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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Winnie

돌아온 찐따

 

남동생 집에서 돌아와서 이제 막 잠이 든 루비셀 

 

 

 

 

 

위니한테 되치기 당해놓고 또 왔습니다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찐따야 

 

맞을거 알고 또 왔으니까 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2층으로 안올라가고 TV를 탐내고 있습니다. 

 

아하..엊그제와는 작전을 다르게 짜고 왔군요 

 

 

 

 

도둑: 나의 사랑스러운 텔리야 이리와 히힛 

 

 

 

 

도둑: 오오 넌 이제 내거야 알지? 

 

 

 

도둑: 진작에 이렇게 할걸! 너 참 틈실하다 톡톡! 

 

 

 

 

루비셀: 뭐가 틈실한데..? 

 

도둑: 뜨끔..! 

 

 

 

루비셀: TV 그거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유품이야 얼른 토해놔 

 

도둑: 제 자루는 담을순 있어도 토해내는 방법은 몰라요 

 

 

 

루비셀: 이렇게 하면 자루가 충격받아서 토해낼수 있겠지? 

 

도둑: 살...살리도!!!!! 

 

위니: 왕의 후손이라며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 못함? 

 

 

루비셀: 요즘 세상에 어떤 왕이 명령을 하는 시대냐고?

그런건 경찰들이 하는거야 

 

도둑: 아이구 허리야..

 

 

 

 

 

루비셀: 자 자루 열고 꺼내놔!! 

 

도둑: 아이구 벌써 다 토해놨어요...흑흑.. 

 

 

 

도둑은 도망갔고 

 

위니는 아주 잘 대처했다며 안마까지  해줬습니다 ㅋㅋ 

 

 

 

 

 

도둑이 진짜로 가족가방에 내어주고 갔습니다. 

 

한번 맞으면 자동으로 도로 열리는 도둑의 자루였습니다 

 

 

 

잘가라? 

 

가끔 놀러와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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