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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첫사랑과 무서운 가쉽




하하..이 할멈이 진짜..!! 뭐 취직하기에 소망을 안띄워서.. 아직도 백수에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소망좀 띄우란 말이에욧!! 먹고 살아야할거 아니유..?ㅠㅠㅠㅠ 



결국 소망 들어주려면 여행은 다시 가야겠고..(무술 경연에서 승리하기) 


돈은 없고..ㅠ_ㅠ 










결국 집안 데코템 팔아서 가보기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데코템 팔아서 여행 가는 팔자라니..ㅋㅋㅋㅋㅋㅋ 








여기있는거 다 팔았어요.ㅋㅋㅋㅋ 






드디어 자금이 모아졌네요. 이제 다시 중국으로 갑니다.ㅎㅎ 



그리고 중국에서 전화로 두번째 모험요청이 날아옵니다. 


고수와 대련을 2번 하기 



그렇게 해서 무술레벨을 높이라는 얘기겠죠. 


그 대상자로 무술렙 9렙인 뎅 왕이 선정됐고 


그 뎅 왕과 두번 하고나서 저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화로 무술 경연대회를 신청했어요. 


그 바로 상대선수로 선정된 사람이 바로 무술 6렙의 소유자인 쟌 수네요. 



둘이 열심히 대련 끝내고나서는 









둘이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할멈의 소망탭에 급 올라오는..








쟌 수가 맘에 든 순애 



순애: 오 내가 꿈꾸던 그런 남자야..ㅠ_ㅠ 그에게 내 순정을 바치고싶어엉..ㅠㅠ 








이제 막 잔 수에 대한 소망으로 그득 차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 



전에 모티머 할배랑 할때도 이렇게까지 소망창이 난리난적은 없엇는데 말이죠.ㅋㅋㅋ 








결국 관계도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순애 할머니 ㅋㅋㅋ 







순애: 드디어 내 인생에도 봄이 왔구나..흐흐흐... 









드디어 노년남이 아닌 새파랗게 젊은 잔수를 이성적인 관심대상으로 얻게 됩니다.ㅎㅎ 



긜고 둘이 대련 한번 더 하고 








드디어 할매는 잔수와 같은 6렙 도복을 입게 됩니다. 


순애: 총각 고마워~ 덕분에 나 많이 배웠엉..ㅋㅋ 








순애: 난 이제 볼일 끝났으니 가볼텨..바바이여..알지? 



잔수: ?????? 








순애: 아주 가는게 아니고 화장실 가는겨 쉬가 급해서..^ㅁ^ 









순애: 나 따라 들어오는거 보니께 우린 운명이 맞는거같어 그쟈? ㅋㅋ 


아이구 이 변기 드러운것좀 봐 기냥...ㅡㅡ 


내가 그쪽 변기로 갈까 총각? ^0^ 



잔수: 아..아직은 부끄럽.... 










볼일 보고 나와서 함께 별보는 두사람 


잔수를 집으로 초대하고싶어하는 할멈 









순애: 아니 집(베이스캠프)에 기껏 초대해서 지를 위한 음식 만들고 있는디..


남은 음식 먹으면 어뜨캬...!!! ㅡㅡ++ 


새로 만든음식 먹구가~~ 내 사랑이여~~ ㅠㅠㅠㅠ 



쟌수: 지금 졸려서 미치겠어요..이것도 맛있네요. 잘먹었어요. 집에 가볼께요~!! 




잔수가 집에 가자마자 








연애편지 쓰기 띠리링~~ 








귀향하고 집에 돌아와서 연애편지를 함 써봅니다. 



순애: 그리운 총각~!! 내 맴 알지? 아주 오장육보가 시리도록 보고싶어 죽겠어 기양..ㅠㅠ







연애 편지 쓰고 나니까 뭐 느린춤추기 함께 하고싶다며...-_-;; 



아니 대책없는 낭만파 특성도 없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을 올려보자고 조깅을 보내다가 헬스장 근처에 있는 위탁상점에 들렀습니다. 












오오? 이 할아버지 스타시군요~!! 유명인사가 순애할멈에게 꽃을 바치네요???? 


웬일이래?ㅋㅋㅋㅋㅋㅋ 



유명인사잖아요~!! 


전 순애 할머니가 좋다고 받을줄 알았는데..










순애: 나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여유~ 어딜 작업 걸어유 시상에...????? 




유저: 오른쪽에 있는 젊은 남자가 위탁상점 상인이에요.



이 남심이 자꾸 할매한테 희롱 액션을 거는데 할매가 


이 남심의 희롱은 좋다고 받아주면서 이 할아버지의 꽃은 거부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심 생긴게 돈 로사리오랑 비슷하지 않나요?


특성을 훔쳐보니까 바람둥이에 진지한 관계문제 있는것이 돈 로사리오랑 완전 비슷한 기질을 갖고 있더군요.ㅋㅋㅋㅋ 



오후 6시가 넘어가면서 위탁상점은 문을 닫고 저 리챠드라는 젊은 남심은 문닫고 나가려고 합니다. 



이때...












순애: 아..아니 저게 뭐여~!! 저 늙은 너구리는 아까 내한티 꽃바쳤던놈팽이 아녀???


내한티 빠꾸 당했다고 이젠 딴냔한테 그새 맴을 줘??? 


내 이럴줄 알았어!! 아주 거절하길 잘햇지..!!! ㅡㅡ++ 





이봐요~ 상인양반~!! 









집으로 퇴근하려는 위탁상점 판매인인 리챠드를 붙잡고...


순애: 아..글쎄말여유..글쎄 시상에 시상에...







리나 랭카스터가 엘리 보코반에게 작업 걸었대유 글씨...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 그 둘이 누구지? 잠깐 엘리는..?? 










헐...리나 랭카스터가 바로 이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할매한테 꽃 바치다 거절당한 놈팽이가 바로 엘리 보코반..ㅋㅋㅋㅋㅋ 









저 둘 뒤에서 제대로 뒷담화 하는 순애 할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 헐..할머니 완전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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