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여행과 틴파티

수영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꼬리를 가져보는 막내

 

 

 

 

생일선물로 아빠한테 받은 차 선물 

좋겠다 너는 금수저 

 

 

 

 

인어들은 배를 타는것보다는

수영으로 바다를 이동하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배를 인벤에다 넣어주고, 배로 여기까지 오기 했는데

헤엄쳐 가는거 보면..ㅋ 

 

 

 

배를 무시하지 말아줘.. 

 

적어도 니 수영 속도보단 빨라 ㅋㅋ 

 

 

응? 그게 아니라고? 

바닷물의 향을 느끼면서 가고싶었다고?

 

 

응..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줘 

안그러면 인벤에서 배 빼버린다..ㅋ 

 

 

 

 

 

 

 

 

드디어 욱지 하우스로 이사왔어요! 

그렇다고 루비셀의 아끼는 하우스보트는 절대로 못팔죠. 

 

제 2의 별장으로 냅두고 새 집 샀어요. 

근데 이 집이 가격이 한 26만 정도 할겁니다. 

 

 

리조트? 뭐 그런걸로 이렇게 돈 많이 벌수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 

답은 영약이었어요. 

낚시꾼 자영업 하는동안 어린애들이 잡아놓은 물고기를

아빠인 루비셀의 낚시꾼 자영업 레벨 올리는데 사용하고 

 

아빠는 그동안에 연금술 10렙 올라올때까지 

영약을 만들어 비축해뒀다가 

직업을 연금술사로 바꾸고 

만들어둔 영약들을 한꺼번에 팔았더니 

 

세상에..!!! 

 

50만 시몰이 집으로 뚝딱! 

 

한 50병 정도 팔은거 같아요 ㅋㅋ 

 

 

바로 집을 추가로 구매했지요 ㅋㅋㅋ 

 

 

 

 

 

 

 

아빠는 이제 틴에이져가 된 딸에게 

 

심으로서 정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올리기 힘든

소셜네트워크 기술을 기술전수를 하기 시작했어요. 

 

 

 

 

 

이 꼬리색 어떤가요? 

 

근데 헤어가 끝이 파란색이라서 

 

파란색이 믹스된 까만 헤어에

 

이 주황색 꼬리 잘 어울리려나요?

 

이 주황색이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난 색이긴 한데.. 

 

 

한번 청색꼬리로 바꿔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기네요.

 

 

 

 

집으로 ㄷ로아가는 길

 

다이빙 부지에서 나와서 집으로 헤엄쳐 가려고 해요. 

 

심들의 위치로부터 집은 맨 왼쪽에 있습니다. 

 

 

 

 

이때가 오후 4시 40분 

 

10분전부터 출발한거라 오후 4시 반이라고 쳐요 

 

 

 

 

드디어 집부지 해안가에 도착 

 

 

 

 

수영으로만 온건데 저녁 6시 20분이 됐어요 

 

저 거리가 딱 두시간 수영 거리였다는 얘기가 되네요. 

 

 

전 왜이렇게 이런 쓸데없는데에

호기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근데 웃기는건..

 

인어로서 인어수영으로 가는건데 

운동렙이 올라갑니다 ㅋㅋㅋ

 

수영밖에 안했는데 벌써 운동 2렙..

 

 

짝짝짝!! 

 

 

넌 따로 운동이 필요없을듯..

 

그냥 앞으로도 여유있게 헤엄쳐서 다녀라 ^^ 

 

 

 

 

그리고 다들 자는 시간인데.. 

 

 

 

공짜 휴가가 다 자는 새벽 5시에 옵니다..;; 

 

청소년만 남겨두고 모두 여행 떠나세요 

그들은 그대가 떠나있는 동안에도 

책임을 갖고 집을 잘 돌볼수 있을겁니다. 

 

 

 

 

 

어라? 근데 일어나는 기미가 안보이네요 

 

 

 

 

 

마침 아침을 해둔게 없어서 

 

첨으로 음식 만들어보는 아나벨 

 

 

 

 

 

아아 드디어 일어나는군요 

 

 

 

 

공짜여행 함께 떠나는게 아니었나요?

 

아내만 해안가에 두고 자기 먼저 배 타고 쓩 가버리는게 어딨어 

 

 

 

 

그 후로 전화가 왔어요 

 

 

 

팔미라: 야 니네 부모님 딴데로 가신거 다 알거든? 

파티 열어야지 안그래? 

 

 

 

그래서 오후 7시부터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7시가 다 와가는데..?

