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웬일로 전화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탐정: 누가 어떻게 수상하다는건지 좀 더 정보를 주시겠습니까?
탐정: 정말 이상하군요.. 일단은 이사도라씨의 집을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탐정: 지금 말고 내일요...
아침 일찍부터 이사도라의 집을 찾아간 탐정
유저: 거기가 사과 저장고인감? -_-;;
탐정: 오븐으로부터 쓰레기통으로 이어져있는 프린트라..
유저: 사과저장고 아니고..?
탐정: 쓰레기통 안을 뒤져보면 뭔가 나올지도..
유저: 내 의견은 무참히 묻히는군..;;
탐정: 사람의 이빨자국 같진 않고..뭐지?
탐정: 아니 뭐라고..? 무슨 결과가 이래..?????
슈퍼내츄럴 영화 찍는것도 아니고..?
탐정: 혹시 최근에 어떤 과학자가 이사왔나요?
탐정: 혹시 최근에 어떤 과학자가 이사왔나요?
탐정: 아..감사합니다.
탐정: 혹시 최근에 어떤 과학자가 이사왔나요?
탐정: 정보 감사합니다.
탐정: 일단 배부터 채우고..
유저: 거기서 잠복하면 다 보이잖아?
유저: 왠지 집주인한테 들킬거같은 불길한..
집주인한테 결국 들켜서 집안으로 초대받은 후..
다시 나와서 새로 잠복중인 탐정..ㅋㅋㅋㅋ
유저: 난 아무도 못봤는데..;;
이미 초대를 받아놨으니 허락맡고 맘껏 뒤져봅니다.ㅋㅋ
탐정: 지문분석은 내일에..음냐...
아침 일찍부터 경찰서로 가서 지문분석 해봅니다.
유저: 제법 오랫동안 일해왔다고?
이 마을엔 첨일텐데...?ㅋㅋㅋㅋ
과학자가 맞긴 하지만..-_-;;
탐정: 복잡한건 딱 질색이야!
퀘스트 내려오는대로 밀어부쳐!!
유저: 이번엔 관심 받았따 +_+b!
탐정: 단서야 나오너라~ 달맞이가자..
탐정: 오오 이거 큰 단서가 되겠군..
이 집에 왜이렇게 보석들이 스폰되어있나요..?
이 집주인들 영약스테이션으로 맨날 영약 만드시나..ㅋㅋㅋㅋ
탐정: 살림에 보태써야겠어 ㅋ
탐정: 이럴수가..! 여기에 사건의 전말이 다 나와있었군
탐정: 당장 아이를 찾아봐야겠다.
탐정: 단서랑 놀기 마법 없나..?
앗! 이 종이쪼가리는 뭐지..?
72%만 인간 DNA를 갖고있는
물고기 아이가 여기 있었다..(Fish Kid was Here..)
탐정: 이게 상식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일인것인가..
암튼 너무 황당해서 이 사건 여기서 끝내야겠어.
탐정: 결국 그렇게 된거였습니다.
이사도라: 그걸 저보고 믿으라구요?
탐정: 저도 안믿겨집니다..만 사실입니다.
탐정: 이 마을 과학자들은 대체 무슨 실험을 하는것인가..?
물고기 아이사건으로 상도 받는군요.ㅋㅋㅋㅋ
이 리본을 받았습니다.
위에 그 미친과학 연구원으로 나오는 Cream Allender는
탐정을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경찰인, Silas Allender(실라스)의 아내입니다.ㅋㅋㅋㅋ
스토리가 이렇게 연결되네요.ㅋㅋㅋㅋ
크림이 미친과학자거든요.ㅋㅋㅋㅋㅋ
이집트 아부심벨에서 얻어온 호루스의 눈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_+
집에 그냥 가기 귀찮을때..
왼쪽눈으로 이동
흐흐..인제 맥주 마시러 가야겠어요 +_+
보맥보맥보맥보맥보맥보맥보..응..?
** 덧붙임: 작년에 연재 했었던 이슬라 파라디소에서의 테오셀 커플중의 한명이
자그마치 별 5개나 달고, 이 사건에 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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