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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The Prince

24 - 잼있는 모험 이야기

중국에서 용의 동굴의 키스톤을 찾으러 프랑스까지 오게 됐네요. 


랭그랩 성안에 들어가서 거기서 찾아야 하는 미션인데.. 









이변이 일어났어요.. 


여기 빨간 전시대에 있는 유물을 훔치면 


바닥 양쪽으로 전기함정이 올라와야 정상인데.. 


함정이 고장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이래야 되거든요? 






테오도르도 아무런 아이템도 놓지도 않았는데 그냥 건너갈수 있었어요.ㅋㅋ 


함정이 고장나버렸네요.ㅋㅋㅋㅋㅋ 




이 랭그랩성 안에 뭔가..이번에 버그가 좀 있는거같아요. 


나중에 랭그랩성 또 다른 미션을 하는데 


원래 발스위치를 올라서면, 잠겨져있던 문이 열려야 하는데 


문이 안열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입모드로 들어가서 강제로 문을 unlock 시켜버렸어요.ㅋㅋㅋ 


잠겨져있던 문을 치트로 열어버리니까


그 안에 있던 발스위치가 사라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발스위치 사용도 못하고...ㅠㅠ 



버그가 있었는데 다행히 그래도 최종미션은 완수할수 있었어요.ㅠㅠ 







루비셀이 새로운 미션을 받았어요. 


의뢰자가 가스통 듀티엘씨인거에요. 


바로 사유지를 조사하기 







테오도르는 미술관 퀘스트를 받았거든요? 


근데 의뢰자가 가스통 듀티엘씨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미션인데, 의뢰자가 한명..ㅋㅋㅋ 







그래서 루비셀이 먼저 가서 어떤 의뢰인지 알아봤어요. 







프랑스 자기 듀티엘씨집에서 유령이 있는거 같다며 조사해달라고.. 


비밀의 방 퀘스트를 받았어요. 







테오도르는 바로 한 자리에서 또 미술관에서 뭘 해야하는지 물어보는것 ㅋㅋㅋ 






미술관을 순찰해달라고 미션을 받음..



오늘 듀티엘씨 한번에 2명 상대하느라 진짜 바빴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모험을 두명씩 짝지어서 퀘스트 자주 하는데요. 


이렇게 의뢰인이 두 퀘스트 관리하는건 이번에 첨 겪어봤어요.ㅋㅋㅋㅋ 









비밀의 방 퀘스트는 오른쪽에 있는 가스통 듀티엘씨 집이고.. 








왼쪽이 테오도르가 해야할 미술관 위치 



이렇게 서로 각자 퀘스트 하나씩 따로 맡아서 동시에 진행했어욤 






듀티엘씨 집 지하에는 이런 작은 무덤이 있어요. 


거기 석관에서 루비셀은 






핑크 다이아몬드를 얻었어요. 


가격대가 12,563 시몰..



이걸 리조트 구매하는데 보태야겠습니다.ㅋㅋ 







이렇게 루비셀은 프랑스 비자 2렙을 취득 


물론 테오도르는 미술관 퀘스트 완전히 싹 다 혼자 끝내고 이미 쉬고 있습니다.










프랑스 와서 별거 다해보네요. 


과즙 만들어가야 하는것도 퀘스트입니다.ㅋㅋㅋ 


이거 기계 소리 잼있어요. 기차 칙칙폭폭 소리나서 귀여워요. 







과즙이 만들어지는 동안 


둘은 여유시간을 좀 가져봅니다. 





그리고는 기적의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궈낸 


루비셀과 테오도르 



유저는 미스테리가 사실 하나 있어요. 


그랜드마스터에서 20승 0패로 그랜드마스터 상을 거머쥔 


테오도르가 



그랜드 마스터 시합에서 연전 연패 14패를 기록한 루비셀에게는 


항상 꼼짝없이 진다는거... 






혹시나 해서 이번엔 테오도르가 이길수 있을까..하고 시켜봤어요. 






