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일지 34 - 스팸메일 사건[Snail Mail Jam]

지역의 정치가 샤이엔 폭스씨는 

우편 사기에 대한 사건을 부탁해왔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샤이엔씨를 만나봐야겠습니다. 

딩동~♬

탐정: 안마당에 나와계신줄 알았으면 초인종 안누를걸 그랬습니다. 

샤이엔: 아..어서오세요~ 

탐정: 우편사기..라니 어떤 종류인가요? 

샤이엔씨는 우편사기에 대해 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과도하게 많은 우편함 스팸우편이었습니다. 

샤이엔은 내게 사회적인 원칙을 어기고

다른집들의 우편함을 몰래 조사해서

대체 주민들에게 누가 스팸메일들을 보내는지 알아봐주길 원합니다. 

3 집의 우편물을 조사하세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샤이엔씨집을 조사중인데..

그집 다른 가족에게 들켰습니다..-_- 

탐정: 아..샤이엔씨가 우편함에 광고메일들좀 골라내달라고 하셔서요~ 하하.. 

이렇게 핑계대고 바로 자리를 떴습니다..-_-;; 

물론 조사를 완료하진 못했습니다.ㅋㅋ 

첫번째 집 조사 

2번째 집 조사 

3번째 집으로 달려가는중

아놔 비가 억수같이 퍼붓네요..ㅠ 

드디어 3번째까지 마무리..! 

3개 우편함 모두 지역 서점으로부터 발신된 

정크메일들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중고서적들이요? 

나 개인적으로는 중고서적엔 별 관심이 없습니다만.. 

보아하니 다른 주민들도 저와 별 다를바가 없는거같습니다. 

이제 샤이엔씨에게로 가서 보고해야겠습니다.

서점이 스팸메일 보내는걸 멈출수 있도록 말이죠. 

탐정: 알아낸바에 의하면, 그 스팸메일들은 지역 서점에서 보낸것들이었습니다. 

별 관심 없으니 스팸 그만 보내라고 경고하는게 낫겠습니다. 

샤이엔: 오 그렇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정우는 벌었습니다: 

직업 경험치 / 500 시몰레온 / 환경보호 무들렛 

자전거가 무공해일때

왜 개솔린 가스를 마셔대는 자동차를 타고 출근하십니까? 

그게 그렇게 스타일리쉬 한건가요? 

(기회카드를 완료함으로부터..) 

이건 해석하기 조금 난감(?)했습니다.ㅋㅋ; 

when의 쓰임새가 제가 모르는게 있는건지..

~때라고 해석하려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같더군요..; 

탐정: 아무튼 사건 완료~ㅋ 

집에 이제 제대로 된 계단을 놔줬습니다. 

일 끝났으니 몸좀 풀어봐야죠~ㅎㅎ 

모자이크 땜에 성질나서, 노모핵 넣어버렸습니다.-_-;; 

물이 노모핵 역할을 해주는군요.ㅋㅋ 

살짝 가려주는 저 맛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