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와의 데이트

오스카: 너희들은 언제나 싱싱하단 말이야 ㅋ 

 

 

 

 

오스카: 요리중인데

내 옆에서 사교바 꼭 채워야겠니?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기회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태워먹기 

 

 

 

헐..웬일이냐 

으아아아! 소리 안지르네.. 

싱싱하게 잡은 바닷가재가 아까워서라도 

스스로를 원망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심플하게 갖다 내버리는 오스카 

 

 

 

 

오스카: 통화는 간단히! 알겠냐? 

(오스카 두번째 요리중..)

 

레오: 통화는 간단히 하래 사만다 

그래 또 얘기하자..들어가 

 

 

 

 

 

아니 왜 품질이 극과 극을 달리냐 

아까는 최악의 나쁜 품질이더니 ..

 

 

 

오스카: 전엔 내가 모델 해웠으니까 

오늘은 니가 해라 

 

 

 

 

오스카: 이런건 이젤에서 붓으로 그려야 하는건데.. 

 

 

 

 

오스카: 오늘 좀 잘 안그려졌다 

대충 만족해라 

 

 

 

 

제프리: 캬아 내가 물고기 신이 됐구나! ㅋㅋ 

 

 

 

 

 

이상하다 왜 음료가 잘 안팔리는걸까 

 

 

 

오스카: 그리고 내 소문좀 퍼뜨리고 다니지마라 알겠냐? 

듣자 하니... 내가 완벽하다고 소문내고 다니는거 같던데.. 

 

 

 

 

제프리: 그래 알았어 그런데 완벽한거 맞잖아?

(완벽주의 특성 있던데..)

 

 

 

 

온라인 프로필 보고 만났었던 미카 무어 

주말이라 한번 다시 만나봤다 

 

 

 

 

바람둥이인 레오가 

들어오는 꽁냥질을 마다할 이유는 없겠지 

 

 

 

 

그리고 이어지는 레오의 외모자랑 ㅋㅋ 

 

 

 

 

이어지는 레오의 플러팅 

 

 

 

 

이어지는 미카의 유혹적인 농담 

 

 

 

 

자유의지로 몇번 이어지고 나니까 소망 뜬다 

손잡기 해달라고 하는 레오 

 

 

 

미카에게 여친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기 

 

한번도 누구를 만나도 소망을 안띄우던 레오 

하나를 만나서 플러팅은 해도 소망 안띄우던데.. 

 

 

미카를 데려가서 메이크업이랑 헤어만 바꿔줬다 

아이섀도우는 그냥 같은 색인데 연하게 해줬다 

스킨톤 바꾼건데 이렇게 달라지나 싶고.. 

 

 

주말이니까 시간 남아서 

여학생 기숙사 방문 

 

 

 

 

하나가 나와서 맞아준다 

 

 

 

유저가 플러팅 한번 시켜봄 

 

 

 

하나가 레오에게 나비처럼 수려한 외모라고 칭찬 

 

 

 

갑자기 정치 이야기로 주제 돌리는 레오 ㅋㅋ 

 

 

 

연주가 특성이 둘 다 없는데도 

음악 칭찬하는 하나 

 

하나랑 관계도가 가까워지면서 

창이 하나 떴다 

 

반항계의 최고레벨이 되는것은 길고 힘든 여정입니다. 

반항계의 친구들이 레오에게 길거리 예술 키트와

메가폰을 선물로 줬습니다. 

물론 훔친 시험 답안지를 팔아서

몇푼의 돈을 챙길 수도 있겠지요 

 

 

......

 

 

 

짧은 플러팅이 끝나고나자 

다른 남심을 띄우며 살금살금.. 

 

 

 

그치 뭐...근데 이상하게 너한테는 

이 살금살금 모션이 잘 안어울려 보인다 ㅋㅋㅋ 

잘 보던 모습이 아니라서 그런가 

 

하나를 카스창에 데리고 가봤다 

 

 

 

EA헤어마저 물과 기름인 너... 

 

 

 

 

그나마 원래 하고있던 헤어랑 

이 달커 헤어 딱 두가지밖에 어울리는게 없다 

CC헤어는 ...남의 가발 빌려쓴거 같았다 

 

 

 

 

미카쪽으로 마음을 정한 레오 

하나랑은 플러팅을 해도 소망도 안뜬다 

 

레오: 참..아까 잊고 말 안한게 있었는데 

너 진짜 이쁘더라.. 

 

칭찬도 자유의지 

 

 

라며 자유의지로 키스 날리기 ㅋㅋㅋㅋ 

 

유저가 한건 미카한테 데려다놓고 

하루에 대해 묻기만 시켰는데.. 

잘 맞는거 같다 

 

 

 

 

 

오스카는 성격값을 잘 못하는거 같다 

레오가 여자들 만나고 다니는 동안 

내내 자유의지로 알아서 놀라고 놔뒀는데.. 

하루 왼종일 기타만 치고 있었다 

 

덕분에 저 할아버지랑 친구 먹었다 ㅋㅋㅋㅋ 

 

 

 

이건 그냥 가끔 쓰는 용도..? 

 

 

 

데이트 나가보자고 하기 

 

이건 유저가 시켜봤다 

 

 

 

잉? 거절당했다 

 

짜..짝사랑인가? 

 

 

 

아아 너무 피곤해서 못나가겠다고 한다 

좀 더 쉬고나서 나가자고..

