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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Selina Grant

집사 주급이 부담스러운 셀리나

희귀해 보이는 새가 있길래 

잡으려고 했지만 

 

 

 

손가락을 물고 도망가 버렸다 

 

 

 

 

아이가 생기니까 

시도 때도 없이 와서 이러고 있는 집사 

 

 

 

 

문제는... 

집사인 신분이라 그런지 

활성심에게는 

배 만져봐라, 아기 소리 들어봐라 

feel tummy, listen to tummy, talk to tummy

이런거 전혀 안뜬다는거.. 

 

 

결국 집사가 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아야 하는.. 

 

 

 

집사의 똥배 사랑 

 

 

 

 

배에 그만 관심 주고 

셀리나에게 관심좀 달라고 해봤다 

 

 

 

 

손잡기 그거 딱 한번 해준 후

계속 배에 관심 주는 집사 

 

 

 

 

또 누군가 방문했다 

 

 

 

카렌의 2차 방문 

 

미안하지만 이번엔 문 안열어줬다 

보나마나 또 집사한테만 관심 보일거 같아서 

 

 

 

 

해산달이 되자 집사는 

나 어떡해 댄스 두어번 추더니 

자러 가길래

 

그냥 집에서 고생하지 말고 

혼자 병원에 가서 낳으라고 했다 

 

 

 

?? 

 

아니... 집사는 보통 고용된 집에 박혀서 

외출 안되지 않나? 

 

 

 

이 슬로피 잴로피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막 급하게 타고 달린다 

 

 

 

 

산모 옆에 있어주겠다고 한다 

심즈 플레이 사상

집사가 집 뛰쳐나가는거 첨 본다 

 

 

 

 

 

아들램 하나 얻었다 

애 놓고 나니 

정해져있지 않은 상대와 결혼하기 소망 

애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그런걸까..? 

 

 

 

 

이름을 케이드 라고 지어줬다 

성은 당연히 엄마 성을 따주었다 

 

집사가 셀리나의 배에

관심이 많았었던 이유가 아닐까..한다 ㅋㅋ 

 

 

 

 

그런데 직업상 집사라 그런가..? 

집사로서 케이드 욕구바 떨어지면 

금새 알고 케어를 해주긴 하는데.. 

그렇게 많이 놀아주진 않는다 

사교 욕구가  2/3 정도 차면 

아이를 내려놓는 집사 

 

 

 

 

가끔은 이런 짓도 한다 

 

 

 

 

기가 막힌건.. 

응가 훈련 조기교육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집사가 변기에 앉아있을 동안에 

애가 응가를 했다 ㅋㅋㅋㅋ 

 

 

 

셀리나가 쉬야 하다가 변기 고장냈다 

바로 변기로 와서 수리하는 집사 

 

 

 

 

 

 

애 낳고 첨으로 안아보는 셀리나 

 

 

 

 

케이드의 케어는 집사가 전적으로 맡았다 

 

 

 

 

설마 이번에도 응가 훈련용으로

가서 앉아있는건 아니겠지? 

 

 

 

집사가 밤 새서 애 케어하는 바람에 

그냥 좀 더 자라고 하고 엄마가 봐주기로 했다 

 

 

 

영약 상점엔 유아에게 말 가르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틀이 지나고 케이드의 생일이 되었다 

 

 

 

요렇게 성장 

 

 

 

 

케이드에게 관심 많은 집사 

 

 

 

셀리나: 케이드 정성스럽게 잘 봐줘서 고마워 

 

 

 

집사: 주인님 닮아서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셀리나: 근데 케이드는 아들이라 

아빠 좀 더 닮았으면 했는데 아쉬워 

 

집사: 무슨 말씀을요? 

케이드는 이 세상 최고인것을요. 

 

 

 

셀리나: 고마워 

 

 

 

셀리나: 근데 나 좀 고민이 있는데.. 

 

집사: 그 고민 뽀뽀 한번이면 해결 될까요? 

 

 

 

 

 

셀리나: 주인 명령은 다 듣게 되어있는거지? 

집사: 물론입니다 

 

셀리나: 나 요즘 솔직히 집사한테 줄 돈이 부족해 

그러니까, 앞으로 돈을 못주겠다는 이야기야 

 

집사: 네..? 

 

셀리나: 나만을 위한 무료 집사가 되어달라고 

 

 

 

 

 

 

집사: 명령이라면 따르겠습니다. 

다만 숙식만 제공해 주십시오 

 

셀리나: 그건 걱정 안해도 돼 

요즘 텃밭 가꾸고 있어서

식재료는 떨어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울집에 들어온 직후 해야 할일이 있어 

 

집사: 뭔데요? 

 

셀리나: 회사에 전화해서

다음 집사 보내지 말라고 해줘  

그리고 거기서 퇴직하도록..! 

 

집사: 따르겠습니다 

 

 

 

 

 

집사: 매니저님이죠? 

제가 일하는 곳 주인님이 

집사 서비스 그만 하고 싶으시답니다. 

 

매니저: 그걸 왜 자네가 전화를 하나? 

 

집사: 제가 이 집의 새 주인이 되었으니까요 ㅋ 

그럼 저도 사직하고 그만 나갑니다 

 

 

 

이제부터 집사는 집사복을 벗고 

일상복을 입고 집사 일을 하기로 했다 

 

 

 

아들의 실로폰 소리는 언제나 천상의 음악 

 

신기한것이... 

셀리나는 실로폰 소리 듣고 귀를 막는데 

집사는 아무리 실로폰 못쳐도 좋다고 쾌재를 부른다 

 

 

 

 

 

집사의 이주 기념 우후 

 

 

 

 

케이드: 누구째여? 

 

집사: 아빠란다..ㅋ 

 

집사의 헤어랑 복장이 달라지니까 

애가 못알아보는거 같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집안 청소도 한다 

 

 

 

아빠로서 아이한테 말도 가르치는데.. 

하필..가르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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