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날은 계속됩니다
이렇게 일이 많으니까
기술 쌓는건 고사하고..ㅠ
틈만 나면 놀게 해줘요..
우돌이의 생일이랍니다.
우돌이가 드디어 노년기에 접어들려나봅니다~
드디어 새 요정가족이 추가됐습니다.ㅎㅎ
아가가 태어났어요.
기저귀 차고 쪽쪽이 물고 있는 모습
그리고 이날 오후엔
보통 정돌이같은 말을 원해서 임신시켰는데
또 유니콘을 낳은 아르테미스..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또 유니콘 다운 이름으로
'페가수스'라고 지어줬습니다.
이번에도 아들이랍니다.ㅎㅎㅎ
이렇게 특이한 놈이 나오고 말았어요.ㅋㅋㅋㅋㅋ;;
옆부지 축제공원에 있던 이웃이 먼저 달려와서 축하를 해주네요.
오 맘에 들어요..까만 몸덕에 갈기가 더 윤기가 나보이는게..
주인은 게으름 태우면서 늦게 오고..ㅋㅋ
이웃이 더 먼저 와서 박수쳐주면서 챙겨주는 모습
태어나자마자 정우는 페가수스의 관리부터 해줍니다.
엄마 젖으로 배를 채워봅니다.
장가를 안갔어도, 페가수스 태어난것때문에 무들렛 끝내주네요.ㅋㅋ
밀크도 신기해서 쳐다봅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헐..우돌이가 생일을 맞네요..;;
어쩌죠?
페가수스 태어난것만 보고
경기 출전해버렸는데..ㄷㄷ
근데 한 9시 넘어서 할줄 알았는데..
우돌이가 생일을 빨리 맞네요.
지금까지 67일을 살아온 우돌이
앞으로 며칠동안 함께 하다가 자연으로 돌아가게 될거같아요.
그 전에 정순이를 불러야겠습니다.
지금 펫이 6마리라서..
페가수스가 자라고나면
아르테미스는 야생으로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더 키우고싶어도 식구 제한때문에 못키워요.
아르테미스를 보내주지 않으면
우돌인 정순이 없이 혼자 생을 마감하게 될거같아요.
다음편으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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