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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Cream Whipping

최선을 다하는 실라스 2015. 11. 28. 임신했다고 얘기도 안꺼냈는데 실라스 귀신이네요.ㅋㅋㅋ 아기 임신관련 책 읽기 실라스: 내가 없을때 날 대신해서 아내를 보호하고 지켜줄수 있는 식구가 필요해요. 크림이: 딸 낳으면 살림밑천이라지? ㅎㅎㅎ 실라스는 새벽까지 일을 하고 와서 오전 내내 자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느즈막히 일어나 함께 정원일 도와주고 자신의 본업때문에 함께 있어줄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느꼈던 실라스는 아내를 데리고 함께 데이트를 나갑니다. 그러나... 크림이는 함께 밖에 나왔어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됐고 실라스는 직업적인 일때문에, 밖에 데이트 나와서도 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크림이: 외롭다..ㅠㅠ 실라스랑 놀고시푸.. 그런 크림이는 마이크를 집어들고 실라스를 위한 기쁨조(?)가 되어줬다고 합..
외로운 결혼휴가 2015. 11. 26. 결혼선물들이 들어왔어요. 길베르토 스노우콘 머신 ㅋㅋㅋㅋㅋㅋ 실라스: 며칠동안 스포츠직종으로 바꿔볼까 했었는데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니, 역서 내겐 경찰일이 더 맞는거 같아요. 실라스: 참! 콘서트 보고싶다고 했었죠? 결혼휴가기간중에 한번 보러가기로 합시다. 크림이: 아아..멋져요!!!! 실라스: 쑥스럽네요. 자꾸 쳐다보니까 몸둘바를... 크림이: 하아아아.....실라스는 지금 내가 어떤기분인지 잘 모를거에요. 실라스: 그런가요? 음..그럼 알게 해주면 되겠군요. 크림이: 어떻게요? 크림이: 꺄아아아아아 ~~~~ 실라스: 굳나잇! 잘자요~ - 다음날 아침 - 크림이: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길래 프렌치 토스트 만들어봤어요 실라스: 오오..!! 탱큐! 실라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그대가 좋아하는건 핫도..
최고의 신혼여행 2015. 11. 25. 실라스: 과즙농장 지하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 크림이: 나두 여기 지금 첨 와봐요. 세상에..! 유저: 인제 둘이 갈라져서 방 하나씩 맡아서 합니다! 크림이: 미..미로다!! 실라스: 우물에 뛰어들어야 된다구요? 실라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앞으로 첩보활동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거같군요. 크림이: 근데 이거 생각보다 힘들자나. 노가다..ㅠㅠ 실라스랑 함께 하면 훨 손쉬웠을텐데.. 유저: 그런곳이 여러방이 있으니까, 혼자서 맡아서 하는게 더 빠르고 좋당.. 실라스: 이 방엔 여러가지 장치들이 되어있다. 이런것들을 잘만 이용한다면, 들키지않고 첩보활동을 할수 있을듯 하다. 유저: 이미 하나 소유하고 있지요. 호루스의 눈 크림이: 아..이렇게 두 방에서 하트키를 하나씩 찾아서 넣어야 되는거구나. 유저:..
Wedding 2015. 11. 24. 프랑스에서 요구하는 루비를 얻기 위해 크림 혼자 이집트에 갔습니다. 이미 루비는 손에 넣었는데, 이집트산 드롭파스톤 2개가 모자라서 찾으려고 들어왔는데, 그새 실라스를 떠올리는 크림이 ㅎㅎ 결국은 못찾고 그냥 귀향했습니다. 실라스: 네 그곳이 좋겠어요. 얼른 준비해주세요. 키모: 오오 결혼 하객으로 초대해줘서 고맙습니다.ㅋ 실라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라스: 결혼을 축복해주는 의미로 앞서 결혼한 기혼자로서, 새로 기혼이 되는 제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주실수 있나요? 키모: 아..그게..글쎄... 하아..조아요. 함 해보죠. 키모: 결혼한 부부는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주면 됩니다. 탈레이: (학...실라스 앞에서 이런모습을 비치게 되다니.. 아무리 친구사이로 남았다지만..난 이런모습 실..
