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집에서 돌아와서 이제 막 잠이 든 루비셀
위니한테 되치기 당해놓고 또 왔습니다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찐따야
맞을거 알고 또 왔으니까 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2층으로 안올라가고 TV를 탐내고 있습니다.
아하..엊그제와는 작전을 다르게 짜고 왔군요
도둑: 나의 사랑스러운 텔리야 이리와 히힛
도둑: 오오 넌 이제 내거야 알지?
도둑: 진작에 이렇게 할걸! 너 참 틈실하다 톡톡!
루비셀: 뭐가 틈실한데..?
도둑: 뜨끔..!
루비셀: TV 그거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유품이야 얼른 토해놔
도둑: 제 자루는 담을순 있어도 토해내는 방법은 몰라요
루비셀: 이렇게 하면 자루가 충격받아서 토해낼수 있겠지?
도둑: 살...살리도!!!!!
위니: 왕의 후손이라며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 못함?
루비셀: 요즘 세상에 어떤 왕이 명령을 하는 시대냐고?
그런건 경찰들이 하는거야
도둑: 아이구 허리야..
루비셀: 자 자루 열고 꺼내놔!!
도둑: 아이구 벌써 다 토해놨어요...흑흑..
도둑은 도망갔고
위니는 아주 잘 대처했다며 안마까지 해줬습니다 ㅋㅋ
도둑이 진짜로 가족가방에 내어주고 갔습니다.
한번 맞으면 자동으로 도로 열리는 도둑의 자루였습니다
잘가라?
가끔 놀러와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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