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이야기 2 + 메디나 가족

홈스쿨링도 숙제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숙제해도 성적이 안오르네요. 

 

 

 

NRaas Career 모드 빼고, Awesome 모드 깔고 

학교를 등록해야 다닐수 있게끔 설정을 바꿔버렸어요. 

이젠 둘 다 학교에 등록을 미리 하지않고는 

학교에 갈 필요가 없어요. 

 

해방이다!! ㅋㅋㅋ 

 

 

 

 

우등생은 왜 박혀있는지 모르는..? 

커리어 모드를 쓸때 우등생이 된적이 없는데..? 

 

 

 

 

커리어모드에 있는 거리의 악사 직업을 했다가

커리어모드 뺐더니 백수 되버렸어요 ㅋㅋ 

 

 

 

정상적인 EA 기본 자영업으로 조각가로 등록해봅니다. 

 

사실..직장 다닐 마음이 없다고 봐야죠 

대학은 대체 왜 4개씩이나 졸업장을 타온건지 이유를 알수없는 위니 

 

 

위니: 유저가 취직하지말래..;; 

 

 

정답..! 

 

 

 

 

 

어썸모드 설치하니까 이제 아침 점심 저녁때 모든 음식메뉴가 뜨기 시작합니다. 

이거 없을때는 아침엔 아침메뉴만 떴었는데 말이죠 

 

이제 아침에도 스시와 스파게티와 구운치즈샌드위치와 땅콩버터젤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땅콩버터젤리 만들어보는 아빠 

 

 

 

이챠카 비치파라다이스 리조트는 2019 시몰의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애들 소망에 5성 리조트 소유하기 소망 ㅋㅋㅋㅋㅋ 

 

베팅포인트: 3천점.. 

 

니네 어린이시절부터 행복포인트 펑펑 쌓을수 있겠구나 

축하한다 ㅋㅋ 

 

 

 

 

 

 

총 수입: 3,388

리조트 운영에 쓰여진 경비: 1,369 

 

3,388 - 1,369 = 2,019(실수입 입금액)

 

딱 맞아떨어지죠? 

 

 

 

 

5성리조트 소유하기 소망을 띄운 이유가 있었네요. 

이날로 리조트는 4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불판이 너무 뜨겁다는 컴플레인 외에는 칭찬 일색이네요 

 

 

 

 

 

이 스샷은 왜 찍었을까, 유저가 기억이 안나는 스샷입니다 

 

아무래도 기억이 안나...=_=a 

 

 

 

 

 

다음날 또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3,187시몰 

 

이제 점점 늘어나는군요 

 

 

 

 

별다른 컴플레인은 없었어요 

 

 

 

그럼 이쯤해서...

아티스틱하게 짓는다고 구린 머리를 짜봤지만 

결국 이상한 건물이 되어 나와준 리조트를 올려봅니다 

 

 

 

 

급하게 짓느라 진짜...참..다시 다 때려부시고 새로 짓고 시프다 

 

근데 저 토대를 세워놓은 이유는 바로 부지가 평평하지 않은탓에

그게 심들의 루트오류를 일으키고, 그걸로 인해 렉이 찾아와서 

그래서 심들이 다니는 공간은 이렇게 토대를 세워놨어요. 

 

이 덕분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렉은 사라졌습니다!! 

 

 

렉 사라지면 된거지..^_^ 그쵸? 

 

 

리조트 외관따위...

 

 

 

는 건축을 못하는 유저의 똥손 합리화.. 

 

지금 봐도 진짜 다 부시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겨먹었어요 

 

 

 

 

2층: 계단이 너무 면적 차지해서, 그냥 엘베 2개 놔줬어요. 

2개 놔주면 그나마 심들이 한 공간을 비집고 다 들어가느라

시간 걸리는걸 예방할수 있을거같아서요. 

 

2층엔 아트갤러리 (리조트에 기본으로 하나 필요해요)

많이 놔줄 필요 없이 그냥 서너개만 놔주고 끝 

 

수입 좀 더 들어오면 그때 한두개 더 추가해주려고 해요. 

그림이나 조각같은거..? 

 

왼쪽 건물을 늘린 이유가 운동실 공간부족으로..

운동실 마련하느라 외관 다 망치는 계기가.. 

 

오른쪽에는 청소부 인건비 아끼려구요. 

그래서 청소부를 고용하는 대신에 

4천시몰 주고 뼈언니를 입양했습니다 ㅋㅋ 

 

일 잘해요 ㅋㅋㅋ 

 

 

 

 

 

 

1층: 원래 저 엘베가 없었을때는 

건물이 이 모양이 아니었어요. 