 

그럼서 집에는 안간다..? 

 

 

 

 

이건 유저가 시켰다 

키스 소망 이루어볼려고.. 

 

 

데이트는 거절하는데 이건 들어준다 

 

신기.. 

 

 

 

온라인으로 만난 미카인데 

이것도 두번째 만남인데 

왜 온라인으로 누군가를 만나기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걸까?

 

이거 뭔가 은근 까다롭네 

버그인가? 

 

그래서 키스하고 여친까지 만들었다 

피곤하다는 여자애가 여친 되어달라니까 

데이트는 거절해도 이런건 또 수락한다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망은 안빠져나갔다 

결국 이 소망은 포기하는걸로.. 

 

 

 

그리고 둘이 특성을 발견하고 말았다 

미카는 오스카 타입이었다 ㅋㅋㅋㅋ 

깊은관계를 싫어하는.. 

 

 

 

 

레오가 밤늦게 기숙사에 도착했을때

이때도 오스카는 기타에 빠져있었다 ㅋㅋㅋㅋ 

 

흠..연주가 특성 없애볼까..? 

 

 

 

레오는 데이트 거절당하는 바람에 저녁을 못먹었고 

오스카는 하루 왼종일 기타 치는 바람에 저녁 못먹었고.. 

그냥 이참에 함께 먹기로 했다 

 

제프리도 한 소리 들을까봐 키 라임 파이 먹기? ㅋㅋ 

 

 

 

 

오스카: 나만의 친구 어장 관리법 

 

 

 

 

레오는 이제 높은 카리스마 기술로 

할아버지까지 자유의지로 친구 만들었다 

 

할배한테 문자 보내기 / 조은 친구 되기 

소망 2개 떴다 

 

 

 

 

 

기타 연주에서 빠져나오니까 

 

 

 

 

이건 그냥 애정표현 방식이다 

 

 

 

 

레오: ....(난 왜 다른 게임에 와서도 시달려야 하나..) 

 

오스카: ...(귀여운 놈..)

 

오스카가 레오에게 하는 세번째 야비한 행동 

 

 

 

미카 꿈을 꿨었나? 

미카랑 동거하기 소망 띄우는 레오 

 

진짜로 마음에 들었나보다.. 

 

 

 

일어나서 오스카 쳐다보는 레오 

 

오스카: 후라이팬으로 두들겨 패기 전에 딴데 봐라 

 

 

 

 

맨날 기타나 칠거면

그 시간에 일이나 하라고 했다 

 

오랜만에 해보는 발명 

 

 

 

 

심들의 음료 사랑 

 

 

 

 

룸메심들이 만든 저렴이 음식들도 몇가지 있는데 

역시나...여행 나온동안 비싼 음식 다 먹고 가자는 레오 

 

 

 

 

일요일 하루는 발명으로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그리고 레오는 데이트 나왔다 

 

 

레오 승리 

 

레오가 탁구를 못치는게 아니고 

다만..오스카가 탁구 더 오래 쳐본 심이라 

그래서 항상 졌던것.. 

 

기술 없는 심이랑 치면 이렇게 쉽게 이긴다 

 

 

우연히 멘 가방이 똑같은 가방이라 귀여워서 찍어봤다 

커플룩 아니다.

 

 

 

 

레오 이녀석이 홈월드에다가 자기차 놓고와서 

대학에서만 잠시 쓸 용도로 저렴이 cc차 한대 사줬다 

 

 

 

애슐리가 괜히 쳐다보고 간다 

(가십거리 생긴것마냥) 

 

 

근데 여기서 웃기는 일이 생겼다 

 

 

미카: 온라이 프로필에서 본대로의 니가 아니잖아! 

왜  몸매가 운동한 몸매라고 거짓말 쳤어? 

나 그냥 갈거야! 

 

 

아니 이런건 첫번째 만남에서 얘기했어야지! 

이걸 왜 여친까지 되어주고 난 후에 뒷북치냐고..ㅋㅋㅋ 

 

 

 

일단은 사과부터 하시고.. 

 

근데 신기한건 또 데이트 그룹은 안깨졌다 ㅋㅋㅋㅋ 

일단 꽃 바치고 아부부터 떨고.. 

 

 

 

레오가 데이트 하는동안 

오스카가 레오가 초대받은 파티를 대리 참석해줬다 

 

 

그러자.. 

 

 

스킨쉽 세션 

다른 심과 스킨쉽을 하세요 

 

오스카: ..어리둥절...? 

 

레오가 해야할 스킨쉽을 오스카가 받.. 

뭐 못할건 없지만.. 

유저는 오랜동안 쌓아온 

정우와의 관계도가 깨지길 원하지 않아 

 

그리고 자유의지로 놔둬도 

누군가에게 바람 필 소망 1도 안띄우지 

누군가에게 자유의지 플러팅도 안나가는 오스카에게 

굳이..이 기회카드는 해야될 필요성을 못느꼈다 

 

 

 

 

데이트 하면서 함께 저녁 먹고 나왔는데 

타미가 대화에 낀다 

 

타미: 운동을 해야지 운동을! 

운동했어? 

 

레오: 뭐..그래 시작해야지 나도.. 

몸매 관리 하려면.. 

 

 

 

타미가 한마디 하자 바로 플러팅.. 

 

레오는 데이트를 이렇게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