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의 소설제목들과 일상
2018. 6. 10.
호러소설을 써야하는데현생에서 제가 젤 짏어하는 장르가 바로 이런쪽이라 거의 소설 마지막단계에 이르자 이제서야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작품: 어둠속의 빨간 눈동자 두번째 작품; 엑소시스트 세번째 작품: 친구의 두 얼굴 네번째 작품: (급 생각이..) 마지막 다섯번재 작품: 내 다리 내놔.. (출처: 전설의 고향) 그리고 나서 쓰레기 소설 써야하는데 아 진짜..ㅠㅠ 이걸 꼭 써야하냐며.. 그래도 기록은 세워야 하니까요. 챌린지니까.. 1,2,3...무한대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종합선물셋트 ..... 근데 이 순간..뭔가 유저는 등골이 싸..함을 느끼면서 바다에 두고온 유민이 생각이 번뜩 납니다. 산소통이 다 되어갖고 근근히 버티고 있었네요..ㄷㄷㄷㄷ 심시간으로 30분만 정우에게 유저가 더 매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