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굴드 가족 - 5 / 남의 집 집사

 

 

여느때처럼 일상생홀은 계속 되고 

 

 

 

 

테오도르 쪽에서 파티를 열고 트리스탄을 초대했다 

매튜는 이상하리만치 파티에 초대를 받지 않는데

이유를 모르겠다.ㅋㅋ 

 

 

 

 

밭 메다가 드디어 파티 시간 됐다는 문자 받기 

 

 

 

 

테오도르의 집 

 

 

 

 

????

 

설..설마..? 

이게 그 유명한 집사 버그인가? 

 

이집에 집사 놔준 채로 그냥

반 굴드 가족으로 떠났었는데.. 

 

아니 만들려면 다 만들고 새거 만들것이지 

다 만들다 말고 중간에 그만 뒀다 

 

 

 

 

 

아니 활성일때는 

부탁 안하면 음식 한번 안갖다바치더니.. 

비뢀성 되니까 왜 이렇게

요리를 해대는거야 ㅋㅋ

 

 

 

 

 

이것도 다 집사가 범인.. 

 

음긱이 다 상해서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도 않고 음식만 새로 만들어댄다 

 

 

 

 

이날 아침도 못먹고 밭에서 일만 했던 매튜 ㅋㅋ 

 

 

 

 

매튜가 원예렙이 낮으니까 

진짜 반나절을 해도 안끝나서

트리스탄이 대신 마무리 하는중.. 

 

 

 

 

제이든은 집에서 혼자 놀고 있다 

 

 

 

 

풀 파티라고 해서 그런지

다들 수영장에 들어가 있다 

 

테오도르가 다 초대했네 

 

정우, 에드, 제리, 월터, 마리나..etc.. 

 

오스카는 없다. 

아마 네가지 없어서 안불렀을거 같다 ㅋㅋ

 

 

 

 

 

 

트리스탄은 밭떼기 마무리 해놓고 나서 

제이든 데리고 출석했다 

 

저 앞에 걸어가는 집사 

파티라 그런지 본인도 드레스코드를 

수영복으로 바꿨다 

 

 

 

 

집사가 하다 만 음식 

매튜가 해서 자동으로 

식사하라고 부른다 

 

이게 자유의지로 가능했었나? 

또 새로운거 알아간다 

 

 

 

 

정우는 아마 배불러도 와서 먹었을것이다 

그리곤 집에 가서 위생바 뻘겋게 되도록 운동하겠지.. 

 

 

 

 

역시 노마에겐 트리스탄이 아이돌 스타인거 같다 

 

 

 

 

정우에게 대화 걸기 

 

 

.....

 

그냥 하지마세요.. 

목석이라고 욕할거면.. 

 

 

 

 

 

 

매튜는 테오도르에게 부탁해서 

팬텀 한번만 타보자고 한거 같다.. 

(이것도 자유의지로 가능했니.?)

 

 

매튜가 승마기술이 없을텐데.. 

 

매튜: 영화배우는 영화속에서 말 타려면 

승마기술 기본은 배워놔야.. 

 

 

 

드디어 처음으로 

 

문라이트 폴즈의 전통 귀족 반 굴드 가문과 

이슬라 파라디소 왕족 출신 이츠타카 가문이 만났다 

 

 

 

 

진지한 관계문제 특성

(=깊은관계 회피 특성)

 

참 이렇게 서로 통하는 면을 발견하고.. 

둘이 죽이 잘 맞았다고 한다 

 

그냥 놔둬도 자유의지 대화를 해나가는 둘 

 

 

 

 

Fire - 해고하기 

 

남의집 집사를 우리가족이 해고할 수도 있었네? 

 

뿐만 아니라...집주인이 명령하는거 다 시켜먹을 수 있다. 

 

Ask for Massage(마사지 요구하기)

Ask for Advice (조언 해달라고 하기)

Ask to Cook (요리하라고 하기)

 

아무것도 안시켰다.. 

 

 

 

 

집산느 일하고자 하나 

집주인이 먼저 와서 다 설거지 한다.ㅋㅋ 

 

테오도르의 깔끔함 특성으로부터... 

 

 

 

영화배우는 말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역시 말 하는건 쉬웠다.. 

떨어질까봐 은근 겁나는 매튜 

 

 

 

 

 

남의 집 집사가 우리 애도 봐준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트리스탄과 매튜는

파티를 맘놓고 즐길 수 있었다 ㅋㅋ 

 

 

 

 

결국 매튜는 팬텀의 등에서 떨어지고 

 

 

 

 

안젤라는 대체 며칠을 집에 쳐박혀 있었길래.. 

