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모험 그리고 귀향 후의 이틀간 일기
2018. 5. 7.
의뢰인의 집에 방문중에 배경이 이뻐서 한컷 하트셉수트 여왕의 신전 퀘스트인데 의뢰인의 친구가 허무맹랑한 소리를 이 의뢰인이 듣고 도움 요청한 케이스에요. 친구 왈, '내 조상님중의 한분이 하트셉수트 여왕과 아주 잘 알고 지낸 사람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넌센스라는거죠. 그걸 증명하기위해 이 퀘스트를 준비한 그들입니다.ㅋㅋㅋ 그때문에 하트셉수트여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과정이 바로 이 퀘스트 과정입니다.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의뢰인친구가 의뢰인의 사진을 찍고 그걸 그에게 주라고 한 후, 그 의뢰인에게 가서 사진 찍어서 주니까, 이제부터 이 스샷에 있는 퀘스트가 이어집니다. 아이샤 루프티가 뭘 했다고요?정말 이런건 참을수가 없군요. 내 로맨스 라이프에 대해 이런식으로는 다시는 돕지마세요. 전혀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