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컵 2
2018. 1. 12.
트리스탄: 잠시 나좀 보죠 누나..? 노엘: ....!!! 음....응... 민우는 알아서 자리를 피해주네요. 눈치 빠른녀석,,ㅋ 트리스탄: 어떻게 이럴수 있는거죠? 지금 이게 진심 실화인가요???? (이걸 어...어떻게 믿으라고..!!) 민우: ....? 노엘: 그...그게..그러니깐...ㅠ_ㅠ 트리스탄: 그동안 내게 했던 키스는 뭐였죠? 민우:...(그런관계였구나..ㅠㅠ 나보고는 헤어지라고 하더니..) 민우: 그랬던거에요 노엘? 그럼 나도 노엘에게 놀아난건가요? 아니 생명의 은인이라면서요..? 노엘: ...그..그건...ㅠ 트리스탄: 할말 있으니 나 따라와요 당장! 상황을 눈치챈 트리스탄이 노엘을 곤경에 처하지않도록 함께 자리를 뜰 생각을 합니다 민우는 붙잡을 생각도 없었고, 화만 날뿐이었습니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