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일어나자마자 빨래건조기 떠올리는 매튜 

 

다된 빨래 꺼내러 가려는 중.. 

완벽주의 심은 이런 면이 좋다 

깔끔한 심처럼 항상 깨끗하게 관리는 안하더라도 

알아서 스스로 적당히 깔끔하게 관리한다 

 

 

 

1. 본인방 바구니에서 빨래를 꺼내

베란다 쪽으로 나 있는 문으로 나간다 

 

2. 2번 방문으로 들어와 제이슨 침실에 들러 

빨랫감을 추가해서 집어들어 3번 출구로 나간다 

 

 

 

 

 

 

1층으로 내려와 바로 세탁기로 간다 

 

 

 

이 집의 빨래감 모으는 경로 

 

매튜나 트리스탄 둘 다 똑같은 경로로 빨랫감을 모은다 

완전 최단 지름길 이용하는 루트 ㅋㅋ 

 

 

 

 

주말 아침 

 

다 먹고 누가 치우나 .. 

 

 

 

 

 

 

트리스탄 아빠는 안치운단다 

 

 

 

 

제이슨도 안치운단다 

 

 

 

 

빨래 끝내고 온 매튜가 앵긴다 

 

 

좀 꽁냥질 하다가 바로 치운다.. 

 

역시 완벽주의 심.. 

 

 

 

 

트리스탄이 제이슨에게 비올때 쓰라고 

우산 선물 해줬다 

(고장나지않음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줬다)

 

 

 

 

 

 

 

마법의 빗자루 타보기.. 

 

매튜: 마법종족만 타란법 있어? 

 

 

 

마법 빗자루 타보기 

 

트리스탄: 마법종족 아들을 둔 나는 아빠니까 

탈 수 있을거야 

 

 

 

 

 

 

거기에 한 술 더 뜨는 트리스탄의 소망 

 

마법 빗자루 타고 스턴트 쇼로 팁벌이 하기 

 

 

?????????????!!!!!!!!!!!!!!!!!!!!! 

 

마법종족도 마법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야 할 수 있는 스턴트 쇼.. 

 

 

 

트리스탄: 내 아들도 하는데 왜 난 안돼? 

(전직 뱀파이어의 야망) 

 

 

 

 

제이슨이 더 나이 들기 전에 추억용으로 

 

 

 

 

그래서 마법 빗자루 경기장으로 데려왔다 

 

 

 

 

 

 

당연히 스턴트 쇼 하기가 안뜬다 

당연한것.. 

 

그냥 조이라이드나 하세요 

 

 

 

 

 

집 지하에 두개 있길래 빼왔더니..

 

유민이가 살다간 집에

트리스탄이 들어가 살게 된거라서 

유민이건줄 알았는데

빗자루 색을 보니 정우거다.. 

 

정우는 들어가서 산 적이 없는 집인데.. 

대체 언제 놓고 간거지..ㅋ 

 

 

 

역시...삼즈 심들은 마법 빗자루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스턴트 쇼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제이슨에게는 하나 새로 해줬다 

 

 

 

말굽던지기 놀이 하고 있었는데

노바가 온다.. 

 

말풍선엔 제이슨 떠올리면서 

 

 

 

트리스탄한테 사인 받으려고 온거였다.. 

 

 

 

트리스탄은 노바가 제이슨 친구인줄 모른다 

(애한테 신경좀 써!!) 

 

그냥 이쁘장하게 생긴 자기 팬인줄 알지 

 

스샷은 안찍었지만 

노바랑 제이슨도 함께

대화 몇마디 나누고 

윌리스의 파티로 향했다 

 

 

 

 

 

주인이 나와서 맞아주기도 전에 

윌리스네 요리기구

이용할 생각부터 하는 트리스탄 

 

 

 

 

들어가자마자 바로 냉장고 행..ㅋㅋㅋ 

매튜도 뒤따라서 줄 서기 

 

 

 

 

 

들어오자마자 윌리스 사진부터 찍는 꼬맹이 팬 

 

 

 

 

 

윌리스가 갑자기 냉장고를 떠올린다 

파티 음식 준비하기? 

 

 

 

 

그냥 트리스탄이 먼저 하는거보고

매튜가 포기할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 

 

뒤에 줄 서는  매튜 ㅋㅋㅋㅋㅋㅋ 

남의 집에 요리 하러 왔냐.. 

 

 

그 뒤로 요리하겠다고 오는 집주인 윌리스 

 

 

 

 

역시 요리기구가 사용중이라 ..

포기할 수밖에 없는 매튜 

 

그나저나 고든이 안보인다

크리스티도 어디 간건지.. 

