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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해밍가의 주말

셋이서 단란한 가족 

제이슨은 이미 직장으로 튀었다 

 

 

 

 

매튜: 선물이다 아들아 

 

메이슨: 어디 봐봐!! 

 

매튜: 어릴때 갖고 놀다가 잊어버린거 같아서 말야 

 

 

 

메이슨: 와아 아빠 최고오!!!!! 

 

 

 

어릴때 잃어버려서 

새롭게 테디곰 선물을 받았다 

 

 

 

 

 

정우가 제이슨을 초대한다 

 

 

 

 

메이슨: 진짜 반 애들 다 있는데

나만 없어서 슬펐오..ㅠㅠ 

 

매튜: 이젠 맘것 자랑하고 다녀라 

 

 

 

 

드디어 가족과 함께 인간음식 먹기 시작하는 트리스탄 

 

 

 

 

인간음식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린이라 그런지 배는 채워지지만

뱀파이어라 맛있게 먹음 무들렛이 뜨지 않는다 

그저..따스한 느낌만 있을뿐

 

 

 

 

약혼하고 나니 점점 노바로 채워지는 제이슨의 소망창 

 

노바에게 러브레터 보내기 

노바와 데이트 

노바와 결혼 

 

 

 

 

매튜의 청소를 적극 장려해주는 트리스탄 

 

 

 

 

정우의 파티시간이 다 됐는데 

제이슨은 아직도 근무중이라

매튜가 대신 갔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파티는 열리지 못했는데 

 

 

 

 

초대손님으로 노바가 와 있었다 

정상적으로 파티 열렸었다면 

아마 형수님 파티에서 애인 만날수 있었을듯.. 

 

 

 

 

 

 

빠지지 않고 또 온 여자 플로리타

 

 

 

 

김굴드 집 지하에서 나오는 로드리고 

 

 

 

 

 

집주인들이 없으니 왕족이라도 다 나가야 한다 

 

 

 

 

 

매튜: 니네는 공공부지에서 파티 열었니? 

 

 

 

매튜? 내 파티에 와줘서 고마워요 

 

양시아버지한테.. 

 

 

 

 

 

근무 끝나면 집에 안오고

맨날 극장 앞에서 악기 품다가 온다 

 

 

 

 

새로 열린 수영장 댄스클럽으로 노바를 초대했다 

 

오자마자 정치자금 부터 달라고 한다 

 

 

대충 놀다가 보내고 집에 왔다 

 

 

 

 

아침 식사로 먹는, 안젤라가 만든 프렌치토스트 

이것도 곡물창고로 옮겨놨다가 냉장고로 이사시켰다 

 

 

 

제이슨은 공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공주: 편지에 니가 해야만 했다는 말을 쓴거 너무 맘에 들어 

직접 만나서 또 얘기해줄수 있겠지? 

 

 

 

 

 

매튜의 진실 

 

매튜는 아들에겐 공주와 이어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자신 스스로는 누구랑 결혼하는거 싫어한다 

 

매튜: 아들아 너 진심 결혼할거냐..?? 흑.. 

 

 

 

 

오히려 딱딱해 보이지만, 

트리스탄이 약혼했다고 그러면 등도 두들겨주고 공감해준다 

 

트리스탄이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드디어 사람 음식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뱀파이어였지만..

트리스탄만큼 인간 요리 잘하는 심은 아직 없다 

 

 

 

 

 

이날도 출근 하는 날인데 

출근하기 전에 악기곡을 배울까 해서 

광장에 왔는데.. 

 

 

 

..... 

 

 

 

 

 

일단 무시하고 악기 곡을 배워보기로 .. 

 

 

 

 

앗! 공주한테 러브레터 쓰는거 들켰다..ㅋㅋ 

 

 

 

 

국왕: 자네한테 할얘기가 있는데..

 

제이슨: 아 예 앉으시죠 

 

 

 

 

국왕: 내게 증손주는 안겨줄 수 있겠지?

 

제이슨: 예..? 

 

국왕: 그럼 기다리고 있겠네..

손주녀석한테 들어서 다 알고 있네

자네가 청혼 했다면서..? 

 

제이슨: 예에.. 

