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와 고든 - 2
2022. 4. 19.
일단 텅 빈 부지도 집이라니까 일단 잠복근무 해봤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더 웃기는건.. 이 자는 아주 은밀합니다. 그를 살짝 보기도 했고, 쓰레기통이 달랑 거리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현장에서 잡을수는 없었습니다. 쓰레기통에 뭐가 있는지 좀 봐야겠습니다. 다음 미션이 정상적으로 열린다는 점이었다.ㅋㅋㅋ 보통 이런 경우, 미션 완료가 안되는게 정상인데.. 유저는 이 사건 자체가 굉장히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로사 제닝스의 텅빈 집에서 잠복근무 후 로사 제닝스의 쓰레기통 뒤지기가 미션인데.... 이 뜬금없이 .... 유저의 심인 '대니 루이스' 집에서 다음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다..-_-;; 대니 루이스 = 로사 제닝스냐..? 빈 커스텀월드에서 하다보니 진짜 별꼴 다 보겠네..ㅋㅋㅋ 야생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