 

마름모꼴의 이쁜 건물모양이었는데 

엘베를 놓을 공간을 찾다보니 또 저렇게..ㅠㅠ 

 

공중화장실 대신에 올인원 화장실 2개 놔줬어요. 

알아서 위생바까지 다 해결 보시라고.. 

 

요 밖에는 야외식당이에요. 

메뉴가 다 꽉 들어차 있어요 

 

 

 

 

리조트에는 vip룸이 최소 2개 이상 필요해요. 

그래서 딱 최소인 2개를 놔주고 리조트타워를 대신에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그리고 그 앞에는 수영장 

해변가에 있는데 굳이 수영장을 놔줘야 하는 삼즈 리조트 이해불가입니다 ㅋㅋ 

바닷속까지 부지가 잠겨있어요. 

그래서 바다에서 수영해도 결국 리조트 뒷뜰이거든요? 

그런데도 수영장 안해주면 불평 들어옵니다. 

 

짠내를 싫어하는 심들이 있는듯.. 

 

 

 

 

 

기대에 걸맞게 열심히 일해주는 뼈언니 

고장난거 수리도 해줘요 

 

뼈언니 한명 더 쓰고, 정비공들은 해고해야겠습니다 

 

 

 

 

심들에게서 자꾸 바퀴벌레 불평이 나오고 있네요 

 

근데 이상한건 아무리 리조트를 둘러봐도 스포너가 없어요. 

아주 깨끗하던데.. 

 

 

 

 

어제랑 같은 금액이 들어왔어요 

 

 

 

불평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갑판대에서 파는 음식은 돈낭비라고 하네요 

그 위에도 마찬가지로 갑판대 음식 품질이 불량이다 그러고 

 

fried plantain? 바나나튀김? ㅋㅋ 

그걸 음식 갑판대에서 팔수있나 봅니다. 

갑판대에 이 메뉴가 나오면 좋겠다는 이야기 

 

 

혹시나 해서 갑판대 클릭해본 

 

 

 

 

아아 맨위에 있네요. 

 

set food/drink quality: 음식 음료 품질 설정하기 

 

아아 여기서 설정하는거였구낭.. 

 

저도 이번에 첨 알았어요. 

맨날 이미 4성 반이나 일구어져있는 스파클링 샌드 리조트만 하다보니..;; 

 

 

 

 

토요일이라고 아이들이 친구네집에 놀러갔습니다 

함께 숨바꼭질 하면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빠는 엄마로부터 논리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요런때 아니면 언제 논리기술 한번 올려보냐며..ㅋㅋ 

 

 

그리고나서 또 아이들 노는거 보다가 체스 잘 두고 있나 보려고 왔는데 

 

 

 

 

논리공부 보다는 서로 로맨스 놀이가 더 좋았나봅니다 

 

유저의 말을 안들어먹는 부부 

 

 

 

 

 

 

아나벨은 친구네집에 있는 용수철 말이 넘넘 갖고싶었어요. 

집엔 없거든요... 

 

 

 

 

 

하우스보트라 맨날 바다만 떠돌기만 하고.. 

아나벨은 참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나벨의 소망: 엄마아빠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아보기 

 

 

 

 

이젠 아이들도 독립적으로 크라고 배 하나씩 사줬어요 

이게 꽤 속도가 빠르더군요 

굳이 엄마아빠 배를 함께 안타도 충분히 빠르게 이동할수 있어서 좋아요 

 

 

 

 

틈만 나면 집에 청소거리 있으면 가서 청소하는 루비셀 

 

깔끔함 특성이 없는데.. 

대신 완벽주의자 특성이 있어요. 

 

제가 바꾼게 아니고 원래 갖고 있는 특성이에요. 

그래서 청소도 잘하고 음식 접시도 잘 치우고..참 완벽합니다 ㅋㅋ 

 

아이들이 침대 정리 안하고 그냥 학교 가면

뭐 하다가도 아이들 침대 가서 침대정리 하고 내려와요 

 

 

 

 

메디나 가족의 집을 새로 지어줬어요 

아까 그 놀러갔던 그 집이 메디나 가족하우스였는데 

그 집이 마을지도로 보면 아이콘이 일반 하우스로 보이는게 아니라

활성가족의 추가구매한 제 2의집 아이콘으로 되어있어서 

마우스를 대봐도 집안에 누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집에서 파티를 열어도 파티 참석하기도 안되고..

 

진짜 그 집 애정하는 하우스들중 몇 안되는 집인데 

어쩔수없이 그거때문에 그 집을 나와야 했어요 

 

 

 

 

 

 

그리고 이건 루비셀이 전에 살던집인데요. 

