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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노바의 위장

비행 조종사인 애드리언이 로드리고에게

페이먼트를 할테니까, 자기랑 

무술 대련을 해달라고 신청 해왔다 

 

....? 

 

이 나라에 무술 수련가들이 한두명이 아닐건데..?

하필 왜 로그리고에게..

 

 

 

 

국정 싸움을 잠식시키고

겨우 빠져나오는 루비젤 

 

 

 

정치 참여마당에 갔다가 

스트레스만 쌓여서 

직장 감독님 찾아가서 

마법 대련을 신청해봤다 

 

 

 

유민: 물론이죠..공주님이라고

봐주는거 절대 없어요 알죠? 

 

노바: 물론이죠 

 

아무리 공주라지만 

직장 상관인지라.. 

다른 심들 대하는 것처럼 

말을 놓을 수는 없었다 

 

 

 

 

실버가 마법 대결에 심판으로 참여.. 

 

유민: 실버 너는 좀 집에 가 있어! 

 

 

 

 

실버: 책좀 읽으세요 감독님 

 

노바: 실버 너 땜에 내 공격이 

통하는지 막히는지 안보이잖아! 

 

실버: 막히고 있어요.. 

 

 

 

노바: 이번 공격은? 

실버: 막혔어요 

 

 

 

유민: 내 공격은? 

 

노바: 으악!! 

 

실버: 성공! 

 

 

 

유민: 아하 이제 말 안해줘도 보인다 

실버: 심판이 그래도 있어야죠 

 

노바: 으악!! 

 

실버: 성공! 

 

 

 

 

노바: 이거 받아랏! 

 

실버: 아무 영양가 없는 공격이에요

 

 

실버: 감독님 공격 막혔어요! 

 

 

 

노바: 이번 내 공격은 어때 실버? 

 

실버: 막혔어요! 

 

 

 

노바: 으악!! 

 

실버: 감독님 공격 성공 

감독님 7 : 노바님 1 

감독님 승! 

 

 

 

유민: 실버야 니가 마법 대결 규칙을

잘 아는구나! 하핫! 

 

 

 

잠깐..!! 제스가 함께 와 있었네? 

그런데.. 전에 늘어났다가 줄어든..그게 

덜 줄어든 거같은 건 나만 느껴지나???? 

 

얘 아직도 이렇게 길어보이지? 

 

 

 

왕실이라고 해서 

다른 여염집 주민들 생활상과 

크게 다른건 없다 

 

 

 

 

컴퓨터 광인 테오도르가 

최신 비디오 기계 사달라고 해서 사준건데

정작 게임에 빠진 사람은 안젤라였다 

 

 

노바는 급히 아래것들로부터 

제이슨이 모모 라운지에 있다는 정보를 몰래 받은 후 

평민으로 위장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노바:...(마법의 힘으로 된 관계라서 

내게 관심이 없거나

평민으로 위장한 나를 못알아 본다면 

여기서 널 놔주겠어..) 

 

 

 

이렇게 대학때 파티복장으로 

바꿔입고 헤어도 평민스럽게 꾸몄다 

유저의 도움을 받아 별도 없앴다 

 

 

아무 연고 없는 여인이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것처럼 바꿔봤다 

 

 

 

노바는 그 옆에서 기타 치고 있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졌다 

 

 

 

정우가 웬일로 피아니스트랑 춤추나 했더니 

피아니스트 특성에 파티광 있었다..ㄱ- 

 

정우는 웬만해서 다른 심과 댄스를 추는 일이 없는데.. 

 

 

 

라운지 데이트를 못한게 미안한 마음에 

테오도르를 집 근처의 댄스클럽으로 불러낸 루비젤 

 

 

 

라운지 폐점 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이노무 자식은 베이스 연주에 푹 빠져서 

이 몸이 오셨는지 가셨는지 무관심 이었다 

 

슬슬 서운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 노바 

 

 

 

 

노바: ...아..역시 마법으로는 한계가 있었구나

전에 괜히 팅겼어.. 

벗은 몸 보기 창피해서 그랬던건데.. 

 

안녕..이제 넌 자유야 

아니 조금만...더 있어볼까.. 

 

 

 

 

 

 

 

 

 

셔플 보드 괜히 한번 쳐보는 노바 

 

제이슨 배가 고픈지..아는척도 안한다 

아니 어쩌면 못알아보는걸지도 ..

