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요일이 시작됐고
레오는 금요일에 시험 실패했던거
월요일 수업으로 좀 성적 만회해놨다
시험을 실패한 기억 때문인지
시험에 붙기 소망 띄워보는 레오
소망엔... 미카랑 데이트 하기 / 동거하기
하나에게 전화걸기..
월요일 첫 수업이 끝나고 나서
돌아와서 계속 하는 발명 취미
드디어 완성 됐다
그런데..여기서..
우연히 타임머신 클릭하다가 알게 됐다
다른 발명 장난감들은 리컬러 안되던데..
와우 타임머신은 리컬이 가능했었구나..
이번에 첨 알게 되었다
타임머신 몇번 만들어봤지만
이런 이쁜 타임머신은 첨 본다 ㅋㅋㅋ
트로이가 기숙사를 방문..ㅋㅋㅋ
웬만하면, 신경 안쓰려고 노려하는데..
기숙사까지 찾아오는거 보니까
왠지 유저에 의해 대학 월드
탈출하고싶은거 아닌가생각이 2초간 들었다
오스카는 방금 발명 마치고,
쥬스 한잔 한 후에 수업 들어갈 예정..
룸메가 문도 열어줬다
온김에 얼굴 자세히 보고 싶어서 카스창에 들여봤다
유저는 현생에서 주근깨를 달고 있는지라..
심들에게는 주근깨 안달아준다
매력포인트로 느껴지지 않는다
음..? 주름 없앴는데도 주름이 남아있다
Ea 기본스킨이라 그런가?
워후..스킨 바꿔주니까 없어졌다
EA 스킨이라 그랬던거구나..
스킨 하나만 딱 바꿔주고 내보냈다
꽤 잘생겼다
내 심이었다면, 코랑 입 사이도
살짝 줄여주면 완벽했을거같다
카스에서 나오자마자 누군가를 야유한다
오스카는 이제 오후 수업 들어간다
마무드가 트로이 좋아하는거 같다
레오가 두번째 수업 끝내고 돌아왔다
레오는 들가자마자 제프리랑 대화한다
그래봐야 외모 자랑 ㅋㅋㅋ
말풍선엔 게임기 떠 있지만.. 상호작용은
Boast about good look (잘생긴 외모 자랑하기) 였다
제프리가 그렇게 레오를 띄워주더니...
????!!!!!
니..니네 웬수 졌냐????
제프리 특성:
키스의 달인/카리스마/저돌적임/치명적매력/용감
진짜 싸다구 때릴만한 특성이 하나도 없는데..
제프리에 의해 폭력을 당하니까
인제 가본다고 한다
레오가 컴질만 하고 있길래
불러서 인사 한번 시켜봤다
무슨 일인지 오스카가
제프리의 가족을 비난한다
(수업 받으면서 뭐 열받는일 있었나..?)
이쪽은 완전 자유의지 대화 잘나간다
유저가 신경 꺼도 된다
트로이가 한번도 재미없는 농담을 하지 않았다
제프리한테 가족 비난에 이어
연타로 라마 같은 놈이라고 모욕하기 공격..
그러지말고 잘 지내보자는 제프리
오스카도 동의해준다 ㅋㅋㅋ
본인이 열내놓고 본인이 열받는 오스카
싸다구 맞은거 인제 좀 위로가 됐는지
이젠 진짜 가는중..
레오가 고른 음식은 햄버거
오스카가 첫 과거여행 해보기로 했다
오스카는 대성당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타기 직전까지
오스카는 심지어 채석장에서
거대한 돌을 나르는것도 도와줬습니다.
시간 수호자(?)가 나타났을때
오스카는 마리 큐리의 방사선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받을즈음이었습니다.
오스카는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시간의 흐름속으로 도망쳐야 했습니다
긴 여정이었지만,
오스카의 도움으로 소는 마켓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승마에 대해 꽤 많은것을 배웠고
방목하면서 먹을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들은 미래에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승마기술 말하는건가?
달커팩이 펫츠보다 더 일찍 나와서
승마 기술이 좋아지진 않을거고..
그냥 고대에서 사용하던 그런 기술들이
미래에 일반적으로 농업 발달의
기초가 된다는 얘긴가보다
이러고 튀어나오니까
링 생각이 난다.
잠깐!! 트로이 간다고 아까 나갔는데?????
TV가 왜 켜져있지?
하면서 유저가 그냥 TV 껐더니..
