스탄: 할말 있으니 나 따라와요 당장! 상황을 눈치챈 트리스탄이 노엘을 곤경에 처하지않도록 함께 자리를 뜰 생각을 합니다 민우는 붙잡을 생각도 없었고, 화만 날뿐이었습니다. 민.. 브레이크업 2018. 1. 12. 민우와 데이트 하러 나가기 민우와 잡담하기 집에 온 후, 노엘의 소망창은 민우로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파티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그곳에서 또 민우를 우연히 만났어요. 그러자.....민우와 키스하기 소망..-_- 애정하는 심을 이기는 유저는 없다고 하지요? ㅋ 네..그랬습니다. 유저가 뜸들이던 차에 노엘이 선수쳤습니다..;-_-;; 노엘 혹시 이건 알고있니? 이건 바람이라고 부르는거란다. 그런데 그 시각에.. 왜냐면 트리스탄이 오고 있었기 때문이죠. 당장 애정행각 발각날까봐...뜸들이고 있었는데.. 노엘은 괜찮은가봅니다. 집 한채를 사이에 두고 프론트도어쪽에서는 자유의지 애정행각이.. 백도어쪽에스는 트리스탄이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트리스탄은 백도어쪽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데이트 2018. 1. 11. 울집 화장실은 너무 쉽게 고장납니다. 싸구려는 어쩔수 없나봐요.ㅎㅎ 노엘은 깔끔한 여심이라 오물 튀기는 싫고... 결국 요정의 능력으로 변기 스스로 막힌걸 뚫게 만들었습니다.ㅎㅎ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올거에요. 그전에 노엘은 꽃피우기 100회를 채우고싶어 합니다. 이제 21번만 더 피우면 되겠네요. 꽃피우기 서너번 하고나면 요정의 파워가 바닥이 납니다. 그래서 노엘의 요정 파워를 채워주는 트리스탄은 마법의 에센스 영약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오늘은 민우의 누나인 채린이 방문했습니다. 드디어 트리스탄이 만들어준 영약도움으로 노엘은 평생소망을 이루었습니다. 평생소망을 이룬것이 기뻐 식물과 대화를 하고있던 중에.. 채린이가 트리스탄을 매력적으로 본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오직 노엘과 트리스탄만 1/10 일뿐이었습니.. 방황 2018. 1. 10. 어느날 이웃집 민우가 또 찾아왔습니다. 트리스탄은 농작물 팔러 나가고 집에 없었어요. 둘은 정식으로 초면이었습니다. 민우는 노엘이 특성들이 이쁘다고 느꼈습니다. 민우: 혹시 이름이 노엘인가요? 트리스탄이 전에 예기하던..? 노엘: 어? 네 맞아요. 노엘: 근데 트리스탄이 제 얘길 하던가요? 민우: 네 저에게 노엘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왔었어요. (비밀이라고 얘기 안했으니까 얘기해도 상관 없겠지?) 노엘: 헐..정말요? 민우: 안타까운 심생을 살고 갔다가 유령으로 환생했다고 몸을 돌려주고싶어서 그런다고 해서 앰브로시아 음식 만들어줬었죠. 노엘은 급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노엘: 혹시..? 그럼 제가 먹고 몸을 되찾은 그 음식이..? 민우: 그랬을거에요. 안그랬다면 아직도 유령으로 절 맞이했겠죠? 노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