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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라이벌



신문으로 오늘은 어떤데가 핫스팟일까 보고있었는데


기사에 유민이 승진 기사가 나왔네요.






영약 쌓아놓은거 렉 풀자고 마저 다 팔고나니 영약제조가 10렙으로 승진했습니다.ㅋㅋ











평화로운 아침








로보 풋볼 플레이?



로봇들이 하는 축구일까요?








아아 저 무지개빛 파스텔 색깔이 다 로봇들인가 봅니다.


그들이 벌이는 필드축구..?




오스카는 암튼 이런 신종(?) 게임을 하면서 소망으로











제트팩 느린춤추기







제트팩 우후 소망을 야심차게 내놨습니다.



게임 플레이 하는중이어도


머릿속은 온통 정우한테 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지? ㅋㅋㅋㅋ













소원대로 제트팩 키스 + 제트팩 느린춤추기 완료







플러스, 제트팩 우후도 완료시켜줬습니다.







평소엔 몰랐는데..


이 토대가 심의 허리 위까지 올라오는 높은거였나요?



아마 그래서 심들이 토대위로는 게단 없이는 못올라갔나봅니다.



트리스탄은 손녀딸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놀아줬습니다.

















낮에 그렇게 하고도 또 고픈거냐..ㅋㅋ




그리고 다음날









다음날 아침부터 샤워하고 나오더니



옷은 입고 살금살금 걷든가 기어가든가..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분명히 스트리킹 모션은 아닌데..-_-








정우가 오스카의 나체를 발견..








오스카는 정우가 자신을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정우: 옷 벗고 겁주러 오면 섹시해 보이냐?ㅋ



오스카: ...!!??










오스카: 나 들킨고야?







정우: 독서좀 하게 있다가 와



오스카: 넌 내 벗은몸 보고 뭐 느끼는거 없니?



정우: 일단 이 책만 다 보고나서 얘기해줄께 ..ㅋ











유민: 아부지? 아침 식사 완료!?



윗층에서 나체쇼가 벌어진줄 모르는 유민은 상냥하게 오스카에게 아침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함께 가족 식사 후..












정우: 니가 아까 옷벗고 기다리고 있던게 이거였냐?



트리스탄: 뭐라고? 누가 옷을 벗어????





외출하기전에는 이렇게 꽁냥질 필수로 하고 나가야 되는 이 두 남자








그리고 마을에 밴드를 홍보하기위해


여기저기 다니면서 무료 공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저녁에는 스타기회카드로 아쿠아리스(?) 댄스클럽에서


3시간동안 춤춰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꼬마 스타도 함께 동행됐습니다.


청소년도 되기 전부터 벌써부터 댄스클럽에 라운지에 끌려다니고 있는 유리





가족이 밤생활을 시작하니


어린이 혼자 집에 두는건 아니다 싶어 데리고 다닙니다.










부부(남편부/남편부)끼리 한잔 댕기면서 분위기도 챙겨보고








아빠들과 함께 새벽 1시 넘어서까지 댄스클럽에 ..



사실 토요일이라 가능한거였죠.


다음날 학교 안가니까요 ㅎㅎㅎ











좋은말로 하면


밖에 나와서까지도 아이를 책임지는 가족



나쁜말로 하면


애한테 벌써부터 성인없소를 끌고 다니는 가족









이날따라 손님도 없이 우리 가족뿐이었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오스카는 마음먹고 장남인 유민에게 기술전수를 시작합니다.



바로 유저가 젤 키우기 싫은 소셜네트워크 기술입니다.



오스카: 아들아, 블로그질 하다가 블로그가 유명해지면 어떻게 한다고?



유민: 광고를 잔뜩 올려 돈을 벌기



오스카: 빙고!



오스카: 심즈카페를 애지중지 키워서 아주 유명해졌어. 그럴때 어찌하라고?



유민: 음...? 회원 더 끌어들이기?





