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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The Prince

1 - The Prince

메디나 가족을 하면서 루비셀을 보니까 


루비셀이 눈에 자꾸 밟혔어요.


그래서 들이게 됐는데 


점점 가면서 이젠 테오도르보다는 루비셀로 자꾸 눈이 가는것이..ㅋㅋ 


그래서 메디나 가족을 포기할순 없고 


그렇다고 또 루비셀과 가족을 번갈아가며 하는것도 쉽게 못하겠고 


그래서 루비셀만 들이자 해놓고


나중에 점점 가면서..ㅋㅋㅋㅋㅋ 


루비셀의 아이까지...



음..암튼 이번에 오리진 문제로 파일이 날아가버렸으니 


이 기회로 그냥 왕자님 플레이로 넘어오기로 했습니다. 



이슬라 2부가 펼쳐질거에요. 








다른 하우스보트는 다 밀고 왕자님것만 냅뒀습니다. 


활성심이 사용하기만 한다면, 하우스보트 루트버그 없으니까요. 






아니 이 남자 생각보다 가난했군요.ㅋㅋㅋ;; 



현찰이 생각보다 없네요.. 


그래도 비싼 고급 하우스보트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여기가 원래 루비셀이 살던 집 




이슬라의 성에서 나와, 바다를 떠돌면서 바다와 결혼하겠다고 한 이 남자 


그러나 사실 속으로는 과거에 어렸을때 어렴풋이 생각나는 인어가 있었어요. 


어쩌면 그 인어를 다시 찾고 싶어 바다를 헤매는지도 모릅니다. 








오래전에 청년때 성을 박차고 나왔겠지만.. 







나이는 이미 중년이라죠..


그동안 바다만 헤매고 다닌듯.. 



EA 삼즈세계에서 미남들은 다들 선글라스 하나씩 끼고 있더군요.ㅋㅋ 


선릿의 미남이라고 소문났던 그 누구도..ㅋㅋ 


몬테 비스타의 식당에 근무하는 그 모모씨도..ㅋㅋ 









기본심들은 한번 활성이 되면 이렇게 배경 스토리가 메인화면에 뜹니다. 



루비셀은 고대 왕족의 후손으로 그의 명문가문과 조각같은 외모에 자부심이 많았습니다. 

그의 럭셔리한 하우스보트와 법집행군에서의 그의 성공적인 직업 커리어는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그는 이런 클래스에 영원히 잘 정착하게 될까요?

아니면 그의 가슴이 바다로 다시 향하게 될까요? 









조각같은 미남 보여드립니다.ㅋㅋ 






흠...



판단은 유저분들께서 판단을..ㅎㅎ 






선글래스 벗은 상태의 옆모습 






인어를 만났을 가능성이 있던 청소년 시기로 돌려보니까 이 모습 나오네요. 



흠....전 약간은 어느정도는 외모는 괜찮은거같아요. 


다른 EA 기본심들과 비교한다면..ㅎㅎㅎ;; 





전에 메디나 가족 할때 성형했던 루비셀의 그 백업파일이 없어서..


최대한 가깝게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해봤는데 






이게 최선인가봅니다. 


조각같은 미남은 외모를 쉽게 내놓고 다니면 꼬이겠죠? 









선글래스 다시 씌워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년으로 돌려버렸어요. 








아니다..위장하려면 원래 오리지널 헤어도 돌려줘야겠습니다.ㅋㅋ 







게임은 이렇게 시작될겁니다. 



게임속에서의 선글래스 벗은 모습이 궁금하시죠? 








정장을 하게되면 선글래스가 벗겨집니다.ㅋㅋ 



좀 맘에 안차긴 하지만 


담에 좀 더 세세하게 다시 보조성형 해봐야겠어요 













그의 하우스보트 내부인데 


가끔씩은 좀 부분적으로 플레이하기가 불편할때가 있더군요. 












이렇게 부분적으로 살짝 바꿨어요. 


구조는 거의 안바꾸고, 그냥 벽지랑 오브젝트 몇가지..? 




어제 또 아들이 제 컴으로 심시티 한다 그래서 전 여기까지만 하고 잠들었어요. 


이것 쓰고 지금 심즈 3 완전 재설치중입니다. 



심즈 3 오리지널은 이 글 쓰면서 설치 완료 됐어요. 


이번에야말로, CD로만 재설치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오리진 안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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