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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사건 하나도 해결하기 힘들어

비활성일때 뻑 하면 헬스장에 가 있더니 

윌리스 자유의지로 운동 기술저널 3개 다 완료하게 생겼다.. 

 

사악한데다 대고 운동기술 저널까지 완료하면

정우한테 커다란 위협이 될건데.. 

운동가 특성 뺄까..

 

근육치도 최대치라서 그런가

다른 남심들 보다도 덩치빨이 더 좋다 

 

 

 

 

윌리스는 성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마침 유저가 웹사이트에서 괜찮은 성 발견했기 때문에..) 

 

 

 

 

성을 코헨 -> 알링턴 으로 바꾸기로 했다 

윌리스에 알링턴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서.. 

 

윌리스 알링턴..좋다!! 

 

 

 

 

 

 

 

윌리스가 영화직 건물에 까메오 출연하러 가는데 

매튜가 근무 끝나고 나오는중.. 

 

이날은 국제 슈퍼첩보원 역할 맡았나보다 

 

 

 

 

공원에서 둘이 앉아서 노닥거리는중..

 

(그래 그렇게 하란 말야..)

 

 

 

고든이 자꾸 로드리고 만나고 싶다고 소망 띄워서.. 

로드리고랑 함께 만나서 대화좀 나눴다 

 

 

 

 

요리계의 배신 사건? 

 

내 고객인 정우 김(..?)은 승진의 희망을 걸고

식당 상관에게 협박 하는데 도와줄것을 원합니다.. 

 

정우가 언제 식당에 취직을..? 

이미 이전에 5성 요리사 나왔을건데..ㅋㅋ 

 

 

암튼 그렇다고 한다 

 

이 사건은 그럼 결국 범인은 정우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주 성실한 성격의 심에게 이런 배역을 맡기다니.. 

 

 

 

 

 

 

매튜는 트리스탄이 한 부지에 있으면

다른 심들과의 상호작용이

아주 교육적이고 건전하다 

 

 

 

 

일리스와 고든은 솔직히

집에 뭐 먹여살릴 식솔이 없으니

저녁은 맨날 밖에서 때운다 

 

 

 

 

고든 누구네집 임신했다는거 같은데.. 

 

윌리스: 신발좀 사가라.. 

 

사실 무슨 얘긴지 유저가 캐치 모했다 

 

 

 

 

 

고든이 젤 좋아하는건 스시인데 

 

 

 

스시는 집에서 만들어 드시고 

레스토랑에선 비싼 음식 사먹으라고 했다 

 

 

그나저나.. 고든에게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거 같다 

 

로드리고에게 문자 보내기 

로드리고와 친구 되기 

 

글쓰기 기술도 배우고싶어 한다 

 

 

 

 

윌리스는 인상 더 강하게 보이도록

눈썹을 바꿔줬다..

 

 

 

 

쓸데없이 컴 게임 하려고 하길래 ..

그냥 의뢰인에게 보내버렸다 

 

 

 

윌리스: 왜 협박할건지 물을 필요도 없고! 

내가 협박해줘야 할 내용은? 

 

 

사악한 탐정 답게...돈 벌기 위해선

나쁜 짓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윌리스 탐정 

 

 

 

 

정우는 협박할만한 그 어떤 쓸모있는 정보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 뜻은 내가 그냥 아예 첨부터 협박할만한 정보들을

알아서 긁어모아야 한다는 것이죠 

 

 

3명의 심에게 비스트로에 대해 물어보기 

 

 

 

 

첨부터 대놓고 대립하는 테오도르와 윌리스 

 

테오도르: 당신 그런 사람이었어!!??? 

 

윌리스: 뭐야? 이거 악한건 한개도 모르는

순 겁쟁이잖아..? 

됐고!! 정보나 내놔..그 식당 어떤데? 

 

 

윌리스는 지 성격답게 

중년인 고든한테 하듯..

중년인 테오도르한테도

명령조로 정보 요구했다 

 

 

 

 

마냥 선한 테오도르는.. 

바로 정보를 내줬다. 

 

 

 

글쎄 비스트로에서 식재료 관리를

잘 할지는 모르지만..

