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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Winnie

산을 뚫고 가는 자동차

드디어 본격적으로 숨겨진 섬 열기 착수 

 

 

 

 

 

병에담긴 메세지를 모으다보면 섬 지도가 있는 병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섬 하나 얻게 해주거든요 

 

 

근데 아무리 줍고 줍고 또 주워도

운은 따라주지 않았어요 

 

심생으로 한 2주는 돌아다녔던거 같은데..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섬이 하나 열립니다 

 

 

 

 

배로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숨겨진 섬 하나 지나면서 공짜로 열리는 섬이었어요 

 

 

 

 

 

이제 남은 섬은 요 2개 

 

리조트를 5성으로 키우면 하냐 열릴것이고 

또 하나는 병에 들은 메세지입니다. 

 

 

 

 

 

섬 하나 우연히 발견한 기념으로.. 

 

 

 

 

리조트에서 3천4백68 시몰의 수익이 들어왔군용 

 

 

 

 

 

그림을 그리라고 한적이 없을텐데..

 

 

 

저 이 그림 보면서 위니가 

 

그림 레벨 한 7-8렙은 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0렙..ㄱ- 

 

누가 그림도 안가르쳐준거얏! 

 

 

 

 

 

 

 

 

 

다음날에도 수익이 일정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카메라 자동이동? 

 

 

 

 

리조트의 거물 알림창이 뜨면서 

 

 

 

 

커다란 섬이 하나 열렸습니다 

 

 

 

 

아아 드디어 하고있던 리조트가 5성으로 올라섰군요! 

 

이제 그럼 남은건 병에 담긴 메세지 하나 남았네요 

 

 

리뷰한 고객이 

 

왜 리조트가 해변에 있는데 굳이 수영장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을 남겼어요 

 

이게 바로 유저가 갖고있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해변에 있다고 하더라도 

 

수영장 안해주면, 수영장 없다고 불평들이 많아서 어쩔수가..ㅠㅠ 

 

 

루비셀의 답: 다른 고객들에게 물어봐..!

 

 

또 하나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 되는데, 여기는 그런 시설 없다고 불평 

 

자기들은 신발을 벗고 다니는 습관이 있는데 

니네 리조트에서 신발을 벗으면 발바닥이 뜨거운 모래로 인해 화상입을 지경이랍니다.. 

 

(이집트 사막모래는 안뜨거워서 벗고 다니슈?) 

 

 

 

 

 

 

낚시를 물속에 들어가서 해야할때도 있군용 

 

 

 

 

그 담날은 수익이 6천시몰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작은 멜로디 음악과 함께 뭔가 꽁냥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리조트에 야외결혼식장을 설치해줬더니 

 

비활성심들 둘이서 결혼하네요 ㅋㅋㅋ 

 

 

 

 

결혼 축하객도 있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길.. 

 

 

 

 

집이 바다에 있다보니까 놀이터 갈일이 거의 없는거 있죠 

 

그래서 하우스보트 옥상에다가 말 두개 놔줬더니.. 

 

얼마나 타고싶었었으면 

 

애가 해적선에서 놀다가 분홍말로 갈아탔다가.. 

 

좋아죽어요 ㅋㅋㅋ 

 

 

 

 

 

 

오늘도 메세지들은 병을 찾고 있었는데 

 

운좋게 해마 발견 

 

 

 

 

 

메세지가 담긴 병 찾는 작업은 이렇게 간절했어요 

 

밤에도 바닷속에 들어가서 병을 찾고있는 루비셀 

 

 

마을 해변에 떨어져있는 병들은 이미 주웠는데

평범한것들 뿐이었어요 

 

 

 

 

아침은 밝아오고.. 

 

 

 

 

 

아이들 두명의 작품들 

 

 

 

 

그림이 귀여워서 한컷 

 

 

 

 

어린이가 그리기엔 좀 심오해보이지 않나요 ㅎㅎ 

 

 

 

 

며칠이 또 지나고 

 

 

 

 

이때 한창 낚시 배우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복어를 그려보는 아나벨 

 

 

 

 

이 그림 사즈에 있지 않나요? ㅋㅋ 

사즈에서 중형그림으로 봤었던거 같은데.. 

 

 

아나벨이 길레르모 작은아버지랑 베프되기 소망 떠서 

한번 데리고 가려고 집 클릭했더니 

 

 

 

 

...........???????

 

사내아이가 태어났어요?????? 

 

그집 이미 에브라도 막내아들 한명 이미 청소년 되어있고 

 

릴리아나 장녀는 청년 됐는데.. 

 

그 집에 신생아 한명 더 태어났네요 

 

길레르모 정력이 대단.. ㅋㅋ 

 

 

 

 

곧 있으면 생일이 다가오기에 

 

큰맘 먹고 놀이터에 데리고 와서 놀아주고 있어요 

 

엄마는 계속 그네 밀어주면서 아빠한테 말 걸고 

 

 

아빠는 바빠서 또 시청에 가야 했구요 

 

 

그래서 위니는 아이 둘을 데리고 리조트로 왔어요 

 

 

 

 

 

해변에 위치해있던 리조트를 팔고 대신에 

 

이슬라 본토에 있는 스파클링 샌드 리조트를 사들였습니다. 

 

애들이 스파클링에서 하루종일 실컷 놀았어요 

 

 

 

 

그리고는 드디어..!!! 

 

 

 

 

아나벨이 먼저 태어났었으니까 

 

 

 

청소년 된 아나벨 

 

 

 

 

막내 차례 

 

 

 

 

애가 진짜 쉽지 않은 애로 컸습니다 

 

말 걸기 힘든 형? ㅋㅋㅋㅋㅋ 

 

얼굴 분위기에서

 

내게 시비 털면 가만 안둬

 

가 보이네요 ㅋㅋ 

 

인어로서는 괜찮을까요..

 

 

 

아나벨은 위의 헤어가 안어울려보여서 

다른 헤어로 바꿔줬어요 

 

 

 

그리고 이제 본토로 올라가서 자동차 연수 주려는데.. 

 

 

 

 

투명한 배..? 

 

 

 

 

이렇게 바닷속에 약간 잠긴채로

빠르게 이동해서 본토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육지에 올라서서 운전연수를 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공중으로 뜨더니 

 

산으로 향해 직진..!! 

 

 

 

 

 

..........!!! 

 

부딪혀 떨어져야 정상일텐데요???? 

 

 

 

 

 

산 속에 완전히 들어가버린 아나벨 

 

 

 

 

 

산을 그대로 통과를 하더니 

 

갑자기 카메라 이동하고 

 

 

 

 

차는 어디다 갖다 내버렸는지 

 

애가 달리기로 운전연수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차 조수석에 앉아있어야 할 아빠는 혼자서 밍기적거리고 있고 

 

 

 

 

 

아나벨은 스스로가 차가 되서 달렸습니다 그리고는.. 

 

 

 

 

축하합니다! 

아나벨의 운전기술이 2렙으로 올랐습니다! 

 

 

 

.........! 

 

이런방법으로 운전연수 받는 법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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