오스카: 노노 카페 팔아서 이득 챙겨야지 바부야..ㅋ



유민: 좀..야비한 방법 같은데..



오스카: 시끄럿!












트리스탄은 창문을 자주 바라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냥 쳐다봐도 될텐데..


쳐다볼때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을 만듭니다..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




















밤에 도둑님이 또 방문하셨습니다.



이젠 식구들이 다 내려오지도 않구요.



힌사람만 내려와서 패면 끝납니다.ㅋ



오늘은 유민이가 한건 올렸네요 ㅋㅋ









다음날은 저녁때 브라이트모어 댄스클럽을 갔습니다.



정우가 거기에서 3시간 동안 춤추기 미션 있어서요




근데 여기에 별 4개인 르네랑 톰 워디가 와있더군요.




반가워서ㅓ 인사좀 시켰습니다.








근데 오스카에게 아주 루드한 인사로 반겨주는 톰 워디



인사 받자마자 바로 비난을 해줍니다.






첫만남부터 삐걱



정우나 트리스탄이나 유민이었으면


한 소리 듣고 그냥 똥이 무서워 피하냐..며 다른데로 갔겠지만




오스카는 성격이 시키는대로 충실하게 대해줬습니다.









오스카: 야 춤도 그지같이 추면서 니가 지금 누굴 비난할 군번이냐?ㅋ



톰 워디: 뭐야 이자식은!









톰을 비난하기 소망이 있었는데


그걸 자유의지로 이루는 오스카



근데 오스카는 원래 한번 주고받는걸로는 성이 안찹니다.











외모를 비웃어주기










오스카: 야 너 눈 못생겼지?

그거 감추느라 비싼 명품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거냐?




미치고 팔짝 뛰고싶은 톰 워디



톰: 뜨아악! 으악! 악!!












오스카: 담부터 나 만나러 올때는 썬글라스 벗고 와. 니 쌩얼이나 한번 보자 ㅋ









톰: 야! 너 내가 누군줄 알고!! 씩씩!!



오스카: 소문에 듣자하니

실력빨이 없어 2군으로 빠진 기타리스트 보조라며?



톰: 야! 이래뵈도 내가 응? 4스타얏!!



오스카: 그래? 난 5개인데..별 숫자가 중요하냐?


그럼 나한테 굽신거려야지, 이게 어디다 삿대질야?



톰 워디: 어디서 굴러먹던게 치트로 별 5개 달고 와서 왈왈거리는거야 하하하




라며 다른데로 춤추러 빠졌습니다.








오스카: 오호..치고 빠진다 이거지? ㅋ











오스카: 나도 치고 빠져볼까..ㅋㅋㅋ










오스카: 뿌아아앙!!!!



톰 워디: 으악!!










오스카: 하하 우리 싸움은 이걸로 마무리 짓자 아가야 ㅋㅋ











오스카: 오옷 안녕 대디? ㅋ



갑자기 딴전 피우는 오스카










톰 워디는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오스카: 브릿지포트 주민들에게 이정도면 내 소개는 확실하게 한거겠지?









그리고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혼자 스타댄스 스텝 밟았습니다.









유리가 다음날 학교 가야하기때문에


밤 11시쯤에 댄스클럽을 빠져나왔습니다.










꼭 유민이한테 시키려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유민이에게 유리를 돌볼 기회가 자꾸 생깁니다.ㅋㅋㅋ




그리고 유리도 시간이 늦으면


오스카나 정우를 따라가는것이 아니고



유민이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누가 부모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댄스클럽에서 3시간 춤 추고 돈이 들어오는 순간에



트리스탄은 유저에게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그것도 한창 댄스를 추는 과정에서



갑자기 논리기술을 마스터 하고프다는 폭탄을 던집니다.




아니..논리기술이 한 8렙? 정도 되면 왜 안해주겠습니까?












논리 4렙인데 바로 마스터 하고싶다고????!!!!




유저는 충격을 잃고 그만 ㄱ임을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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