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 파라디소의 동선이 너무 넓고 길어서
아이들을 홈스쿨링 하기로 합니다
학교 다녀오고나면 벌써 저녁이고,
숙제하고나면 저녁시간
저녁 먹다보면 잘시간..ㅋㅋㅋ
그렇다고 학교에 간다고 해서
아이들이 눈에 보이는 뭔가를 배워오는것도 아니고..
학교 안가면 유저의 뜻과는 달리
위니랑 루비셀이 자유의지로 혼낼거같고..
결국 홈스쿨링으로 돌려봅니다.
홈스쿨로 돌리면 학교 스케줄이 이렇게 바뀌어요
홈스쿨 시간은 24시간입니다.
다른 애들은 학교 가고
울애들만 안가게 되는거죠
왕실의 후손의 자녀는
집에서 훌륭한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를..ㅋㅋ
이건 정상적인 학교가는 시스템이에요.
시간표가 비교가 되죠?
오케아누스도 곧 홈스쿨링으로 돌려질거에요
간만에 무지게가 떴네요
오케아누스는 온라인 교실로부터 새로운 숙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숙제만 하면 끝
이제 하우스보트가 학교 때문에 특정한 곳에 얽매일 필요 없게됐어요.
그래서 이제 자유롭게 바다생활 하러 떠나봅니다
보트가 넘 귀여워서 찍었어요.
근데 이런 보트들은 속도가 느려서
이슬라 바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엔 좀 답답해요
이번 루비셀의 목표는 운동레벨 10렙 완료하기
하우스보트는 자동운전으로 바꿔놓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숙제하는 표정이 넘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ㅎㅎㅎ
-- 구강인공호흡법의 차이 --
어떤 한 여자가 쓰러져 있어서 인공호흡으로 살려냈어요.
키스는 안하고 입에다가 바람을 넣어줘요
이제 당신이 내 생명을 구해줬으니
서로 배워가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루비셀: 구해주는 사람들과
모두 사랑에 빠져야 되는겁니까?
그러고는...
갑자기 아내한테로 옵니다..?
뭐징?
유저도 영문을 모르고 있는..
루비셀의 임자있는 남자한테는 작업걸지말라는 경고성 액션이였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경우엔 진짜로 키스를 합니다 ㅋㅋㅋㅋ
이 시범으로부터 많은걸 배웠으면 해
(나 믿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니는 사실 거의 무신경할정도로
다른 여자들이 작업 걸어와도 큰문제 취급 안하더군요 ㅎㅎ
오히려 남편이 자신의 모습이 오해로 비춰질까봐 전전긍긍 하는 모습
한 사람이 물에 더 빠졌어요.
평소엔 이렇게 구하는거 자주 안찍는 편인데
왠지..!! 왠지!!
이번만은 스샷 남겨야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왔어요.
어쩌면, 이 구조 한번으로 섬이 열릴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밀려왔는데
직감이 맞아떨어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35명 구조하고 숨겨진 섬을 열었어요
아직도 구름에 쌓여있지만 이젠 우리집 소유가 됐어요
뭔가 응뎅이 두짝 같은 모습이죠?
루비셀의 소망에
린다 스코트의 딸에게 걸음마 가르쳐주기 소망이 떴어요
아빠의 권리와 의무를 아직도 놓지 못하는 루비셀
그래서 유저가 삭제해줬습니다
신경쓰지 말라고..
인명구조원 그만두고 시청에 새 자영업을 등록하러 왔는데
누군가 루비셀을 보고 있네요
이릅 보니까, 린다 스코트의 첫딸인 샨델 스코트였어요.
이전에 캐롤라이나 이챠카가 부탁했었던
최고로 훌륭한 품질의 과일이나 채소 3개 갖다주기 미션을 수행하려구요
위니가 예전에 키워 수확해놨던사과를 주기로 했어요
루비셀: 아내가 예전에 키우던 사과나무에서 수확한것들이에요.
이정도면 충분하죠?
캐롤라이나: 엄머 이런 친절할데가...!
(들어온 식구를 생각 못했군..)
루비셀은 이제부터 보석세공 기술을 배워봅니다
보석 팔아서 돈좀 벌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