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릿의 미남으로 알려져있는
질베르토 곤잘로의 의뢰가 들어왔어요.
**덧붙임: 영판 사용해왔던 유저는 한글판의 '질베르토'보다는
'Gilberto'에 더 익숙해져있어서..길베르토도 아니고..=_=;
그냥 줄여서 '길베'라고 습관 들었기때문에
이 일지에선 제 맘대로 '길베'라고 통칭하겠습니다.ㅋㅋ
뭐..이름 다 쓰기가 귀찮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두자를 줄여쓸수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ㅋㅋㅋ
한때 정을 들여 키웠던 심이라 아직도 정이 남아있는거같습니다.ㅎㅎ
탐정: 어떤일을 해드리면 될까요?
먼저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탐정: 해킹을 당하셨군요. 전문해커인가..?
알겠습니다. 증거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탐정: 집으로 가자~
이날 저녁때는 파티초대 받아서 파티에 갔다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로잘린드의 컴시스템 해킹은 다음날 아침에 하게 됐습니다.
유저: 몇가지 깜짝선물은 머꼬?
탐정: 비밀...
탐정: 도난당하셨다는 그 파일들 모두 다 챙겨
이메일로 압축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이 파일들이 그 증거가 되어줄겁니다.
길베: 수고하셨습니다. 파일들은 돌려받겠지만
아직도 생각만 해도 괘씸하군요. 분이 풀리질 않습니다.
탐정: 그럴때는 따듯한 우유 한잔 드시고
사우나 한번 다녀오시면 좀 정신이 맑아지실겁니다.
길베: 그래야겠죠.
이번 사건은 아주아주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왜냐면 이 사건은 원래 탐정 1렙 에 나오는건데
그때 이미 2-3차례 한건데, 일지를 그때는 안썼기때문에..ㅎㅎ;;
이번에 다시 한번 해서 간단하게 마무리 해봤습니다.
한글판에 조금 헷갈리게 써져있는데, 해킹하라는 미션이 떨어지면
본인의 컴으로 그 해킹하라는 심의 컴퓨터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해킹하면 됩니다.
~~의 컴으로 들어가 해킹하세요..해서 진짜 ~의 집으로 가서
~의 컴으로 해킹하려던 사례를 들은적이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사건이 너무 간단하게 끝났기때문에..
아래는 스냅샷에 올리려던거 여기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지난밤에 정장파티가 있어서 정장하고 다녀왔어요.
파티 가니까 너무 한산하고 그래서 가자마자 인사만 뚝딱 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셔츠 색깔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꿔준거같아요.
오랜만에 전신샷..
그냥 바탕화면 장식용 스샷 1
바탕화면 장식용 스샷 2
에너지가 저렇게 딸려서 그런건지 내내 눈을 반쯤 감은채로
침실에 들어가서 누워버린 정우
눈 CC 한번 써봤는데, 이거 좀 이상한거같지 않나요?
뭐 조은 눈 아이템 없을까욤..?ㅎㅎ;
지금까지 EA 기본눈동자로 살아왔었는데
잘 어울리는거 있다면 참 좋겠어요.
특히 헤어는 왜 cc템이 안맞나 몰라요.ㅠㅠ
모두들 굳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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