1층 부지 상태가 평평하지 않아서 2층으로 올라가야 출입문 할수있는 집으로 만들었던건데

 

그거 다 부시고 새로 지었어요. 

싹 다 망치로 부시고 부지부터 평평하게 만든 담에 

새로 다 지었어요. 

 

부지도 2-3인심이 살기에 딱 알맞은 30*30 부지에요.

 

전 통창문 충입니다 ㅋㅋ 

 

 

근데 다 짓고나서 생활모드로 돌아왔는데

 

어라? 우리집이 아닌데 집이 열립니다? ㅋㅋㅋ 

 

홈오프너 모드도 없는데 대체 뭐지? 

 

 

 

 

 

이야 생활모드에서 남의집 열어볼수 있기는 첨이네요 ㅋㅋ 

그러잖아도 기본적으로 무거운 월드인 이슬라라서 

집에 데코를 약간씩만 넣어주고 

누운채로 뒹굴러 다니라고 넓게 지어줬어요 

 

오브젝트는 루비셀과 위니랑

울 아이들이 쓰던 오브젝트 그대로 다 넣어줬어요 

위니가 전 직업이 연금술사 자영업이어갖고

연금술 스테이션도 위니거 그대로 넣어줫어요 

 

 

 

 

1층 

 

테오도르 메디나가 이미 입주해 있습니다 

여기 1층도 다 루비셀가족이 쓰던 오브젝트 그대로 남겨뒀어요 

새로 추가한 오브젝트는 거의 없다는거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미 저 집을 이사 나와서 집을 팔아버린 상태인데도 

루비셀은 이사 나오기 전 부지에서

위니랑 트리하우스 우후를 하고싶어 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젠 우리집이 아니야...! 

 

근데 루비셀에게는 아직도 우리집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이집 판돈으로 하우스보트로 이사가고 

거기서 남은 돈으로 리조트 일군거였는데.. 

 

 

 

테오도르의 딸래미인 팔미라가 자유의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네요 

컨트롤 불가니까 자유의지로 하는거 구경하는 수밖에..

 

 

 

활성가족은 바다에 둥둥 떠있는 하우스보트인데 말이죠 ㅋㅋ 

 

 

 

 

두가족을 컨트롤 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테오도르가 새로 놓여진 오브젝트 보면서 좋아하네요

 

유저는 이런때 정말 고생해가면서 지은 보람을 느껴요. 

심들이 행복해 해줄때가 유저한테는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이집 뒤뜰에 안뜰을 만들어줬어요 

눈비올때를 감안해서 천정을 놔주고 그 위를 덩쿨로 덮어버렸어요. 

이렇게 해서 비오는 날에도 여기에서 빗소리 들어가며

음악 감상 해가며 음식 만들어먹고 핫터브에서 힐링 하시라고.. 

 

 

 

 

 

 

2층에 있었던 주방을 1층으로 내려서 다시 새로 구조 만들어줬어요 

 

저 합성요리기구는 위니가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해서 

최고로 훌륭한 음식 나올수 있게끔 설정해둬서 

테오도르도 음식 힘들이지않고 해먹을수 있을거에요 

 

 

 

 

 

2층에 올라가서 편안하게 독서를 하시는데.. 

아니 그건 팔미라 침대거든? 

 

옆의 그림이랑 책장을 봐봐. 

다 어린이용이잖어 ㅋㅋㅋㅋ 

 

 

 

 

당신 침대는 여기 있어요 

앞으로는 여기 누워서 책 보세요 

팔미라 사생활 건들지 마시고 

 

 

 

 

 

그림을 진지하게 그려보는 팔미라 

 

아이구 귀여워라..

나중에 커서 울 애들한테 미친짓 하면 안된다? 

 

 

 

 

울 애들이 용수철 말 타고 싶다네요 

 

 

 

 

실상은 바다위에 둥둥 뜬채로 체스 댕기는중..;; 

 

왜 다 우리집으로 인식을 하는거죠? 

 

 

 

 

 

팔미라는 그림을 다 그리더니 

자유의지로 숙제하러 가네요 

 

아니 어린이심들 왜이렇게 다 착실한건가요? 

너무 모범이야 진짜 ㅋㅋㅋㅋ 

학교 농땡이도 좀 치고 해봐..응? 

 

이 유저는 학교 다닐때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 되면 

그 시간은 낮잠시간이었어..ㅠㅠ 

수업시간에 만화책도 몰래 숨겨서 보다 선생닣한테 들켜서 

교실 밖으로 나가서 손들고 서있기도 하고..

 

아니 심즈마을 어린이들은 왜 이런 경험을 못해보는거니 ㅋㅋㅋ 

 

 

 

그냥 제 아이 공룡버전으로 마무리 하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