트로이가 보였다
트로이가 TV 시청중이었다
유저가 TV 꺼서 기분 잡친 트로이 ㅋㅋㅋ
이젠 진짜로 간다 ㅋㅋㅋㅋ
다음날
남 실습 하는데
다혈질 녀가 인사한다
인사 안해도 돼
그냥 지나가면서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서성이면서 한 서너번은 인사한거 같다
아무리 소리 지르고 삿대질 해도
제프리는 오스카가 만든 음료는 끊을 수 없나보다
이 기숙사의 깔끔남
근데 아무일도 안일어났다
레오도 이젠 좀 놀아봐야지
연애도 해봤겠다
성적도 안정 되어있겠다
오스카가 놈 할아버지한테 잔 갖다주면서
특성 3개를 배웠다
깔끔한 심이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건지..
그래서 그런건지 레오도 설거지 잘한다
깔끔심 2명에 완벽주의 1명
오전 실습 끝나고 난 후..
날씨도 좋고 해서 밖으로 나왔다
야외에서 피아노 치는것만큼
상쾌한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오후에 레오도 실습 끝나고 조인 했다
밤에 기숙사에 와보니
만들어놨던 음료가 싹 다 사라져있다
다음날 아침부터
마무드가 핫도그를 굽다가 ...
요리를 그만뒀다..
무슨 이유인지..
계속 요리하기가 뜨긴 하지만
마무드는 더 요리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기숙사 화재가 일어나는 평범한 이유중의 하나
제프리가 와서 함께 잡담중..
그러고보니 저 그릴 있는 쪽엔
화재 경보기가 없다
안쪽에 있는 경보기는 조용하기만 하고..
내 심들은 다 수업중이라 와서 도와줄 수도 없고
제프리의 불 사랑 ㅋㅋㅋ
다행히 번지기 전에 제프리가 다 진압시켰다
화재보험금으로 1,.445 시몰이나 들어왔다!!!!
더 웃긴건...
그릴도 하나도 안타고 다시 작동 된다는것..
완전 꽁돈 벌었다 ㅋㅋㅋㅋ
아침에 오스카가 또 만들어놓고 나간 음료들
재료가...냉장고 품질인데
그걸로 만들어서 완벽품질의 요리가 나왔다
그걸 먹고 나니까 52의 무들렛을 받았다
긍정적인 무들렛이 큼지막한게
3개 정도 있으니까
다른거 없어도 기분미터가 잘 유지되는거 같다
수업 끝나고나서 벽화 그려보기
유저는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든다
앞으로 더 깊이 사귈 수 있는 그런 처지가 아니라서
이제 대충 로맨스는 마무리 하기로 했다
어차피 본국에 돌아가면 육아를 해야한다
서로 상처받지 않게 오스카가 해결해줬다
둘이 좋은 친구로 돌아갔다
이번엔 레오가 과거여행 떠나보기로..
지나는길에 레오는
사막부족으로부터 토담집 짓는 법을 배웠습니다
진흙 갖고 노는것이 그렇게 어려운줄
누가 알수 있었을까요
레오가 시민전쟁의 한 중요한 정치인을 구하는동안
시간의 수호자가 시간 흐름속에서
레오 위쪽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이것을 레오가 잡히기 전에
도망칠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레오는 오리건 주의 산길을 경험해보기 위해
코네스토가 마차를 얻어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레오는 시간 흐름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이질에 걸리진 않았습니다.
코네스토가 포장마차
레오는 뒷걸음질 치며 나왔다 ㅋㅋㅋㅋ
시간을 여행한 후, 레오는
무드 라이트 양초 한개와 1,912시몰을 갖고 왔습니다
목요일은 오스카랑 레오 둘 다
수업 떼먹었다
그 와중에 또 트로이가 60시몰 넘게 팁을 주니까
레오가 야망을 품기 시작했다 ㅋㅋㅋ
기타연주로 100시몰 벌기 ㅋㅋㅋ
기숙사의 청소는 놈 할아버지랑 마무드가 맡는다
이 논리 레벨은
순전히 기술과 실습하면서 얻은것
체스판과 도미노판 한번 안만져본 레오
가능할까..
드디어 마지막 학년말 시험날이 되었다
이번에 기분미터를 완벽하게 준비해줬다
여기서 파란색이 조금 더 오른쪽으로 채워져 있으면
유저도 자신감을 갖고 확신을 할텐데..