테오도르: 이번에야말로 내 실력을..!!! 


루비셀: 나대지마!! 








루비셀: 이게 감히 누구한테 발길질이야? 왕족한테?? 


테오도르: 억!!! 








테오도르: 잘못했습니다...


루비셀: 담부터 조심하세요~! 






루비셀은 테오도르를 2-0으로 눌렀습니다.. 




...... 





루비셀이 왕족의 후손이라서 테오도르가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수 없었나봅니다.ㅋㅋㅋㅋ 








과즙농장 지하인데요. 


저 프랑스 요정이 과즙이 숨겨져있는 장소를 눈으로 딱 힌트를 주고 있네요? 



보이는 과즙궤는 아니고.. 


벽속에 숨겨져 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못되쳐먹은 요정이라고 해서 인벤에다 쳐넣었습니다. 







프랑스요정이 눈치를 주던 벽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지금 열리고 있는 벽 안에 과즙들이 들어가 있어요. 







좋은 품질의 과즙 만들어 오래서 만들어 가져갔더니 


더 좋은 품질 만들어오래요. 


그래서 다시 해다 바쳤더니


이번엔 아주 좋은 품질 이상급을 만들어오라고 떼를 쓰더라구요..-_- 


그래서 과즙 만들어지는동안 


루비셀은 낚시로 개구리를 잡기로 했어요. 






드디어 과즙이 다 됐네요! 


훌륭한 품질의 과즙이 만들어져서 


가문의 이름을 붙여 이챠카 라임 과즙이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ㅎㅎ 







개구리다리 구이를 먹고싶다고 했었거든용 


그냥 개구리 살수도 있지만, 낚시기술이 있으니까 신선하게 잡아올렸습니다. 








왕족의 후손이라 알려진 루비셀 


왕족이래도 집사나 하인이 없는 한은 해먹어야 합니다.ㅋㅋ 



오래된 자취생활로 인해 이미 요리실력은 


유저로부터 인증을 받은 루비셀 









뭐 별로 많아보이진 않네요. 



이 음식을 가지고 과즙농장으로 배달을 갔습니다. 



왕족의 후손인가


배달의 후손인가








이렇게 둘은 완벽한 품질의 개구리 다리 음식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습니다.ㅎㅎ 



그리고 라임 과즙 갖다준 루비셀은 드디어 프랑스 비자 3렙을 얻게 됩니다. 







드디어 프랑스의 마지막 관문인 과즙 퀘스트가 열리네요. 


전 이 과즙 퀘스트는 비자레벨 2렙 후반정도 되면 열릴줄 알았는데 


아닌거에요..? 2렙 하고 겨우 15포인트 비자 남겨놓고나서도 안열리더라구요. 



비자 3렙 되니까 바로 열리는 이 퀘스트..ㄷㄷ 


과즙 퀘스트는 3렙 비자용 퀘스트였습니다. 







원래는 이 회색 복도 이전부터 새로 싹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루비셀이 과즙으로 바쁠동안 


테오도르가 이미 길을 깔쌈하게 열어놔서 


과즙 퀘스트를 편하게 시작할수 있겠어요. 



이 과즙 퀘스트는 한명이 하면 며칠씩 걸리기때문에 


둘이서 한번 과즙 농장 지하의 거대한 무덤을 이틀 정도 시간 잡고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과즙 퀘스트의 첫단계인데 5천년이 넘은 고대의 과즙을 구해오라는 미션이에요. 







보물상자가 열리면서 동시에 벽에서 비밀의 문이 열리는데


전 이런거 보면 막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뭔가 진짜 탐험하는 느낌도 나고.. 







과즙 퀘스트중 이사야로 가는길을 열고 있는 루비셀



과즙농장 과즙상인이 루비셀에게 호감을 갖고있는거 같네요.ㅎㅎㅎ 




모험 하다가 잼있는 거리 있으면 또 스샷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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