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둘은 전에처럼 사이좋은 둘로 돌아갔어요
1,575 시몰의 수익금이 들어왔어요
42개 방에 모두 투숙객 들어차있고
총 수입은 2,646 시몰인데
리조트에 들어간 경비가 1,071 시몰이네요.
총 수입 - 경비 = 1,575 시몰이 들어온거였네요
리조트 사용후기를 보면
바퀴벌레때문에 죽겠다
핫터브 맞아? 물이 너무 차가워
여기 왜이렇게 지저분해? 쓰레기장에 온거같아
식당에 왜 채식가 메뉴가 없는거임?
구입모드 들어가보면 이렇게 네모난 상자가 있어요.
이게 바퀴벌레 스포너인데..
그냥 망치로 때려서는 삭제불가입니다
shift키 + ctrl키 함께 누른채로 박스를 클릭하면 이런 메뉴가 떠요
바로 요때 삭제를 선택하면 없어져요
음식도 어느정도 퀄 있는 음식으로 바꾸고
핫터브에 60시몰 투자해서 물 온도를 뜨겁게 만들어줘요
정비공도 좀 더 추가해줬어요
홈스쿨 숙제타임
갑자기 돈이 들어옵니다
아내가 만들어뒀던 영약들을 싹 팔았거든요
리조트 관리비 만들어보려구요
다음날 되서 1.901 심로이 입금 됐어요
1. 외관상 나무가 거의 없어요. 데코좀..
2. 부페음식들은 맛이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3. 부페에 있는 음식들은 퀄리티가 아주 평범하네요
4. 헬스장 시설이 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쯤 해서 3성까지 일궜으니
리조트 이름을
호바트 --> 이챠카의 이슬라 비치파라다이스
로 바꿔봅니다.
근데 여기서 엄청난 렉이 생깁니다.
그래서 유저는 큰맘 먹고 이 부지를 팔고
마을편집에서 아예 불도저로 밀고
생활모드로 돌아와서 새로 지었어요
멋지게 지어야지..하고 아티스틱하게 짓는다고 별짓 다했는데
나중에 완성본 보니까, 거의 하타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ㅋㅋ
새로 짓고난 다음날 수익금이 들어왔어요.
투명 피아노
루비셀은 또 하나의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리조트 직원에게 모험 거리 없냐고 질문하면
모험퀘스트를 하나 내줘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상어와 싸워서 이기기에요.
그런데 일단 이 미션 뜨면
평소에 잘 나타나던 상어들이 자취를 감추기 마련이어서
대낮이 아닌 아침 일찍부터 가보고기로 했어요
근데 바로 나타나줘서 행운이다 싶어요
게다가 상어쪽에서 먼저 뎀비더군요 ㅋㅋㅋㅋ
드디어 싸워서 이겼어요
상어가 튕겨져나오는 순간을 그만 놓쳤네요 ㅋㅋ
상어를 이기면 인증표로 상어이빨을 가질수 있어요
기록되어있지 않은게 아니고
그 기록을 잃어버린거다!
라면서 시청에 가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시청으로 가는길
시청에서 알아본 결과 그 섬은 있었습니다!
바로 이 스샷에 보이는 또 하나의 섬을 열었어요
저기있네요. 레퓨지 섬입니다.
이젠 지도상에서 이 섬을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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