 

 

 

테오도르는 댄스클럽은 처음이었다 

 

테오도르: 우리 춤 너무 못추지 않아? 

 

루비젤: 음악인들은 잘 추더군.. 

아니 영화배우인 매튜도 잘 추던데.. 

우린 정말 춤에 소질이 없는거 같다.ㅎ 

 

 

 

 

이제 반대로 로드리고가 혼밤을 지낸다 

 

 

 

 

잠이 안오는 버그에 걸린 안젤라는 

밤 새서 조각 기술 올리고 

 

 

 

노바: 나 보고도 밥 먹으러 간거 보니까 

역시 마법이 풀렸나봐 

그리고 본심은 내가 매력적이지 않았던거야 

포기하자.. 안녕 

 

 

 

 

제이슨: 거기 공주님이죠? 

아까 다 봤어요 

 

노바: ...! 

 

 

 

 

노바: 흐흐..누구시죠?ㅋ 

 

제이슨: 에이 왜 이러세요..ㅋ 

헤어랑 의상 바꿨다고 모를줄 아셨어요? 

 

노바: 그..그럼 아까는 왜 나 모른척 한거야? 

 

제이슨:  제가 어떻게 아는 척을 해요? 

공주님! 이라고 불렀다간 

공주님 위장한거 신문에 대서특필 될테고 

노바야!! 이랬다간 나중에

왕실 모욕죄로 끌려갈거고.. 

다 갈때까지 기다린거죠 ㅋ 

 

 

 

노바: 오해해서 미안해..ㅠ 

이 공주가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 

와아 너 생각보다 지혜롭다!! 

 

 

 

노바: 그치만 혹시 그래도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보호해줄 수 있어? 

 

제이슨: 물론이죠!! 이 게 다리로 

착착 달려가서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제이슨: 근데 저한테 지팡이 휘두르셨잖아요? 

혹시 제가 그것 때문에 사랑에 빠졌다고

믿고 계시는건 아니시겠죠? 

 

 

 

노바: 응..? 아..알고 있었어? 

내가 지팡이 휘두른거? 

 

 

 

 

 

제이슨: 공주님이 먼저 마음을 열어주셨으니까요 

고백?이란 용기는 저한테는 너무 큰 부담이었어요 

이제서야 고백하는데.. 

(받아주실거 알고..) 

저번에 조던 형 파티에서 보고 

그때부터 빠졌어요 

그런데 저한테 관심 없어 보이시는데 

제가 무슨 용기로 고백할 수 있었겠어요..? 

 

 

 

 

노바; 내가 좀 이런면에서 저돌적이긴 하지..ㅋ 

 

 

 

제이슨: 그쵸!! 인정합니다!!! 

전 그런 용기가 없어요..ㅠ 

 

 

노바: 조오기에 있는 별에다가 서약 해줘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있어주겠다고? 

 

제이슨: 음..? 어떤 별이요? 

제 옆에서 손가락질 하고 있는 그 별이요? 

서약합니다!! 

 

노바: ..응..???? 어..그래...

 

 

 

유저: 이놈이 바람둥이의 아들로 태어나더니 

여자 꼬시는데 기본적인 기술이 있는거 같다.. 

 

 

 

 

루비젤: 결혼은 못해도 

우리 사랑은 영원하기를.. 

 

테오도르: 결혼한거나 마찬가지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뭐 

 

 

 

 

숙제는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유저가 거의 관여를 안해서 그런가..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하는 에스테반 

 

유저: 안하는것보다 훨 낫지..

아이구 이쁜 내 새꾸.. 

 

 

 

 

안젤라가 밤 새워 조각한 작품이다 

애 하나 더 갖고 싶다는

안젤라의 염원이 담긴 작품 

 

 

 

 

 

밤 늦게까지 데이트 하다가

새벽에 들어와서 잠 자고 있는 노바 

 

집에서 자고 있는 모습 보니까 

진심..공주의 품위가 느껴진다 

 

 

테오도르도 루비젤과

새벽까지 댄스 추고 노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야 했다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테오도르: 오늘은 다른 선생님들한테

대리 수업 맡겨야겠어.. 

