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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

사건 하나도 해결하기 힘들어 2022. 5. 27. 비활성일때 뻑 하면 헬스장에 가 있더니 윌리스 자유의지로 운동 기술저널 3개 다 완료하게 생겼다.. 사악한데다 대고 운동기술 저널까지 완료하면 정우한테 커다란 위협이 될건데.. 운동가 특성 뺄까.. 근육치도 최대치라서 그런가 다른 남심들 보다도 덩치빨이 더 좋다 윌리스는 성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마침 유저가 웹사이트에서 괜찮은 성 발견했기 때문에..) 성을 코헨 -> 알링턴 으로 바꾸기로 했다 윌리스에 알링턴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서.. 윌리스 알링턴..좋다!! 윌리스가 영화직 건물에 까메오 출연하러 가는데 매튜가 근무 끝나고 나오는중.. 이날은 국제 슈퍼첩보원 역할 맡았나보다 공원에서 둘이 앉아서 노닥거리는중.. (그래 그렇게 하란 말야..) 고든이 자꾸 로드리고 만나고 싶다고 소망 띄워서.. 로드..
유저 허락 없이 이벤트를.. 2022. 5. 25. 대니 활성했는데 유민이가 옆에서 돌아다니길래 친구 만들어줬다 가수 활성하니까 또 짜증나는 노래배달 뜬다 이래서 대니는 거의 NPC로만 놔뒀던건데.. 매튜가 방금 운동을 마쳤으니, 마친 기념으로 노래 한곡 해달라고 한다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심페스트 트로피가 가방에? 엇...비활성에서 심페스트 해서 상 탄건가? 유저랑 함께 해서 탄 심페스트 트로피는 집안에 항상 모셔놓고 있기 때문에.. 노래배달 무시할려고 했는데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외뢰자님이 친히 가수 있는데로 와주시는..ㅋㅋ 결국 옆에 왔으니 노래배달하고 750 벌었다 ㅋㅋ 이젠 가수 초년생도 아니고 해볼거 다 해본 프로페셔널 가수인데 굳이 보컬 레전드 레벨 되서까지 노래배달 서비스 해주고 싶지 않다 그리고 갑자기 대니가 유저의 허락도 없이 ..
공원에서 2022. 5. 24. 오스카가 개인적으로 피아노를 어떻게 따로 즐겼는지 찍어봤다 무서운 치명심의 능력 오스카가 함께 (반억지로) 즉흥연주 해주다가 중간에 때려치고 프리젠테이션 가방을 열길래 보니까 울 애들 한테도 프리젠테이션 보기 가 있어서 잠시 연주 중단하게 했다 프리젠 테이션 끝나고 말이고 심이고 다 모여든다.. 진짜 치명적인 매력이다 앞으로 야생동물 평생소망 심에게 치명적인 매력 특성 강추!!
어린이와의 데이트는 힘들다 2022. 5. 24. 일요일인데...아침부터 비어 있는 로드리고의 집 활성해보니 바로 외출하고 있었다 ㅋㅋ 어디 가는지 따라가봤다 3명이서 골프 공원에 왔다 골프공원에서 골프 치는게 아니라 연주를 한다 그리고 말 타고 지나가던 루비젤이 급 멈추고 올라와서 아들한테 돈 퍼줬다 따로 살아도 가족이 함께 하는거 같다 루비젤: 아들아 잘 한다!! 테오도르 한테서 파티 초대가 왔다 이게 바로 피할 수 없는 파티 초대 집안 어르신이 부르는데 가야지.. 학교 무도회가 열린다고 한다 안갈 예정이다 아직 제이슨 초딩이라 혼자 가서 덜컥 남친 생겨갖고 오면 안되니깐 할아버지한테 뭔가 부탁하는 노바 할아버지한테 운전연수 부탁했던거네 청소년 되서 차 한대 사줬더니.. 역시 돈이 있는 집은 다르다. 어려서부터 고급차를 몬다 파티 시간에 솔직히 테오..
