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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한 주의 시작

파티 초대객 중 한분이 아직도 드럼 파티 즐기심 

국왕이 나서서 아침식사 준비하고 있다 

 

 

 

 

손님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인상 남기려고) 

 

 

 

 

손님의 최애 음식 준비해보기 

 

 

 

 

뱀파이어 -> 인간으로 돌아온 후 

좋아하는 음식을 바꿔준 적이 없는데 

자동으로 원래 좋아하던 음식으로 돌아온거 같다 

진짜 다행이다!! 

 

 

 

 

 

국왕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그런가

둘은 어딘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국왕:  자네 집에 방구석 남는곳 있겠지? 

없으면 하나 준비해놓게 

 

 

 

 

매튜: 당연히 없으면 증축해서라도 마련하겠습니다 

 

 

 

 

매튜: 당연히 빈 방 있죠

오오 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야 ㅋ 

 

 

국왕: 역시 잘 통하는군 

 

 

 

 

 

테오도르는 출근하기 전에 

개수대  수리하고 있다 

 

 

 

 

손에 잡고 있는게 ..

우리나라에서 배웠던게 스패너일거 같다 

 

미국에선 렌치(wrench)라고 부른다고 한다 

영국영어에서 스패너라고 한다고 하는데

 나는 렌치를 더 많이 들어봤다 

 

 

 

 

국왕께서 하사해주시는 선물 

 

무엇일까..? 

 

 

 

물놀이 튜브였다 ㅋㅋㅋ 

국왕이 튜븍 2개 있어서 하나 나눔 해주셨다 

 

 

 

매튜: 제 아들놈이 어제 얘기하던데 

결혼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국왕: 나도 그 얘기 들었네 

그러나 먼저 약혼부터 해야되지 않겠나? 

 

매튜: 그게 당연한 수순이죠 

 

 

 

 

국왕: 약혼은 내 아들 부부에게 맡길 생각이네 

 

매튜: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와 황태자비님께 상의해서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죠 

 

 

국왕: 그건 그렇고.. 

 

 

 

국왕: 내 요녀석만 보면

어찌나 기특한지 모른다네 

 

매튜:아 에스테반 왕자님이요? 

 

 

 

국왕: 요녀석이 글쎄 사교성이 얼마나 좋든지 

 

 

 

 

국왕: 나중에 운동선수로 클거 같으이 

 

매튜: ....아...예에...... 운동선수 좋지요..! 

(사교성 좋은거와 운동이 무슨 관계일까..)

 

 

 

 

 

사교레벨 1도 없는 에스테반 

비디오게임만 해서 너드렙만 올랐다 

 

손주가 자랑스러우면 

완전 과장해서 자랑하신다든데..ㅋㅋㅋ 

혹시 이 경우는 아니었을까..? 

 

 

다행인건.. 

유아때 그렇게 관심도 못받고 자라서 그런가

국왕이 가장 많이 신경 써주신다 

 

손주자랑하기 하면 

무조건 에스테반 띄우신다 

엘리아나도 있고 노바도 있는데.. 

 

할아버지가 없어 

손주자랑 리스트에 관심 못받는 에밀리아노 

 

노년 아버지 = 할아버지..? 

 

 

 

 

 

에스테반의 학교 가는 길 

 

 

 

 

학교에 간다 

 

 

 

 

심들의 놀라운 멀티 태스킹 

뛰는 동안 손으로 차 불러내기 

 

 

 

 

굳 쟙!! 

 

 

 

 

이제 국왕도 출근하신다 

 

 

 

 

 

저택 안에 

안젤라와 매튜 단 둘만 남았다 

 

 

 

 

오전 11시가 넘어가자 매튜도 출근 

이날 매튜의 역할은

정치계의 탑 리더인 국왕인거 같다 

 

 

 

 

 

매튜의 출근길..? 

 

 

 

 

길이 없는건 아닐텐데..신기하다 

 

 

 

 

평복 입고 출근하나? 

역할복 안입나? 

영화배우인데? 

 

 

 

 

 

유민: 여기가 말 사육장은 아닐텐데..? 

 

 

테오도르는 이미 퇴근해서 

영화직 건물에서 말 돌보기 

 

사실상 이 영화직 부지가 얼마나 넓은지 

말과 루트 충돌 없이 돌보는데는 최고의 부지다 

 

 

 

매튜: ..? (아니 왜 집에 안가시고..?) 

 

테오도르는 에스메랄다 기다리는 중.. 

(에스메랄다 말굽 청소랑 빗질 해줘야..) 

 

 

 

와아 진짜 평복 입고 출근하는 매튜 

 

 

 

 

가정부가 오긴 했지만 

이미...왕실 식구들이 싹 다 치워놓고 출근했다 

 

왜냐면 손님이 있었으니까.. 

 

 

 

 

안젤라는 음료 한잔 들고 핫터브에서 스파 마사지 

 

 

 

 

맞다 바닥 청소 안했다.. 

 

 

 

국왕이 퇴근 후.. 

 

 

 

기회카드 하러 왔다가 

우연히 오스카를 보게 되었다 

 

 

 

 

본김에 친분도 유지도 할겸 

함께 탁구 한판 쳤다 

 

 

 

 

오스카: ..(이게 노년이냐..) 

 

 

 

 

탁구에서 큰 점수차로 국왕이 이긴것 때문에.. 

멍..하니 바라보는 오스카 

 

 

 

왕실 저택의 자유의지의 현장 

 

자유의지로 비디오게임 잘만 하는 테오도르 

유저가 테스트 할때는 메뉴도 안뜨더니 참내.. 