 

 

 

에스테반: 삼촌 형아가 만든거 진짜 맛있다 

에밀리아노: 그래서 내 꿈은 오성 요리사 되는거야! 

 

 

 

흐흐..아무도 없지..? 

 

 

 

엇! 학교 갈 시간이다! 

 

 

 

 

학교가 북적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계속 스샷 찍어대는 유저 

 

 

 

 

고급 트레이닝 

 

일레인이 무술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고심이 많다고 한다 

무술 고수인 당신 같은 사람에게 

대대적인 교습을 받으면 

페이먼트를 해준다고 한다 

 

 

....? 

 

테오도르 무술기술이 그렇게...

높진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무술 마스터라뇨? 

테오도르는 논리 마스터인데.. 

 

 

 

 

로드리고는 드디어 무술 대련을 신청한 

애드리언을 발견했다 

 

 

 

와아 노바 부감독으로 승진하고 나니까 

의상이 이렇게 바뀌었다!! 

 

어딘가 넘 멋있다!! 

 

노바: 드디어 나도!! 

김감독님 옆에서 함께 일 할수 있게 됐어!! 

 

 

 

 

 

학교 끝나고 나서 

일레인에게 가긴 갔는데.. 

 

집에 무술 도구가 없..어서 

무술 도구 있는 해밍의 집으로 함께 갈 수도 없고 

그래서 논리 마스터로서 

무술 기술을 기술 전수로 해서

해주면 어떨까 해봤다 

 

 

 

 

애드리언은 무술 상대 잘못 고른듯 싶다 

 

 

로드리고가 2대 0으로 이겼다 

한때 모험을 즐겼던 로드리고라서 

무술 만렙 소유자였다 

 

 

 

 

 

애드리언은 흔쾌히 승복하며 

코 묻은 500 시몰을 내주었다 ㅋ 

 

 

 

노바는 출근하자마자 

외근이 걸려서 뛰어나갔다 

 

 

 

 

길에서 열심히 몇시간씩 하고 있지만 

기회카드는 영...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

 

 

??

 

 

니네 출근 안하냐? 

이젠 출근 못하는것도 아닐텐데? 

 

 

공주는 헬스장 1층에서 카메라 샷 찍고 있고 

감독과 배우는 근무 빼먹고 와서 운동에 빠져있고.. 

 

매튜는 어디로 내뺐는지 한번 지도로 살펴봐야 하나? ㅋ 

 

 

 

 

국왕인 루비젤이 노바의 침실을 좋아한다 

 

 

 

 

결국 기회 카드 하나 하자고 

치트로 무술 도구를 구매 했다 

 

유저는 이런식으로 사는거 마음엔 안들지만 

이런 경우는 그냥 허용하기로 했다 

 

 

 

 

일레인을 집으로 초대해서 

훈련을 시키기 시작 

 

 

 

 

식구들이 많으니까 

두명이서 식사 준비를 한다 

그러니까 2끼용 식사다..ㅋㅋ 

 

 

이 왕실 저택에 있으면 

요리기술이 안오를 수가 없다 ㅋㅋ 

 

 

 

 

 

로드리고는 라운지에서 제이슨을 만났다 

노바는 여기에 음료 기회카드가 생겨서 왔는데.. 

 

이렇게 또 우연히 만나게 될줄은.. 

 

노바는 모른척 하고.. 

 

 

노바: 아빠 이 라운지 내 스타일인거 같애 

 

 

 

로드리고: 나도 여기가 젤 괜찮더라고 

 

제이슨: ....(어..어떻게 알고 오셨지????) 

 

 

 

 

제이슨: ..(혹시 ...제게 사람 붙이셨어요??)

 

갑자기 노바 눈치를 보는 제이슨 

 

 

 

제이슨: ..(혹시 이쪽으로 공주님 부르셨어요?)

 

 

 

로드리고: 혹시 나랑 군대에서

함께 일해보지 않겠나? 

 

 

제이슨: 예에..? 

(전 음악인인데요..우물우물..)

 

 

 

로드리고: 남자는 어떤 분야를 위해 살든간에 

군대에서 심신단련을 시켜두는것도 나쁘지 않아 

 

 

 

노바: 아빠 그건 제이슨이

알아서 결정 할거 같은데? 

 

 

 

제이슨: 물..물론이죠..하하.. 