플레이 하면서 찍은 영상들 2022. 5. 24. 사실 이 영상을 올릴까 말까 꽤 고민했다 왜냐면 지금까지 기술심 전문으로 키워왔던 정우라서 항상 진지하고 스마트한 면모로만 알려져 있을텐데.. 비활성으로 두면 진짜 유저가 인시킨것들을 하고 다니는게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 그냥 올리기로 했다. ㅋㅋㅋ 정우: 나도 인간이야... 나도 다른 심들처럼 놀고 싶다고! 제이슨이 달걀 찾기 하는 동안 둘은 이러고 놀았다 삼즈에선 인간들도 마법 빗자루 탈 수 있다 인간심들도 스턴트쇼를 할 수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히든 기술이 올라가면 가능하려나?
주말 나들이 2022. 5. 23. 일어나자마자 빨래건조기 떠올리는 매튜 다된 빨래 꺼내러 가려는 중.. 완벽주의 심은 이런 면이 좋다 깔끔한 심처럼 항상 깨끗하게 관리는 안하더라도 알아서 스스로 적당히 깔끔하게 관리한다 1. 본인방 바구니에서 빨래를 꺼내 베란다 쪽으로 나 있는 문으로 나간다 2. 2번 방문으로 들어와 제이슨 침실에 들러 빨랫감을 추가해서 집어들어 3번 출구로 나간다 1층으로 내려와 바로 세탁기로 간다 이 집의 빨래감 모으는 경로 매튜나 트리스탄 둘 다 똑같은 경로로 빨랫감을 모은다 완전 최단 지름길 이용하는 루트 ㅋㅋ 주말 아침 다 먹고 누가 치우나 .. 트리스탄 아빠는 안치운단다 제이슨도 안치운단다 빨래 끝내고 온 매튜가 앵긴다 좀 꽁냥질 하다가 바로 치운다.. 역시 완벽주의 심.. 트리스탄이 제이슨에게 비올때 쓰라고..
유저가 있어야 굴러가는 집 2022. 5. 23. 오전 6시 넘어서 누군가 방문했다 이제 겨우 아침 식사 하려는 참인데.. 에릭이 왜? 일단 제이슨이 가서 들어오라고 했다 5분 후.. 션은 왜 또?ㅋㅋㅋㅋㅋㅋ 설마 아침 얻어먹으러??? 음식 니네들이 더 잘하잖아 ㅋㅋ 주인들은 다 먹고 둘이서 아침 식사 하기 제이슨: 연락도 없이 새벽부터 방문하다니 무례한.. 근데 갑자기 노바 알림창 떴다 생일을 맞은 모양이다 찾아보니 아주 적절한(?) 의상과 모자를 쓰고 성장했다 음..? 엄마쪽이 아닌데? 눈매랑 콧대가..할아버지 쪽인거 같다? 엄마인 안젤라는 아빠인 테오도르 보다는 플로리타 엄마 판박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유전이 메디나 가족쪽은 아니다. 그럼 한쪽밖에 없다 ㅋㅋㅋ 이렇게 꾸미니까 괜찮다 아빠쪽인가? 할아버지 쪽인가? 션은 놀다가 자기 출근시간이라고 가버..
가족이란 2022. 5. 22. 노바가 만든 브라우니로 아침 함께 먹고 할아버지랑 함께 학교 등교.. 테오도르: 학교에 가면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안돼 알지? 노바: 알았어 테오도르: 존칭 써야한다 알지? 노바: 할부지..아니..선생님 같이 가여..!! 집에선 잘해도 학교에 도착하면 남남으로 변해버리는 테오도르 도둑 퇴치하고 늦게 일어나서 여유있게 아침 식사 하는 루비젤과 로드리고 결코 저렴한 식기세척기가 아닌데 거의 매일 고장난다 빨래감이 왜 여기에..? 그것도 두개가 나란히? 마티아스(팬텀 이름을 바꿨다)랑 클로버 건가?? 말도 옷 벗어놓나..ㅋㅋㅋㅋㅋ 그냥 세탁기를 여기로 옮겨놓을까..ㅋㅋㅋㅋㅋ 3시간 후.. 손주는 아직도 공부하는데 교장샘은 이미 퇴근..ㅋㅋㅋㅋ 선생님은 직업이고 퇴근하고 나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다 대가족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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