처녀파티와 비밀첩보 2015. 11. 23. 스포츠 스타 직업 구하기 유저: 왜요????? 실라스: 경찰일은 너무 할일이 많아요. 그녀를 혼자 있게 해야되는 날이 많은게 마음에 걸려요. 유저: 그럼 평생소망은? 실라스: 중요합니까? 유저: 음..중요해요. 이건 어떨까요? 실라스: 뭐죠? 유저: 소망을 이루는데 며칠 안남았어요. 차라리 그동안 연애보다는 열심히 일해서 소망만 이루어놓고 직업을 옮겨보는건 어때요? 실라스: 흠.....괜찮군요. 유저: 그럼 이 소망은 잠시 삭제하겠습니돠~~!! 서서히 동이 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날 아침 먹고 정원일 다 해놓은 후 라모나 패럿이라는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둘 다 오늘 첨 인사하는건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실라스에게 뭔가를 이야기하는데, 걱정거리를 듣기 ...? 돈이 없나..?ㅋㅋㅋ 보통 노숙하면서 돈이 ..
여행 2015. 11. 23. 유저: 자!! 3번 삭제했던 실라스의 제트팩키스하기 소망 3번 이루어드립니다!! 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키스가 얼마나 해보고싶었으면 3번이나 소망을 올리겠나요.ㅋㅋㅋ 덕분에 오늘 크림이의 입술은 아주 촉촉(?)했습니다.ㅋㅋㅋㅋㅋ 실라스: 오늘 키스 원없이 해보는군요. 크림이: 오늘 무슨 날이에요? ㅋㅋ 실라스: 여행왔으니 기념사진도 한번 찍어야죠 유저: 실라스 이거 신혼여행 온기분 내는듯...ㄷㄷㄷㄷㄷ 실라스: 사실 오늘은 남아있는 숙제가 있어서 함께 있어주지 못할거같아서.. 외롭지말라고 해준 키스에요. 크림: 여행와서도 또 공부에요? 실라스: 반나절이면 끝날거같은데..근데 혼자 괜찮겠어요? 크림: 음...그렇다면, 그동안 개인적인 모험이나 좀 하고 있을께요. 다녀오세요. 실라스: 고마워요. 그럼..
점점 바빠지는 실라스 2015. 11. 22. 서로 한단계 가까워진 이후, 둘의 마음상태는 복장이 말해줍니다. 전에는 1층에 밥먹으러 내려올때는 항상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젠 이 두사람은 잠옷을 입고있어도 어색하게 느끼지않게 됐습니다. 여느때처럼 아침에 분담해서 일을 해놓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의 가짜직업은 범죄직의 사기꾼 복장입니다. 차와 복장을 보면 실라스는 부정축재로 돈을 벌어먹는줄 알것입니다. ㅋㅋ 실라스: 크림이 아침마다 정원관리하느라 고생이 많던데 저도 하나 배워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유저: 오키..!! 제트팩 키스소망은 지금 좀 힘드니까 그거 취소하고 고정시켜줄께요 실라스: ..... 이 소망 지금 두번째 삭제되는거 맞죠? 유저:...... 제트팩 뽀뽀인가 그거 하려면.. 집부지에서 쉽게 할수없어요. 넓은 부지로 나가야해서..ㅠ_ㅠ ..
마지막 마무리 2015. 11. 20. 둘의 관계는 한단계 가까워졌습니다. 드디어 비밀정보요원으로서의 첫 하루가 시작됩니다. 가짜 언론직으로 출발합니다. 유저가 전편의 이야기에서 실라스가 키모에게 언론직에서 근무한다고 거짓말을 쳤는데 그 다음날 바로 언론직 의상을 입고 출근할줄은 유저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 실라스: 리뷰를 쓰다가 잠시 추가해야될것이 있어서 다시 왔습니다. 키모: 무엇인가요? 실라스: 선릿파는 제가 알기로는 타이즈파와는 사이가 좀 안좋았다고 들엇는데 헤일씨 이야기 들으니 어떻게 잘 협조하는지 잘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키모: 아..그건 ...!! 지금 제가 아이를 안고 있으니, 담에 혼자 있을때 오면 알려드리죠. 실라스: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럼 담에 또 뵙죠. 아이가 참 똘똘할거 같습니다. 키모: 그렇다면 날 닮은게 확실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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