 

 

 

 

늦게 귀가한 국왕이

직접 접시를 지정해서 차리셨다 

국왕이 생각하는 식구들의 서열 

 

뭔가 리얼하다..ㄱ- 

 

법적으로 테오도르가 배우자였었다면 

아마 황태자가 앉은 자리에 

테오도르가 앉아있었을 것.. 

 

어리지만 피를 타고난 에밀리아노 아들이 

국왕의 옆자리에서 앉아 먹고 있다 

 

 

이날 저녁 메뉴는

에밀리아노가 만든 컵케이크였다 ㅋㅋㅋㅋ 

 

음식 많이 해놔도 식구 수가 많아서

금방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급할때는 

에밀리아노나 에스테반이 주로 요리할 때도 있다 

 

 

 

-- 다음날 -- 

 

 

 

테오도르는 개인 튜터링 기회카드를 받았는데 

그 대상이 세드릭 반 굴드 

 

이거 보고 터졌다 ㅋㅋㅋㅋㅋ 

 

왜냐면..이런 기회카드가 올줄 모르고

스샷을 안찍었는데 

아침에 학교 등교할 시간에 

오버와치 알림이 떴었다 

 

 길막힌 심: 세드릭 반 굴드 

 

그래서 세드릭 찾아보니까 

동생인 빈센트는 차 타고 학교 가는데 

 

세드릭은 루트 오류 -> 모드에 의한 자동 초기화 

결국 학교 안가고 집으로 들어가길래..

알아서 하라고 놔두고 있었는데

절묘하게 튜터링 기회카드 해줘야할 대상이

이날 학교에 못간 세드릭이었기 때문에 ㅋㅋㅋ 

 

 

 

 

두번째 자서전을 쓰기 위한 기회카드를 불러냈다 

이날 국왕은 쉬는 날이어서 집에서 책이나 쓰기로 했다 

 

첫번째 자서전은 위니 김..거를 완료해주고 

두번째 자서전 불러내니까 이번엔 그 남편이다..ㄱ- 

 

영화감독 유민 김의 자서전을 쓰래나..? 

 

국왕께서 친히 이 부부의 자서전을...-_- 

심즈에서만 통하는 논리인거 같다 

 

책벌레인 김 정우 자서전 쓰기가 안나온게 다행

김 정우에 오스카까지 자서전 쓰게 되면 

김굴드 자서전 시리즈가 국왕에 의해 완성될듯..ㅋㅋㅋ 

 

머 이런게 다 있어? 

 

 

 

 

가방 정리하다가 눈에 띄는게 있었다 

바로 호출기.. 

 

아주 오래전에 국왕 되기전에 했었던

경찰 생활할때부터 갖고 있었던 호출기인데

노년에는 그냥 기념품으로 간직하기로 했다 

 

 

 

 

 

노바는 우편물을 받았다 

 

 

 

국왕이 쓴 위니 김의 자서전 한부가 도착했다 

 

 

 

제이슨: 감사합니다! 

이제 공주님께 말할 수 있겠어요 

공주님이 제게 얼마나 특별한 분 인지를.. 

 

 

 

제이슨:  정말로 사랑하지만 

직접 말할 수는 없었어요 

 

 

 

어떻게 러브레터 한 통 띄우면

두 통의 답장이 올 수 있는걸까.. 

 

전에도 한번 띄우고 두 통의 답장이 오더니만.. 

그리고 러브레터 대필 해준거 같은 느낌은

나만 드는걸까..? 

 

 

 

 

날씨도 좋은데 집에 쳐박혀서 

글 쓰기엔 좀 아까워서 

국왕은 광장에 나와서 글 쓰기로 했다 

 

 

 

광장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사람 

 

바로 자서전을 써줘야 하는 당사자가 있었다 

이 탁자들과 의자룰 놔줄때는 (5분전) 

아무도 없었는데???? 

 

 

 

 

 

국왕: 어떤 내용으로 써줄까? 

유민: 제 영화 커리어를

중점으로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국왕: 이말 하려고 여기서 기다렸나? 

 

유민: 못보던 새 오브젝트가 생겼길래 와봤습니다 

 

국왕: 자서전 뒷면에 삽입할 사진 자료가 필요한데 말야 

자서전 주인공의 사진을 찍도록 허락해주게나 

 

유민; 아 예.. 

 

 

 

 

유민: 음? 이..이렇게요? 

(원래 자서전 주인공만 찍는거 아니었나?)

 

국왕: 저자와 주인공의 사진 함께 찍어서 

책 뒷면 공간을 좀 아끼려고 그러네 

(책 독자들에게 친분도 과시용)

 

유민: ....

 

 

 

 

손님이 없을때.. 

 

메이드한테 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고 

자리를 비워준 왕실 식구들 

 

 

 

따스한 봄날에 햇살 아래에서

한가롭게 책을 써보기 

 

 

 

 

퇴근한 테오도르는 곧장 세드릭 집에 찾아갔다 

 

 

 

 

기회카드 튜터링 해주기 

 

심시간으로 1분만에 끝.. 

 

 

 

이게 무슨 기회카드 한거냐며

유저가 논리기술 한렙 더 올려주고 오라고 했다 

 

 

 

 

로드리고는 앰브로시아 완성 

 

 

 

 

윌리스 뿐만이 아니라 

급한 처지에 처하게 된 심들 구조용 

요리기술 되는 심들로 하여금 

1인분씩 만들어서 곡물창고에 바치기로 했다 

 

 

 

 

심세계에서만 통하는 심리쉬 알파벳 

어지 잘 보면 ..한국어와 일본어와 중국어가 섞인듯한 느낌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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