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하고는 작업보다는 이렇게 학교응원과 잡담을 하는 돈
역시 넌 남자야.ㅋㅋㅋㅋ
같은 솔플인데도 민호씨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오니까 완전 바쁘네요.ㅋㅋㅋㅋ
시끌벅적 북적북적..!!
유저의 개입이 포함되지않은 순수한 돈의 진면목 ㅋㅋㅋㅋ
역시나 자유의지로 놔두니까 시다바리 하기 바쁘네요..-_-
기절 직전..ㅋㅋㅋ
정신차려..-ㅁ-;;
자유의지로 집에 가는 돈
여심: 저..볼일이 있는데..
돈: 아 나중에!!! 졸려 미치겠어요~
기숙사에 와서 씻다가 또 기절할뻔..
이렇게 불금의 하루는 지나가고
담날 아침 성적표 받았어요
야호 해냈다아~!!
선샛에 애 둘을 두고 나와서 그런지..
이젠 별로 여자들한테 찝적거리는게 없는거같아요?
돈? 너 괜찮니?ㅋㅋㅋㅋ
그리고 졸업식 시간이 되서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진짜 한가하대요?
졸업식이 시작되서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욕구바들이 서서히 자동으로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채워지죠?
1시에 졸업식하러 들어갔는데 2시니까 한시간만에 싹 채워집니다.
역시 졸업식의 기븜을 자축하는
엥? 졸업식 끝나고 나니까 다시 꽁냥질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냥질 딱 한번 하고나서 뭔가 망칠라고 나오는데..?
헐...다른 여심한테 꽁냥거리는거 들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심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만들어둔 눈천사를 완전 짓밟고 있는 돈!
남의 눈천사를 망쳐놓고 손 싹싹 털고있습니다.ㅋㅋㅋㅋ
모두 다 자유의지..ㅋㅋㅋ
부적절한 대화주제를 고르게 되면 이런 사단이 발생합니다.ㅋㅋㅋ
이젠 또 이 여심한테 들이대기
어쩌나..근데 또 갈시간이 됏네요.
항상 꽁냥대다가 쫓겨나는 돈..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별로 좋지않습니다.ㅋㅋㅋㅋ
선샛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의집 파티에 초대된 돈
헐..? 선샛 주민파티인데 웬 대학 월드 파티 미션이 여기서 뜨나요?
암튼 다른심과 우후~ 하기가 미션으로 떠서 오케이!
일단 배고프니까 스시 8인분 만들어놓고 파티초대자들을 먹였습니다.
밥먹고 자유의지로 대화하게된 새로운 여자!!
헐..홀리 알토가 그새 성년으로 자라서 돈에게 러브하트를 띄워주는군요..ㄷㄷㄷ
넌 돈한테 빠지면 안되는데..
이건 유저의 마지막 남은 양심인데..-_-;;
게다가 그녀의 아버지는 돈의 상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정이 남아있는 유저는 홀리알토를 조금 만져주기로 합니다.
흔히들 선샛밸리의 미녀 하면 홀리를 꼽지만 사실 그녀는 그렇게 미녀가 아니에요.
보다시피 턱도 도드라져있고 말이죠.
머 전체적으로 정성스레 만져줄순 없어도 조금씩 비뚤어진곳 바로 잡아주는 정도는 해줬습니다.
바뀐모습 괜찮은가요?
사실 이때부터 아담이가 제 플레이에 끼여들기 시작했습니다.-_-
저 헤어도 아담이가 고른거, 옷도 아담이가 고른거..ㅠ_ㅠ
이제 좀 본선으로 달구기 시작하는데 파티 끝났다며 집에 가라네요..ㅡ,ㅡ
하여간 이러니까 자유의지로 두면 사고칠 기회가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좀 해볼라 그러면 상황이 안도와주거나
별로 맘에 안드는 여심한테는 한두번 작업 걸어보고 그냥 돈 자체가 돌아서던가..
그리고 집에 가서 자고 담날 일어났습니다.
드디어 새식구가 들어왓네요.ㅎㅎㅎ
민호씨를 리버뷰 -> 선샛으로 이사시켰어요.
이젠 본격적으로 전에 로이스가 이루지 못했던 리조트 + 바람딩이 유전자 퍼뜨리기 + 자유 연애..
요렇게 쓰리콤보 한번 잡아보려구요.
다행히 둘이 첨 만나서부터 친구가 되버렸네요.
그래도 민호씨방은 따로 만들어줄 참이에요.
돈의 침대 옆자리는 워낙 여심들 차지라..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사이좋게 식사를 하면서 인연을 열기 시작하는 두사람
????
민호씨 대체 그 눈빛은 뭐임???
돈은 절대 안된다??? ㅡㅡ++
아담이가 고트가 플레이하고 싶다고 저보고 저리 가랩니다..ㅠ_ㅠ 훠어이~
담에 또 플레이 해가지고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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