왠지 거기서 식사하고 나면 속이 안좋아.. 

근데 왜 나도 모르게 거기서 계속 먹게 되는지 몰겠네 

 

 

 

 

매튜: 그쪽 한테는 할말 없어 

 

윌리스: 나도 좋아서 온게 아니야 

이 식당 리뷰가 어떤지 궁금해서 정보좀 내줘 

 

 

 

매튜: 지난번에 비스트로에서 먹은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려갖고 집에 왔는데, 이상한 점은 

그 식당 셰프는 식재료 관리 철저하게 한다는 점.. 

 

 

자 이제 꺼져..! 

 

 

매튜는 트리스탄이 전날에 윌리스에게 

희롱한걸 받아준거에 대한 서운함을 아직 잊지 못했다 

 

 

 

 

의뢰자는 그 배우자랑 놀아나고 있었다.. 

 

 

 

 

 

윌리스: 뭐 경과 보고 받을 시간이나 생기겠냐..

암튼 졸리니까 낼 더 수소문 해보지

 

 

 

 

유저: 그래  잘 자라 

 

 

 

 

나중에 정우도 운동 기술 저널 한번 열어봐야겠다 

비활성으로 얼마나 또 운동 해댔는지 보고싶다 ㅋㅋ 

 

 

 

 

고든이 동침하러 가는건 아니고.. 

윌리스는 침대 정리라는걸 모른다 

그래서 옆자리 침대 정리해준 고든 

 

 

 

 

눈썹 하나 바꿨는데 진짜 남자다워서 보기 좋다!! 

 

 

 

 

유민: 지난번에 비스트로에서 먹은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려갖고 집에 왔는데요, 이상한 점은 

그 식당 셰프는 식재료 관리 철저하게 한다는 점이죠. 

 

 

 

 

먹기만 하면 식중독에 걸린다니..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군.. 

(윌리스 식중독 행..) 

 

 

 

 

 

문제의 비스트로에서 먹으러 들어갔는데 

테오도르가 말 타고 국민들 잘 사나 시찰중..? 

 

 

 

 

 

 

비스트로에서 먹고 나면 식중독 무들렛과 함께 

다음 퀘스트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 

축구공이 떴길래 누군가 봤더니 에드가 부른거.. 

 

그래서 게임 저장 안하고 껐다가 다시 돌렸다 

 

다시 비스트로에 들어가서 먹는 윌리스 

 

 

 

 

이번에는 매튜가 와서 자기 좋아하는 

트라이팁 스테이크 시켜 먹는다 

 

 

 

 

이번에도 식중독 무들렛 안나오고 

그 이후 퀘스트도 안뜨고.. 

 

 

그래서 일부러 중국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봤다 

그렇게 다시 비스트로에 먹으러 들어간 후 

나와도 안뜬다.. 

 

이 정도면 버그 처리.. + 정우 범인 신세 면함(행운의 날) 

 

끌끔하게 사건 삭제하고 

그냥 비즈니스 건물 까메오나 하라고 보냈다 

 

 

 

 

 

그리고 곧 고든은 직장에서 승진을 했다 

 

 

 

 

로드리고와 친구 되기 

 

 

 

로드리고와 친구 되기 

 

 

이렇게 원하는데 들어줘야 할거 같다 

 

 

 

 

 

로드리고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다 

 

가서 승진했다고 자랑부터 하는 고든 

 

진짜로 로드리고가 마음에 쏙 들어왔나보다 

 

 

 

 

 

마음 따듯한 로드리고는 

고든의 승진을 축하해줬다 

 

 

 

 

아빠 가는 곳엔 딸래미도 언제나 따라 다녀.. 

그리고 할아버지인 테오도르가 또 문자 보내줬다 

 

이 정도면 진짜 따로 살아도 한 가족 인정 

가족적임 특성의 심들도 이렇게 까지는 안할듯..ㅋㅋㅋ 

 

심들 세상에는 유저들은 모르는

진짜 뭔가가 그들만의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 같다 

 

온 김에 노바하고도 친구 만들었다 

 

 

 

 

 

드디어 새로운 의뢰가 들어어왔다 

상자 속의 썩은 사과 한개 인가? 

