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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Don-11 2014. 7. 15. 남자들하고는 작업보다는 이렇게 학교응원과 잡담을 하는 돈 역시 넌 남자야.ㅋㅋㅋㅋ 같은 솔플인데도 민호씨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오니까 완전 바쁘네요.ㅋㅋㅋㅋ 시끌벅적 북적북적..!! 유저의 개입이 포함되지않은 순수한 돈의 진면목 ㅋㅋㅋㅋ 역시나 자유의지로 놔두니까 시다바리 하기 바쁘네요..-_- 기절 직전..ㅋㅋㅋ 정신차려..-ㅁ-;; 자유의지로 집에 가는 돈 여심: 저..볼일이 있는데.. 돈: 아 나중에!!! 졸려 미치겠어요~ 기숙사에 와서 씻다가 또 기절할뻔.. 이렇게 불금의 하루는 지나가고 담날 아침 성적표 받았어요 야호 해냈다아~!! 선샛에 애 둘을 두고 나와서 그런지.. 이젠 별로 여자들한테 찝적거리는게 없는거같아요? 돈? 너 괜찮니?ㅋㅋㅋㅋ 그리고 졸업식 시간이 되서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진짜 한..
Ronnie & Gary 8 2014. 6. 24. 유아로 자란 리아에요. 열심히 아빠(?)가 해준 유아식 먹고 있는중..^^ 힌든스프링스 밤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정신없이 찍었네요.ㅎㅎ 시청으로 가서 정식으로 이름 바꿨어요, 죽음의 장원에 있는 죽음의 신으로부터는 자기이름밖에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나오자마자 걸음마 시작..했는데 비가..-_-;; 결국 집으로 데려와서 시켰습니다. 캬아~!! 몰래 코딱지 파는 현장을 들킨 리아 ㅋㅋㅋㅋ 말하기연습은 개리와 함께~ 근데 그날밤.. 집에다 삶과 죽음의 문을 설치해뒀더니 급 화면 이동되면서 오리지널 죽음의 신이 낫을 들고 검은 연기를 일으키며 등장하십니다..? 우리집에서 누가 죽었나봐요. 근데 집안에 있는 그 누구도 누가 죽었는지에 대해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 자유의지로 하던거 중단하고 나와서..
Ronnie & Gary 7 2014. 6. 23. 더 큰 수영장 만들어달래요. 자기는 진짜 수영에 대한 진지하게 생각한다며 수영할 공간이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 수영장 꽤 크게 있었거든요? 그것보다 더 크게 만들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꾀를 냈어요. 수영장 사이즈는 전에 있던것과 똑같아요. 대신에 양쪽을 한칸씩 뜯어서 곡선으로 터줬어요.ㅋㅋㅋㅋ 화분 4개 원한다니까 어절수없이..저렇게 일렬로 늘여놓고..ㅋㅋㅋㅋㅋ 조각품 두개 인가? 근데 하나 더 해줬어요 돈 남길래 ㅋㅋ 아니 화분 확인하러 꼭 수영을 해서 건너가봐야 알겠니?ㅋㅋ 계단 바로 옆에도 있구만..-_-;; 평가가 괜찮게 나오니까 사진찍어도 좋다네요 여자 가슴은 안나오게 찍어라..-_- 다음집 무도회가 곧 다가온다네요.(댄스파티)값비싼 TV 포함해서 멋진 파티장을 만들어달..
Ronnie & Gary 6 2014. 6. 23. 유전자조합 실험하기..로 해석되더군요. 헐..이건 실험해야될 상대가 한명 더 있어야되나봅니다. 여자가 없는 로니..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무 여심이나 할순 없고..에라 모르겟다 개리야 SOS!!! 죽음의 신이 드디어 나와서 뭔가를 모션을 취합니다. 양팔을 들고...!! 그런데 낫은 없군요. 헐..유전자 조합 해준건가요? 아니면 뭐하러 하냐고 혼을 낸건가요..ㅋㅋㅋㅋㅋ 아니 왜 남의 옷은 다 태우는지...=ㅁ=;; 근데 안해준건 아니군요. 이런식으로 실험을 시켜주나봅니다. 이거 한번 할래면 화상 걸릴각오 단단히 해야할듯..ㅋㅋㅋㅋㅋ 이 무들렛은 '뭔가 알수없는 수수께끼같은 임신'이란 뜻이네요. 수수께끼같은 임신 1단계..?? 로니 하킴은 갑자기 아이스크림과 피클이 먹고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nnie & Gary 5 2014. 6. 23. 친구사진? 노노..ㅋㅋㅋㅋㅋㅋ 욕실이 너무 맘에 안든다고 욕실 저체를 싹 바꿔달라고 이 의뢰자가 부탁해서 해놓고 좋은 평가를 받아서 포트폴리오 찍는 순간이었는데..ㅋㅋㅋ 이게 욕실 바깥에 있다보니까 뒤에 문이 가려져서..ㅋㅋㅋㅋㅋ 욕실 디자인한게 카메라에 전혀 들어오지않는 인물 포트폴리오가 되버렸어요.ㅋㅋㅋㅋㅋ 원래는 이 욕실을 찍는게 목적인데 참...-_-;; 벽지를 바꾸진 않고 칙칙한 색을 약간 밝은 분위기로 바꿔줬어요. 이건 다음집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따듯한 분위기에서 잡담하고 싶으니까 거실 분위기를 좋게 바꿔달라고 부탁했네요. 사실 저 탁자에 있는 잡지, 향수, 쿠키통 이런건 의뢰인 요구사항에 없었어요. 그냥 제가 돈도 남고 하길래 새로 싹 들여줬는데 괜찮은 평가를 얻었어요. 벽지랑 커튼도 ..
Grim Reaper 1 2014. 6. 23.
Hidden Springs 2014. 6. 22. 히든스프링스 월드 전체모습이에요 이 히든스프링스는 겨울철이 진짜..!! 아마 EA 월드 다 합쳐서 겨울만큼은 이 히든스프링스가 가장 아름다울거에요. 전 한번 보면서 알프스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다른 월드들과는 달리 히든스프링스는 플레이 하면서 초록색 때문에 눈이 피로하지않아요. 그리고 무지개가 잘 뜨는 월드이기도 해요. 유럽 시골마을같은 분위기에요. 히든스프링스는 정말 물이 맑다못해 투명해요. 여기는 뭐 바다같은건 없지만 월드 전체적으로 흐르는 깊은 호수가 아름다워요. 물이 정말 투명하고 깨끗해보이죠? 이런거 보면 시골에 있는 계곡에 온거같은 느낌이에요.:) 이건 집은 아니고 데코템..^^ 이사온 요일이 일요일이라..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 집에 있으면 머하나요? 밖에 나와 시간이나 때우고 있습..
Ronnie & Gary 3 2014. 6. 20. 선릿 바닷가의 마지막 생활 이슬라 파라디소 보트하우스 생활 시작하다 이틀 견디고 좁아서 다른데로 이사감 루비젤 이치타카 다시 그리워서 불러냄 ㅋㅋㅋ 아직 트리턴 왕은 못만났음..ㅋㅋ 연애는 안할거고 그냥 우정이나 다지자고..ㅋ 대학요정은 왜??? 하나 있긴 하지만 유저도 어딨는지 몰라..;; 루비젤: 걱정마 내가 찾아서 시원하게 발로 차줄께~ 썸머: ....-_-;; 내..내가 먼저 찾겠어..ㅡㅡ 호호 야외에 있었군.. 대체 심들은 자기집도 아니면서 남의집 구조를 왜그리 잘 아는지 참..무서운 놈들이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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