 

 

 

윌리스 꺼내는 재료 보니

키 라임파이 할거 같다 

 

 

 

 

첨 가보는 남의 집 화장실이

어딨는지 안물어봐도 잘 아는 심들.. 

 

붕 뜬거는 천성적으로 이어받은 

다리 길이 슬핵 때문에.. 

 

심들의 롱다리 좋아하는 유저 덕에.. 

 

 

 

다정하게 함께 요리 준비 

 

 

 

 

저 제빵 오븐 때문에 

주방에 있는 오븐 사용 불가.. 

 

그래서 유저는 윌리스가 요리 포기할거라고

속으로 단언했다 

 

 

 

 

 

드디어 만들어진 배 코블러 파이 

(해석해보니 이름도 참 이상하다..) 

 

 

 

음식 다 만들어놓고 나서 

파티 초대 문자 받는 트리스탄 ㅋㅋ 

 

문자가 끝나자 게스트들이

문으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집 안에서 그냥 스폰된다.. 

정우 초대 받은 모양 

 

 

 

 

한스도 초대 받고 

(얘도 들어가서 플레이 해줘야 하는데..) 

 

 

 

 

당연히 오븐 사용을 못해서 

포기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윌리스는 생각보다 똑똑했다 

 

안마당에 있는 오븐으로 가서 

키라임파이 완성 

 

 

 

 

윌리스에게 인사하는 정우 

 

 

 

 

그리고 시애비가 만든 파이를 혼자서 먹었다고.. 

 

 

 

 

 

에드는 언제 들어왔지?  

 

 

 

 

그러고보니 정우 혼자 안마당에서 먹었네? 

 

트리스탄에게 모두한테

음식 먹으라고 부르기 시켰는데 

설마 며느리라고 혼자 밖으로 내놓은거 아니지? 

 

어떻게 교묘하게 정우 접시만

안마당에 놔져 있는건지..? 

 

 

 

암튼 혼자서 안마당에서 먹고 

깔끔하게 설거지까지 해줬다 

 

 

나중에 정우 활성하면 

파티 음식 만들어놓고

트리스탄 초대해서 먹여봐야지 ㅋㅋ 

 

정우가 과연..트리스탄에게 다른 식탁에서 혼자 ..

먹게 음식 배열을 하려나..ㅋㅋㅋㅋ 

 

 

 

 

 

 

 

윌리스가 대학 다닐때 그렸던건데 

가운데 있는 플럼밥 있는게 젤 귀엽다 ㅋㅋ 

 

 

 

 

맛있는 음식을 맛보더니 또 꿈이 바뀌는 제이슨 

요리계의 백과사전인가? 

암튼 이게 되고 싶다고 한다 

 

 

 

 

윌리스가 제이슨 떠올리며 사악하게 웃는다

 

너 무슨 생각하는거야!!?? 

 

 

 

 

이제 보니 제이슨에게 짜증을 낸다 

 

아니 다 먹은거 치워주는 애 한테 왜 짜증을? 

 

 

윌리스: 그 접시 당장 내려놓지 못해!! 

 

 

짜증을 내는거 같지만 

설거지 하지 말고 쉬라는 뜻으로 보였다 

(오히려 어린이 보호?) 

 

 

 

 

고든은 집에 늦게 들어오더니.. 

왜 그 침대로 가는데? 

 

 

 

 

유저 기억에 윌리스랑 잘해보라며 

윌리스 방에다가 함께 침대 해줬던건데? 

 

첨에는 친분도가 없어서 동침 못할테니까 

그래서 침대 하나 더 추가로 해준건데.. 

 

근데 어디서 트리스탄의 멜랑꼴리 한 소리가 들렸다 

 

 

 

 

 

!!!!!! 

저번에도 윌리스한테 로맨틱하게 하더니

이번에도 또 그래서 유저가 빛의 속도로 취소했다 

 

것두 제이슨 바로 앞에서.. 

 

왠지 ..어쩌면..제이슨

나중에 청소년 되면 목석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다 

 

 

 

 

 

윌리스도 트리스탄 밖에 모른다 

 

그냥 이혼하고 니네 둘이 엮어줄까? ㅋㅋㅋ 

 

 

 

그나저나..

 

 

 

윌리스는 정해준 자기 침대로 가서 잔다 

이게 맞는거 같고 

 

원래 고든 침대는 저 옆방인데? 

고든 혹시 ..크리스티한테 침대 뺐긴건 아니겠지? ㅋㅋ 

아니면..젠틀맨의 매너로 침대 양보한건가? 

 

 

 

혹시나 매튜가 트리스탄 바람피는거 목격했나 싶어

키스를 시켜봤는데 받아준다 

 

 

 

사랑나누기도 받아주는거 보니까 

일단 매튜랑 제이슨은 못본걸로 인식 된거 같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