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돌이가 멀리 다니느라 금방 지치는거같아요.ㅎㅎ
이 탐정이 컴퓨터의 귀재인줄 알고있는 의뢰인
탐정: 컴퓨터로 해야되는 일인가요?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는 의뢰만 들어오는것만은 아니군요.
이번엔 신용불량으로 찍힌걸 풀어달라는 이야기네요.
번역이 좀 먼가 잘못되어있네요.
영판의 경우, 보통 hack! 이거 하나만 써있거든요?
카이 카헤일네 집으로 들어가서 그집 컴퓨터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갖고있는 노트북이나 집컴으로 카이 카헤일의 전산망을 해킹해서 풀어주면 돼요.
의뢰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작업 시작해봅니다.
유저는 시켜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의뢰에요.
탐정이 해킹을 하는동안..
정순이: 목표물 발견!!
정순이: 공겨어억!!!
정순이: 위야야야앙~!!!! 웽! 냐아앙!!!
뭔가 잡았습니다. 입에 파란 어떤것이....근데 뭔가 되게 익숙하네요?
화...화려한 깃털..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사냥 실패한 정순이입니다.ㅋㅋ
교활한 생물이 화려한 깃털만 뒤에다 남기고 빠져나가버린것입니다.
사냥을 즐기는 동안에, 해킹이 끝났습니다.
간단한 해킹사건이었군요.
돈도 빼내는 탐정인데 뭔들 못하리..ㅋㅋ
그러나 또 역시 밤이 찾아와서 쉬고 다음날 가기로 합니다.
새벽에 방문해주신 삼즈형 외계인
삼즈외계인들 언제부터 일반 심의 의상들을 입고 다녔죠?ㅋㅋ
지팡이도 짚어주시는 미래에서 온 친구
갈때는 UFO 타고 돌아갑니다.
저거 얻고싶다. (치트로 얻을순 있는데..)
햄버거 버거고기가 한글판에도 패티라고 나와있군요.
영판 그대로 발음 나온거같아요.
덕분에 고퀄의 햄버거를 만들어먹을수 있겠어
집 뒤에 있던 인공호수를 없애고 바닷물로 갈증해소 해보기로..
근데 아무래도 다시 만들어줘야 할거같네요.
뭔가 소금물 먹이는 기분이..ㅠㅠ
탐정도 타투가 있습니다.
바로 왼쪽 손목에, 핑크버니 딱 하나 했어요.
해킹이 끝났으니 이제 보고하러 가야죠.
달리는데 중간에 알림창이 뜹니다.
경주마 타이틀? 오오..!
기술일지를 확인해보면
전속력으로 달려도 피로해지지 않는다는 보상을 받게 된 정돌이
단 한번도 말 연습장에 나가본적이 없는 정돌이 ㅋㅋㅋ
탐정이랑 함께 사건 해결하러 함께 다니면서 터득한 기술일지가 되겠습니다.ㅋㅋ
2만미터면 20킬로를 뛰었다는거네요..! 대단..!
그 의뢰자는 바로 위탁상점 상인이었습니다.
탐정: 한개 있었던걸 0으로 초기화시켜드렸습니다. 이정도면 됐나요?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지는 사건보다는 동물일지가 더 많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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