 

 

 

대답하고 보니 광장에 노바의 아빠도 와 있었다 

그래서 우연히 본 김에 가서 대화좀 해보기로 했다 

 

 

 

제이슨: 저..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로드리고: 이게 누군가 반갑네 

 

같은 청년이어도 로드리고는 장년이 곧 다가올 나이이고 

제이슨은 아직 청년 반도 안살은 팔팔한 사회 초년생이다 

 

 

 

 

 

제이슨: 저어 용기 ..가 필요했습니다. 

 

로드리고: ..? 

 

제이슨: 저어..공주님과 결......음..혼....주세요.. 

 

로드리고: ...?? 

 

제이슨: 저...어 그러니까 허..허락해주십쇼.. 

 

 

 

 

로드리고: 내 허락을 맡는다고? 

 

 

 

 

 

제이슨: 자격이 안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ㅠ 

 

로드리고: 허락 참 빨리도 맡는군..

허락한지가 언젠데.. 

 

 

 

 

제이슨: 예에..? 허락 이미 하셨다구요? 

 

로드리고: 자네 나와 했던 일 잊었나? 

군대에 들어오면 허락해주겠다고 했고

자네는 약속 이행을 했으니

 난 이미 허락한거나 다름 없어

 

 

 

 

 

로드리고: 따듯한 인간미에 반해버렸거든 

노바도 같은 마음일거야 

 

제이슨: 가..감사합니다!!!! 

 

 

 

 

 

 

안젤라: 너 이사 나가면 난 어떻게 살라고 그러니? 

 

 

 

 

노바: 에이 자주 놀러올께요 엄마 

 

 

제이슨이 로드리고에게 공주 달라는 부탁

옆에서 다 듣고 있었다.. 

 

 

 

 

제이슨: 오셨으면 말씀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저 인제 출근해야 하는데 언제 또 보죠? 

 

노바: 근무 끝나고 보면 되지 뭐 

 

 

 

 

 

제이슨: ...(직장 가기 싫다) 

 

 

 

 

테오도르: 아들 아주 잘 키우셨더군요 

 

 

 

 

트리스탄: 부족한 놈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슨이 교장샘이랑 체스 두고 싶어한다 

 

 

 

 

선생님 승.. 

 

 

 

안젤라야? 애 셋이나 낳은 엄마가 되서

메이슨 좀 응원해주면 안되니..ㅠㅠ 

 

 

 

 

제이슨 근무중이라 별로 할것도 없어서 

국왕 폐하 모시고 함께 즉흥연주 해봤는데.. 

 

외모만 노인이었다..ㄱ- 

기타에선 완벽한 연주가 흘러나오고.. 

 

 

 

어른들이 배가 안고파서 음식을 안했더니 

자급 자족 하는 메이슨 

 

 

 

 

매튜 요리기술 8렙인데

최애음식인 트리팁 스테이크를 태웠다 

 

 

 

2차 재도전 

 

 

 

 

왼쪽엔 태운거 

오른쪽엔 잘 된거 

 

 

 

트리스탄은 베지테리안이라서 

스테이크 함께 못먹고 

메이슨이 한 컵케이크로 때웠다 

 

 

 

 

매튜의 요리는 국왕 한테 넘어갔다 ㅋㅋㅋㅋ 

 

 

 

 

매튜:  귀중한 공주님을 제 아들에게 보내주셔서 영광입니다. 

 

 

 

 

 

로드리고:현재 저택에는 

제이슨을 들일 수 있는 상황이 못되니 

결혼식을 그대쪽에서 추진해보는건 어떨까 하는데.. 

 

매튜: 그렇다면 제 쪽에서 결혼식을

한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드리고:  좋군요.  서로 좋은 사돈 지간이 되어봅시다 

 

 

 

 

집에 가는 도중에 해변으로 따라오는 메이슨 

 

 

 

두개의 눈 조명이 걸어온다 

어린이인데도 

밤이 되면 어른 뱀파이어처럼

눈이 밝게 빛난다 

 

멀리서 보면 좀 무섭다 

 

 

 

 

 

그리고...어린이인데도 에너지가 떨어지면

뛰지 못하고 한없이 느릿느릿 걸어간다 

 

이거 막는 방법은 초기화 밖에 답이 없다... 

 

보통 어른 뱀파이어들이 에너지 떨어지면 흐느적 대는데 

어린이도 에너지 떨어지면 이렇게 힘이 딸리는지 첨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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