지난주에 시험 한번 실패한것과
성적이 반밖에 채워지지 않은것 때문에
레오가 시험에 통과 한다고 하더라도
A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다행히 레오의 엄마가 성적에 중심을 두지 않는 스타일이라
유저는 레오에게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다
이제 시험은 완전히 다 끝났다
타미가 놀러왔다
아니...일부러 이런 심들 안마주치려고
남자기숙사로 온건데 ㅋㅋㅋㅋ
트로이나 제이콥, 타미 이런 애들 안볼려고..
안가니까 본인들이 찾아온다 ㅋㅋㅋㅋ
방문 인사를 타미식으로 해줬다
그러게 누가 들여보내주래?
한마디 당하고,
무례하다고 경고를 하는 마일즈
근데...마일즈가 좀 이상해졌다
얘 원래 미치광이 특성이 없는 심인데..
막 타미한테 급 한대 패겠다고 하질 않나..
광기 음료 마신게 틀림 없다
이런식으로 복수하나..ㅋㅋ
그 옆에서 레오는 피시앤칩스를 또 다 태웠다 ㅋㅋ
레오: 오늘은 운이 안좋네..
타미 아무래도 작정하고
싸울려고 방문한거 같다
레오는 피시앤칩스 재도전 해보기
마일즈는 타미에게 또 경고를 하는데..
이게 경고가 지금 벌써 4번째다 ㅋㅋㅋㅋㅋㅋ
경고만 하고, 실제로 내쫓진 않는다.
저녁으로 피시앤칩스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
놈 할아버지가 이 음식 젤 좋아해서 만든거
오스카는 여학생 기숙사
수영복 파티에 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그냥 왔다
음료들이 또 줄어들어서
두어잔 또 만드는 중..
가운데 있는 핑크색은 레오 작품
주황색 음료는 아직 레오가 안배운 인기음료
레오가 자유의지로 마시면 배울 수 있는 음료인데
안마시길래 그냥 알아서 하게 냅뒀다
한잔 걸치신 타미양
사악한 루도한테 싸움을 건다
이게 원래 유저가 알던
타미의 본모습이다
아오..예전에 말란 홀 기숙사에 있을때
하루에도 이 싸움이 2번 이상은
터지는게 일상이었다
젤 많이 터졌을때가 하루에
한 6번은 터졌었던거 같다
10번 터지면 거의 10승 무패다..
오죽하면 유저가 타미에게
싸움닭 별명을 내려줬을까..
싸우고 나서 마무드한테 또 삿대질
아주 남의 기숙사에 싸우려고 작정하고 온거 같다
레오는 스스로 알아서 다른데 피해 있었다 ㅋㅋㅋㅋ
근데 그게 우습게 보였는지..
오스카가 타미를 비웃는다 ㅋㅋㅋㅋ
친근한 소개를 좀 시키려고 했는데
친근한 소개가 메뉴에 안뜬다...?
온리 무례한 소개만 뜨길래...?
서로 같은 성격인거 확인
그렇다고 해서 타미가
좋게 봐주는건 아니다
왜냐면 방금전에 오스카가
자유의지로 무식하다고 놀렸기 때문에 ㅋㅋㅋ
그룹 대화를 하는데 혼자서
뒤로 돌아서서 이를 갈고 있는 타미
째려보는거 보면서 시큰둥한 오스카
오스카 한테 당하고
마무드 째려보는 타미
오스카: 그쪽이 아니잖아 니 타겟은?
이때 제프리가 그룹 대화에 조인 하면서
타미에게 칭찬을 했다..
마무드: 야 제프리 정신 외출한거 아니냐?
근데 이만 갈고 째려보기만 하지
이상하게 또 오스카한테는 공격 못한다
무슨일인지..
먼지 구름 일으키며 싸우는건
오스카가 좋아하는건데..
무서운 음악의 힘
오스카한테 이를 갈고 째려보고 해도
연주를 듣는다..
그러면서 집에 가버렸다
잘가...ㅋㅋㅋㅋ
담주에 다시 한번 정우랑 말란 홀로 찾아갈께 ㅋㅋ
'The Sims 3 Plays > 모듬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우와 오스카의 대학 여행 2 (0) | 2023.02.16 |
---|---|
정우와 오스카의 대학 여행 1 (0) | 2023.02.14 |
미카와의 데이트 (0) | 2023.02.10 |
3학기 시험 (0) | 2023.02.08 |
온라인 데이트 (0) | 202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