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나보고 게시판에 들어가서
자신의 닉으로 키보드 워리어를 해달라는 이야기..?
난 그런거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_-?
탐정: 탐정사무소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일이신가요?
탐정: .... (이런것쯤은 본인이 해도 되지않나..?)
이사도라: 부탁드려요 제바알..!
제가 언변이 안좋아서요 네?
탐정: 아..알겠..습니다..(나도 언변이 안좋은데..ㅠ)
탐정: ..... (살다살다 남에게 악담을 해주는 의뢰라니 참..)
탐정: 이사도라씨의 아이디랑 비번이 이거라고 했지?
뭐라고 악담을 해줘야하지? 흠..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
이사도라(탐정): 당신은 빵꾸똥꾸야 알아?
탐정: 이렇게 썼어요 됐죠? 이젠 수고비를 주시죠.
더 깊이는 관연하고싶지 않습니다.
탐정: 사건 종료!! 제대로 된 사건좀 맡아보자고!
'The Sims 3 Plays > 탐정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정일지 22 - 은밀한 뒷조사[Digging for Dirt] (0) | 2017.04.06 |
---|---|
탐정일지 21 - 요리계의 배신사건[The Culinary Backstab] (0) | 2017.04.05 |
탐정일지 19 - 상자속의 썩은 사과 한 알[The One Bad Apple] (0) | 2017.04.03 |
탐정일지 18 - 열성 팬[The Enthusiastic Fans] (0) | 2017.04.02 |
탐정일지 17 - 자신없는 프로포즈[The Case of the Unsure Heart] (0) | 2017.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