 

초대 손님들을 위해 

 

곡예사도 부르고 

 

 

 

 

음료기술자도 부르고 

 

 

 

 

DJ도 블렀건만..

 

 

와아 밤 8시가 넘을때까지

단 한명의 초대손님이 안오는거에요 

 

 

 

 

드디어 팔미라가 맨 먼저 도착했어요.

 

파티 망침 무들렛 뜰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인기가 조은 DJ 

 

 

 

 

음료가 인기가 없길래 하나 팔아주려고 일부러 하나 시켜봤어요 

 

진심 음료기술자에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ㅋㅋ 

 

 

 

팔미라랑 노래도 한번 불러봅니다

 

근데 이때부터 오브젝트가 한개씩 한개씩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노래 딱 한번 불른건데 그새 고장나는 노래방기기 ㅋㅋ 

 

 

 

 

 

 

식기세척기에 그릇 한개 넣었을뿐인데 바로 고장 

 

 

 

 

 

그래서 열심히 갈고 닦았어요 

 

 

근데 나중에 팔미라가 사라져서 어딨나 봤더니 

 

 

 

 

.......................???????????????!!!!

 

 

팔미라가 울 막내 좋아하나요..? 

 

아니 저짝방에 빈 침대 2개나 있는데 

 

왜 거기 안가고 여기서 함께 낑겨자는건데??? 

 

 

 

 

 

이 아저씨들은 나중에 밤 10시 넘어서 오셨어요

 

그래놓고 오자마자 슬리핑 백 펴고 드러눕네요 

 

 

 

이렇게 침대 많은데 왜 저러나 몰라 

 

테오도르도 왔었는데 사라졌어요 

 

갑자기 아나벨이 어디 가는데.. 

 

 

 

 

테오도르가 불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없냐..? 잠좀 자자...!!

 

 

 

저녁 7시에 시작된 파티가 자정을 넘어 

 

 

 

 

 

새벽 6시까지도 안끝났어요 

 

이 여심은 초대한적 없는데?

 

자꾸 테오도르에게 작업 거네요? 

 

 

 

 

 

청소년은 주스통 금지군요

 

첨 알았어요 

 

청소년들 은근히 제약 많네요 

 

에잇 재미없엉

 

 

 

 

 

 

새벽에 이어 이번엔 또 샤워기 고장 

 

그리고 2층은 난장판이 되어있었어요 

 

 

 

 

일하기 싫은 막내는 

 

속편하게 메이드 불렀습니다 ㅋㅋ 

 

 

 

 

 

근데 이번에는 메이드에 의해 

 

싱크대 고장 ㅋㅋㅋㅋㅋㅋ 

 

 

 

 

 

팔미라는 혼자 냅두면

이렇게 자기 혼자 이야기해요 

 

 

 

 

그리고 이 여심은 테오도르가 맘에 들은거 같네요 

 

계속 테오도르 뒤를 졸졸 쫓아다녀요 ㅋㅋㅋㅋ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도 손님들이 파티가 아직이라며..계속 놀고 있는데

 

갑자개 울 애들이 텔레포트 되더니 카메라 급 이동??? 

 

 

 

 

 

 

뭐여?????? 

 

아니 다닐 학교도 없는데

학교 무도회는 외부인도 허락 되는겁니까 ㅋㅋ 

 

순간 벙 ..쪘어요 

 

 

학교 무도회 언제 열리는지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자동으로 텔포 되서 뭐야??? 했었어요 

 

 

어쩔수없이 들어간거니까 하는걸로..

이 청소년 무도회는 웬만해서 재끼거든요

학교에서 연인 만들 확률이 커져서요 

 

프로포즈 안받길 바라면서.. 

 

 

 

 

 

 

 

헐...우려가 현실이 됐어요 

 

저애는 누구죠?

 

 

그래도 여기까지는 뭐..

 

 

 

 

아나벨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팔미라에게 강렬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악!!!!! 

 

아 뭐양~!!! 

 

게이커플에 레즈커플이냐..

 

 

연인 바꾸자 응?

 

 

 

 

 

 

 

집에 오자마자 이번엔 올인원 화장실 고장 ㅋㅋㅋ 

 

 

이렇게 자주 고장나본적은 없었던거같은데.. 

 

 

 

어른심들이 2시간 있으면 돌아올 예정입니다. 

집이 깨끗한지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엄마 아빠 오기전에 후다닥 치웠습니다 ㅋㅋ 

 

 

 

 

 

 

엄마 아빠는 돌아와서 아침 식사부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공짜여행에서 '안정을 취함' 무들렛을 얻어갖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