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아까 전에 볼링을 좀 쳐봤는데 말이죠..
고든: 아이고 참 잘 생기셨군요
트리스탄: 내게 낭만적으로 대하지 말아요
고든: 아..네..
트리스탄: 사실 고든씨도 참 매력적..이..
고든: 아이 별말씀을..
뒤에서 볼링 치고 있는 매튜..
유저: 고든? 배고프니까 외식하러 가자 알지?
혼자 남겨진 트리스탄..
갑갑한 마음에 그냥 호기심으로
트리스탄의 성 취향 지수 열어봤다
남성 지향: 105..!!!!!!!
누가 이렇게 올려놨어!!
이래서 상대 안가리고
남자면 작업 들어간건가?
여성 지향: -51
여심들에게는 1도 매력 못느낀다 이그야!!
아니 그래도 이전엔 여심 와이프도 있었는데..
트리스탄의 남심 관심도 105 --> 40으로 내려줬다
고든의 성 지향..
남성이 4
여성이 -2
여성은 -2 로 둔채
남성 취향을 0으로 만들어줬다..
제발 앞으로는 트리스탄 정상적인 모습만 보자 응?
그러고보니 고든의 고장난 우산
아직도 안고쳐줬...
급한 김에 모드로 고쳐줬다 ㅋㅋ
고든: 근데 오늘도 외식이야?
유저: 집에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면 머하노
윌리스: 알고보니 에릭 범죄조직 꼬봉이었네
좀 더 잘해줄걸..이럴줄 알았으면..
내 밑에 들어와 일해도 될텐데..
파티광 심은 비가 와도 댄스가 우선이다
빗속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대니
윌리스: 벌써 시켰냐?
오늘 밥값은 니가 내
고든: 언제는 니가 냈냐
윌리스: 니가 내도 내 지갑에서 빠져나가잖아
그나저나 이 음식 진짜 맛 좋네
광장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연설대 상호작용 안되는거 보니
다른 심이 기획했나보다
함께 조인하려고 왔더니..
오자마자 5초만에 다 튀었다..ㄱ-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다음날은 자신이 시위를 계획해보기로 했다
이제 둘은 아침부터 함께 원예를 하게 됐다
고든 혼자 일하게 한건
고든 원예기술 빨리 높이기 위한 방법이었다
드디어 파란색 검사복을 입고 출근
경찰서에 취직하고 싶어 하는줄 알고
한순간 설렜었다..
근데 낮은 급료의 일을 해주러 가기인가?
암튼 이게 떴다..
사건은 잠시 새로 안맡기로 하고
광장에서 시위를 계획해보기
저렴한 임금에 대해 시위를 할 계획
Hunger strike 면 단식 투쟁인가?
정우가 파티 초대를 했다
드레스 코드: 수영복 차림
건너편에서 윌리스 혼자 시위 고분부투 중이었는데
트리스탄은 시위에 가담할까 말까..
시위가 끝날때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 갔다고..
근데 시위는 실패로 끝났다
실패한 후 정우네 파티에 갔는데
정우랑 유민이..가 대화 중이었다
에드와 안젤라가 와 있고
정우는 아들이랑 자유의지 마법대결
그 와중에 비교 되는 몸 상태
귀족의 후예인 에드의 몸
운동가의 몸 상태
여기까지 하고 강종 됐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게임을 열었더니..
시위 현장으로 복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테오도르와 노바도 참가했고
루비젤은 말 타고 지나가다가 구경하고 있다
루비젤: 심들이 급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굶어 죽게 생겼다고?
윌리스에게 빠지고 있는 노바
노바: 와아 연설 넘 감동이에요!! 싸탕해욧!!!
윌리스: (사악의 뷰티를 아는 여자군..ㅋ
원조 교제 땡겨봐..? )
윌리스: 우리의 낮은 급료 현실을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여러분!!
루비젤: 언론에 알릴 필요 없고!
각 직장에 급료 조금씩
올려줄 수 있도록 해보겠네
라며..루비젤은 바로 시위장 빠져 나갔다
윌리스: 급료 인상이 된답니다 여러부운!!
루비젤: 하긴 요즘 물가가 오르긴 했지..
윌리스 알링턴이 기획한 시위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고용직 심들은 모두 급료를 올려받게 될것입니다!!
루비젤이 타고 갔던 클로버가 갑자기 혼자 놀고 있다..?
중간에 말에서 내려 차를 타는 루비젤
아마 말은 너무 느려서 일수도 있을거 같다
더 비싼 급료를 받게 될 희망에 가득 차 있는 고든
그나저나 윌리스 몰래 훔쳐보는 노바
(제발 이러지말자!!
제이슨 클때까지 기다렷!
넌 정략결혼 행이야...)
함께 시위 성공 축하를 하고 왔다
지나치게 비싼 농작물
한스 브라이슨은 현재 슈퍼마켓에서
뭔가 비밀스러운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거 같습니다
무슨일인지 알아봐야 할까요 말까요.. 윌리스?
고객 면담을 할까요 말까요 윌리스?
윌리스: 급료인상 얼마나 올랐는지
알아봐야 하니 하지 뭐
유저: 요즘 슈퍼에서 사건 연속으로 터지네..ㄱ-
윌리스: 배경 스토리좀 읊어봐..
한스: 당신이 좀 매너가 없다는 소문이 있던데
거짓이 아니었..
윌리스: 아아 됐고!
설명해줘야 풀거 아냐?
한스: 농작물 가격이 전보다 두배로 뛰어오른거 같아서요
윌리스: 그거야 지난번에 사과를 누가 부정으로 빼내가서
그래서 가격 올린걸로 알고 있는데?
한스: 그것도 있겠지만요, 왠지 냄새가 난단 말입니다..
윌리스: 어이 알았어
말할때는 요점만 말해
난 자질구레한거 들을
인내심이 없어요 알지?
요점만 말하라고 해놓고
본인이 말 더 길게 하는 윌리스
운동복 입고 시위장에 왔다가
정장으로 갈아입고 라운지에 들어온 루비젤
루비젤: 아까 시위 잘 봤네
시청에 들러서 오는 길이야
밥 굶지 말게..알지?
고든: 굉장한 부자신걸로 알고 있어요
루비젤: 미안하지만 지금은 대화할 기분이 아니군요
첫 대면에 돈 얘기 하려면 다음에 봅시다
이래놓고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해주셨다고 한다.ㅋㅋ
처음으로 왕족과 함께 식사를 한 고든
윌리스는 알아서
구석에 가서 혼자 먹었다..
윌리스: 적어도 나같은 무식한 놈이
낄 자리는 아니다
다 먹고 나서 일어나보니
바로 왕족이 한 식탁에서
식사를 함께 해주시는거 보고 감명 받은 고든 ㅋㅋ
고든: 오오 영광입니다!!
(다 먹고 보니 합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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