(고맙습니다 공주님) 

 

로드리고: 그렇기야 하겠지만.. 

 

 

노바: (걱정 마..아빠가 너 좋아서 그러는거야..ㅋ) 

 

 

 

노바:..(그리고 우리 사귀는것도 아직 모른다?ㅋㅋ)

 

뒤에서 뒷담화 당하는 로드리고 

 

 

 

 

로드리고: 노바야 내 욕 했지? 

 

노바: 응 아닐걸..? 

 

 

로드리고: 제이슨이 설명좀 해봐..

무슨말 들었는데? 

 

노바: 에이 아빠는 왜 그래 또..!? 

 

제이슨:  각하께서 제가 좋아서 

군대로 끌어들이려는거라고 하셨어요 

 

노바: 엇..!! 

 

로드리고: 맞는 말이야 ㅋ 

근데 뭔가 둘이 놀고 싶은게 있는거 같으니

이 몸은 이제 집으로 가주실 테니까 

알아서 데이트 하고 놀아라 ㅋ 

 

 

 

 

제이슨: ..(말..잘못했나??? ) 

 

 

 

 

제이슨: 저와 댄스 춰주실래요?

 

노바: 좋아..ㅋ 

 

 

 

제이슨: 각하 가셨으니까 이제

우리 마음 터놓고 얘기해봐요 

 

노바: 뭘..? 

 

 

 

로드리고: 오늘 라운지에서 노바를 봤는데

노바가 글쎄.. 

 

루비젤: 노바가 왜? 

 

테오도르: 사고 일으킬 애는 아니야

 

로드리고: 평민으로 위장해서 

몰래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ㅋ 

 

 

 

제이슨: 오늘 이 라운지에 어떻게 오신거에요? 

 

노바: 아..그거 음료 주문 해달라는 부탁이 들어와서 온거야 

 

제이슨: 아...그래요? 그렇다면 

우리 우연히도 참 자주 마주치는거 같죠? 

 

노바: 그러고보니 진짜 그런거 같네? 

(딱 한번은 사람 풀긴 했지만...ㅋ) 

 

 

 

 

뒤에서 뭔가 인기척을 느끼자마자 

띄우는 노바의 소망 

두꺼비 저주 걸기.. 

 

 

스샷은 안찍엇지만 

사실 고든이 먼저 와 있었고 

고든에게 행운의 주문 걸기 소망을 띄웠던 노바 

 

그런 후에 윌리스가 들어오자 

두꺼비 저주 소망 팍..! 

 

 

 

노바: 잠깐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 할까요? 

제이슨: 좋죠..ㅋ 

 

고든: ..? 목소리가...? 

 

 

 

 

윌리스: 목소리가 뭐? 

그냥 못생긴 호박이 작업 거는거 뿐이야 신경 꺼! 

별도 없구만..ㅋ 

 

고든: ...그런가..? 

(아닌데..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목소리)

 

 

(스토리에 적진 않았지만 

노바와 고든은 친구에 가까운 지인 관계) 

 

 

 

제이슨: 카페에 간다며요? 

 

노바: 듣는 귀가 많은데 

그럼 거기서 우리집 가자고 할까? 

 

제이슨: 예에???

 

 

 

노바: 함께 가면 소문 탈테니까 

넌 니 차 타고 와 알지? 

 

 

 

 

이렇게 해서 제이슨은 

자기 가자용 끌고 왕궁에 도착했다 

 

허기가 진 상태로.. 

 

 

 

노바: 우리집에서 자고 가면 좋겠어 

그래줄 수 있어? 

 

제이슨: 저야 영광이죠 ㅋ 

(아이고 배고파..) 

 

 

공주의 모습으로 돌아온 노바 

 

노바: 아까 사실 아슬아슬 했었어 

아는 지인이 거기에 딱! 와 있었거든.. 

 

 

 

루비젤은 이제 자러 가는 중 

 

 

 

이날 밤도 로드리고는 혼자 잔다 

 

 

 

 

노바: 아까 음식 주문하려고 했던거였지? 

라운지 음식에 못지 않은 왕실 음식이야 

 

나도 배고프니까 함께 먹자 ㅎ 

 

제이슨: 감사합니다 

 

 

 

식당으로 가는 제이슨..

그러나 식당에는 미래 왕비인 안젤라와 

왕자인 에스테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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