 

의뢰인은 슈퍼마켓인데, 여기서 일하는 알바생은

어떻게 된게..정우 짝퉁인 에릭 클라우드 당첨 됐다 

 

언제 또 슈퍼에 취직했냐며..ㅋㅋ 

 

그러고보니 맞는거 같다 

오전엔 슈퍼에서 알바 뛰고,

오후에 비스트로 바텐더 

투잡 뛰고 있었구나.. 

 

암튼 오전 알바생인 에릭 클라우드에게 가서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러 가야한다 

 

 

윌리스: 뭘 물어봐..그냥 곤경에 처하게 냅두면

그게 다 내 삶의 기쁨인것을... 

 

자유의지로 소셜레벨 알아서 관리한다 

이러니까 안떨어지고 계속 유지 되는 저 높은 소셜레벨들 

 

 

 

윌리스: 다 알고 왔으니까

슈퍼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한번 읊어봐..! 

 

에릭: ....(말 뽄대가..) 

 

 

 

 

에릭: 뭐 범죄조직에서 흔히들 입는 

그런 유니폼을 입고 상자들을 옮기더군요? 

헨리 하인은 그 범죄조직과 관련 있다는 소문이 있으니

그에게 가서 한번 질문해보세요 

 

 

헨리 하인? 

이츠타카 가족의 집사 때려치고

노래방 소유주 하던데..

그 작자가 언제 범죄와 손을..? 

 

 

 

 

헨리 하인: 아무리 유명한 분이라도

못가르쳐 드려요!! 

 

 

 

 

 

헨리: 적어도 좀 다정한 몇마디는 해주셔야

저도 입을 털 기분이 나죠 

 

윌리스: 다정하게 좀 다가와 달라고? 

뭐 나한테도 다정하게 대하는 방법은 있지 

 

 

 

 

헨리: 아아악..!!! 

 

윌리스: 좋은말로 할때 불었어야지..

쳐 맞고 불 생각을 했다니 너도 참 대단하다 

 

 

 

헨리: 사람..아니 심 살려..! 

 

윌리스: 자 인제 좀 읊어봐..!

한대 더 맞을거면 더 개기든지.. 

 

 

 

헨리: 사실 아는거 없어욧! 

그냥 푼돈좀 벌어볼려고 했는데..

 

윌리스: 뭐여??? 

 

 

 

 

 

윌리스: 이 자식이 나한테

사기쳐 먹을 생각을 했다고? 

한대 더 쳐맞아야겠는데

 

바쁘니까 나중에 와서 마저 패주마 

되는 일이 없네..

또 수소문 해서 알아봐야 하나 

 

 

 

3명의 심에게 정보 끌어모으기 

 

 

 

 

루비젤: 슈퍼에서 과일들이 없는줄은 생각도 못했다네 

자네가 신경좀 써서 잘 해결해 주게나 

 

 

 

유민: 슈퍼에서 과일이 없는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난 채드릭 코미에르 한테서 사먹고 있거든 

 

 

유저: 냉장고 품질 재료들이 그럼 다

채드릭인가 걔한테서 사온거냐??? 

품질 엄청 저렴하드만.. 

 

 

저녁엔 고든 혼자서 정원 돌보기 

 

윌리스가 아침부터 정원 안돌보고

몰래 빠져 나갔기 때문에.. 

 

고든은 이전 게임에서 지겹게 했었던 그 농사일을

내 게임에 와서도 계속하는 신세가 되었다 

 

고든: 꼭 해야 함? 

유저: 과학원에서 원예기술을 원한다 

 

 

 

레이 햄린: 

전 요즘 슈퍼 안가고 채드릭 한테서 사고 있어요 

얼마나 싱싱하고 좋은지 몰라요 

 

 

 

 

 

 

 

윌리스: 그 채드릭 그 작자 어디 사는데?

주소좀 .. 

 

레이 햄린: 주소는 모르고요 

대신 전번 드리죠 

 

 

전화로 대화하고..끊었다 

 

 

암시장에서 싼값에 유입한건 맞는데 

범인은 본인이 아니다? 

