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연애편지
2019. 4. 13.
아빠와 함께 배워가는 논리세계 -- 근무지에서 -- 자네같은 참한 동상이 날 구해주러 올줄 알었어. 루비셀: 네..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할미: 왜그려? 내가 시러 동상? 나 이래뵈도 글쟁이여 루비셀: 살펴가세요 영감님 쳐들어오실라.. 역시 든든한 루비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엇..길레르모 동생이 와 있었군요. 아마도 저 할미랑 친분이 있나봅니다. 길레르모: 내가 러브어페어를 보게 되다니... 뭔지 모르지만 동생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뤼비셀은 동생 눈치 보다가 가족 데리고 집으로 튀었습니다. 대체 원인이 뭔지도 모른채...;; -- 정리 -- 근무지에서 린다를 만나면 관계를 정리할 여유가 없이 휙 가버리고 파티에서 만나게 되면, 다른 심들과 대화하다가 관계도 정리할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