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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탐정일지

탐정일지 9 - 잃어버린 플라밍고 장식물[The Missing Pink Feathers]


오늘은 유저의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살짝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일은 가족(?)에게 맡기고 

편하게 게임 달렸습니다.ㅋㅋ 


조급증병이 또 생겨서.. 

원래는 천천히 정돌이 타고다니면서 탐정질 해볼생각이었으나 

선릿 타이즈 월드가 동선이 좀 길어야지요..ㅋㅋㅋ 


그래서 빠른 빗자루 타고 다니면서 다 했어요. 

그리고 그 동안 정돌이는 혼자서 점프연습을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플라밍고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의뢰인이 그리핀 알토인데, 

사업직 직장에 가있길래 

직장으로 날아갔더니 

사업군 직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리핀 알토는 나와서 자기 집으로 차타고 시동 걸준비 하더군요. 


이렇게 탐정을 약올려서야..ㅡ,ㅡ 


기분 잡친 탐정은 

그리핀 알토의 집 위치를 마을맵으로 알아낸 후, 

그리핀 알토네집으로 빗자루 타고 날아왔습니다. 


그리핀 알토의 슬로지 잴로피 자동차가 탐정보다 더 일찍 출발했지만 

탐정의 빗자루 속도를 쫓아오진 못하거든요.ㅋㅋ 



탐정의 마법의 빗자루 속도는 7이고, 

알토의 슬로피잴로피 차 속도는 3인지라.. 







축구연습 하고 있으니까 저쪽에서 오고 있군요.ㅋㅋ 







여유있는 탐정놀이 






그리핀은 손님이 왔다며 안으로 초대를 해줍니다. 


탐정: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 






탐정: 잃어버리셨다는 플라밍고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주실수 있습니까? 








그리핀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플라밍고를 잃어버렸는지보다는 

플라밍고의 예술성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것인지에만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대체 그 잃어버렸다는 플라밍고가 뭐길래..????? 










이거에요. 아주 값싼 심들이 발로 잘 차고다니는.. 

사즈에서도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노래방으로 주민 질문조사 들어가봅니다. 









탐정: 플라밍고 장식을 어디선가 보신적이 있나요? 







마지막 한 여심을 제외하고는 다 동문서답이네요. 







결국 예술품장식이니 예술품들이 많은 화랑으로 가봅니다. 







화랑에 도착하자마자 뱃지 알림이 왔습니다.ㅋㅋ 


삼즈는 온라인으로 하는 맛이 나네요.ㅎㅎ 







화랑에서 플라밍고 찾기 










단서 찾고있는 중인데 


의뢰인인 그리핀 알토가 도착했어요. 







탐정 졸졸 따라다니기 ㅋㅋㅋㅋ 










탐정: 잠시 저좀 보시죠..? 


그리핀: 뜨끔.. 







탐정: 플라밍고를 잃어버리셨다면서요? 


아니왜 그게 여기 화랑에 있고, 왜 당신은 또 화랑을 찾은겁니까? 


혹시 일부러 갖다놓고 장난 치신거 아닙니까? 





짜증이 난 탐정은 다짜고짜 따져버렸습니다. 







유저 생각에도 그리핀의 장난이었을것이 틀림 없습니다.ㅋㅋ 






선행을 함 무들렛이 +50이나 주는지 지금 첨 알았네요.ㅋㅋㅋ 


전 항상 오스카로 못된짓 플레이만 해와서 그른가..ㅋㅋㅋㅋ 


정우한테마저도 선량함 특성 따위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의 이 무들렛을 본적이 없어요. 



다혈질 야비심들이 동네주민 쥐어패고 

'승리의 우승컵' 무들렛 뜨는건 자주 봤는데..ㅋㅋㅋㅋㅋ 












탐정은 의뢰를 해결하면서도 볼일 보고 덜 닦은것처럼 기분이 언짢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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