설마 그 슈퍼 직원인 에릭이? 

 

 

에릭의 쓰레기통 뒤지기 

 

 

 

 

윌리스는 사악한 심입니다. 

이 뜻은 주위 다른 심들이 난처한 곤경에 빠지거나

불운에 빠지면, 사악한 기쁨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근데 이 알림창이 왜 뜨는거냐..ㅋㅋㅋ 

주위에 곤경에 처한 심이 있나?? 

 

 

 

 

 

 

 

뭔가 있나보다 유저는 모르는..

암튼 또 떴다. 

사악한 기쁨..ㅋㅋㅋ 

 

 

다음날 

 

 

 

 

아침부터 미친놈처럼 쳐웃고 있는 윌리스 

 

그거 보면서 할말 잃은 고든

 

고든: ...(저녀석은 내 능력 밖이야..

그냥 살던 집으로 돌아가고싶다) 

 

 

유저: 낙장 불입..

(한번 패 던져지면, 돌아갈 길은 없다)

 

 

 

 

 

 

 

 

고든: ..(그럼 내 인생이나 생각하면서 살자) 

 

유저: 굳 아이디어..! ㅋ 

혹시 너무 버거우면 더 살기 좋은

다른 집으로(침대 남아도는 조던 집) 보내줄께.. 

 

 

 

에릭 클라우드네 쓰레기통 대놓고 뒤지는 중.. 

 

 

 

 

에릭: 뭐야 이런 무례한 인간은? 

 

윌리스: 엇 너 왔냐..? 

증거좀 찾아보려고.. 

 

 

에릭: 슈퍼 관련으로 온거 누가 모를줄 알고..

 

윌리스: 오오 언제 왔니 잘 있었냐?ㅋㅋ 

 

윌리스의 능청 떨기 

 

 

 

 

 

 

이날은 고든 직장 쉬는날 

드디어 원예 기술 만렙 채웠다 

 

 

 

두 게임에서의 원예 경력이 나왔다 

 

뭐 다른거 할거 없이

슈퍼에서 과일 채소만 종류별로 하나씩 사다가

심고 나면 첫번째것도 바로 완료할듯.. 

 

 

이제부터 원예는 윌리스랑 함께 하게 될거야 

원예 노동은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다른 부지에 잠시 가 있다가 

에릭이 비스트로 출근 후에

와서 뒤지기 시작했는데.. 

 

 

 

 

레이가 퇴근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레기통 하나 뒤지는 과정이 이렇게 힘든지.. 

 

 

 

 

 

레이: 우체부인척 하지마..다 알고 있다고.. 

 

 

 

 

윌리스: 아하 눈썰미 좋구만..하핫! 

 

레이: 내가 눈썰미 좋은게 아니라,

당신이 변장을 다 티나게 해서 그런거죠 

 

그래서 윌리스는 이번엔 커피하우스로 피신했다 

 

 

 

 

 

어? 노바랑 대니랑 친해지나? 

 

 

 

 

그리고 커피하우스에서...베이스 즉흥연주 시작 

집 부지에 있던 레이를 즉흥연주

함께 하자고 꼬셔내는데 성공 

 

 

 

 

 

윌리스: 열심히 하고 있어

이몸은 이제 일하러 가신다 ㅋ 

 

 

 

 

 

 

 

이제 내 문신 들키지 않게 

더 철저하게 위장을 하시고 뒤져볼까나..ㅋ 

 

 

 

망도 봐가며.. 

 

 

 

 

 

윌리스: 하아 이제야 끝났네 

 

 

 

 

 

윌리스; 완전 잭팟 터졌다!! 흐흐..

이 음흉한 슈퍼 알바 ㅅㅋ 

 

사과 상자의 잔해와 급료보다 훨씬 더 많은 

거액의 수표 입금 영수증까지!! 

 

 

 

 

윌리스: 자 이제 슈퍼마켓에 보고나 하러 가보실까

아니면...이 증거를 들이밀어 에릭놈 한테서 돈좀 뜯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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