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의 소앙은 구매한 리조트를 5성으로 만들고
리조트로 4만시몰을 벌어들여야 합니다.
1만3천여시몰만 더 벌어들이면 되겠군용
책 쓰는데 표정이 너무 귀엽길래 한컷..
비오는날에 심들이 빠져주니까 리얼감이 살아나네요.
이 가족은 단합이 참 잘됩니다.
서로 따로 다른 테이블에서 음식 가져와서 먹는건데도
한 테이블에 두번이아 모여 앉아 먹는거 보면서 흐뭇했어요.
이건 스쿠버다이빙 기술 10렙인 정우가
진주심해저(스쿠버다이빙 9렙부터 입수 가능)에 들어갔다가
거기에서 동굴을 타고 신대륙(?) 발견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데
조명빨 잘받아서 한컷 찍었어요
오스카가 다른 다이빙스팟에 들었가다 나오더니
해저동굴에서 사랑나누기..
-_-;;
역시 바람둥이 다운 ㅋㅋㅋ
................?????
정우도 띄웠군요..그럼 둘이 함께..?
이건 다이빙스킬 레벨이 달라서 나중에 생각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이날은 정우가 스쿠버다이빙 하러 들어간게 아니라
첨부터 숨겨진 섬 발견하려고 책 쓰다가 중간에 잠시 멈추고 들어갔던거라..
꿀벌의 점프
트램폴린 타라고 한적 없는데..
책 쓰는게 너무너무너무 지겨워서
여기 검색 저기 검색..
여기 수소문 저기 수소문 하다가
책 빨리 쓰는 모드를 소개받았습니다.
걸작 한편 쓰는데 최소 4일은 걸렸었는데..
심시간으로 한시간이면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황당하던지
작가 자신도 신기한 웃음을 지으며 다음편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날 밤새서 3편의 걸작을 완성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걸작 쓰는동안 3배속 돌렸더니
정우가 글 다쓰고 어디론가 후다닥 가길래 쫓아가봤더니
....?
3층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이른 새벽시간이라 자고 있을줄 알고 맘대로 3배속 했던건데..ㅋㅋㅋㅋㅋ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꿀벌은 봄의 축제공원에 가고싶어 합니다.
눈이 오는 봄입니다..
꽃샘추위 온거같습니다. ㅋㅋ
꿀벌: 흐앙..봄 돌려내..!!
라며 억지로 학교에 갔습니다.
문득 옆모습이 좋아서 한컷
오스카와 정우 유전자 합작품의 결과물입니다
울집의 희망인 장남
옷! 드디어 오스카의 근무가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출근 안하고 어디로????
출근하세요 오스카?
..............?
오스카: 출근전에 인사는 하고 가야할거 아니니?
정우: 귀여운놈
자 이제..
오스카: 야 나 내려놓지마!! 내려가기 싫어!
정우: 출근이라며..? 나 책 마저 써야하는..?
오스카: 책에 푹 파묻혀 죽어버려랏! 나쁜스키!!
삐진 오스카..
오스카: 내가 지를 얼마나...얼마나...
유저: 얼마나...?
오스카: 아 됐어!! 출근하면 되잖아!
이렇게 출근시키면서 게임을 껐습니당.
'The Sims 3 Plays > Kim with Van Gou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남자들이 사는법 (0) | 2018.10.18 |
---|---|
정우의 소설제목들과 일상 (0) | 2018.06.10 |
리조트와 가족볼링 (0) | 2018.06.05 |
한겨울의 해변가 (0) | 2018.05.31 |
Wedding at the resort (0) |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