저 미칠듯한 핑키 얼굴 무들렛을 얻은걸까 

 

 

 

 

 

소망으로 '승마기술 배우기'를 올려놨다고..

 

 

그러게..

영화배우라서 꼭 배우기는 해야되는데.. 

 

 

 

 

 

매튜도 루비젤을 처음 알게 됐는데.. 

 

둘이 참 공통점이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이 3명 다 공통적으로 '진지한 관계문제' 

 

셋 다 게이 커플 

 

셋 다 진지한 관계문제인데 

한명도 헤어지기나 이혼소망 안띄운

희귀종자들이다 

 

진짜 특성이 무색하리만치 

사랑 실컷 해가면서

너무너무 잘 살고 있다.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루비젤 한테는 전에 썸 탔던 여인으로부터 얻은

아들 로드리고가 있고 

 

테오도르는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팔미라(안젤라)가 있다. 

 

둘 사이엔 애기가 없는데.. 

 

 

 

 

 

 

 

 

 

파티는 잘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세금부터 내고 

 

 

 

 

제이든 재우고 

 

 

 

 

다음날..

 

 

 

 

배고프니까..뭔가를 먹기 위해 내려온 메튜 

 

 

 

호박파이 준비하기

 

 

 

 

 

 

 

 

뭐라고? 냉장고에 남은 음식은 어쩌고? 

 

초콜렛 미니 난쟁이 

가을샐러드

가을 프룻 샐러드 

 

 

매튜: 난 풀만 먹고는 못살아.. 

 

 

 

 

 

...? 

 

아니...그럼 냉장고에서 꺼냈으면

여기에서 준비하면 되는데 어딜 가? 

 

 

 

 

매튜: 음식 상한 접시가 있는데서

해먹고싶진 않아 

 

 

 

 

 

그건 핑계였고..

믹서기 쓰려고 온거 같다..ㅡ,ㅡ 

 

도마에서 재료 썰기 싫은 게으름이랄까.. 

 

 

 

 

 

 

그것도 모르고 트리스탄은 

진짜 음식 상한 접시 때문인줄 알고

와서 재깍 치웠다.ㅋㅋㅋㅋㅋ 

 

 

 

 

 

아니 믹서기 쓸거면 

그냥 이 냉장고에서 꺼내서 준비하면 되지 

 

뒤뜰 냉장고까지 가서

굳이 상한 접시 냄새 맡고..ㅋㅋㅋㅋ 

다시 주방으로 돌아오는 ...ㅋㅋㅋ 

 

 

 

 

 

 

 

그래도 뭐 잘 했으니까 다행 

 

 

 

 

 

요즘 밭떼기에서 수확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음식 품질이 진짜 끝내준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품질이 나오다니.. 

 

 

 

 

트리스탄은 수족관 청소중.. 

 

 

 

둘이 제이든의 실로폰 소리를 듣고 

음악 천재라고 칭찬하는 중.. 

 

 

 

 

매튜: 제이든도 음악쪽으로 키우는건 어떨까? 

 

트리스탄: 그러게 실로폰 금방 배우는거 보니

가능성이 있어보여 

 

 

 

 

 

제이든은 이제 쫄랑쫄랑 잘 걸어다닌다 

 

 

 

영화배우도 집사 쓰고 싶다 

 

 

 

 

트리스탄에게 키스하기 

 

매튜: 요즘 통 애정표현을 못하고 살았어 

 

 

 

 

 

유저: 인정..!! 

비활성일때는 하루종일 애정표현이나

공놀이 하면서 살았는데 

유저가 끼면서부터 생활이 바빠지기 시작함.. 

 

 

 

 

 

트리스탄은 아예  물 속에 머리 담그고 말한다 

 

 

 

 

트리스탄: 제이든은 절대 결혼 안시킬거야

 

(본인들은 해놓고..)

 

 

 

 

 

오스카가 트리스탄을 초대합니다.. 

이번엔 평상복 입고 오라네.. 

 

 

 

 

 

매튜: 연애도 못하게 할거야

 

트리스탄: 맞아 맞아.. 

 

 

(본인들은 바람둥이면서..) 

 

 

 

 

 

- 볼링장에서 - 

 

 

실버 -> 에드 -> 트리스탄

 

 

 

 

매튜는 이날 육아 데이를 맡았다 

서점에 가서 제이든과 함께 쇼핑도 했다. 

 

 

 

 

 

 

트리스탄은 아들인 조던에게 

연애는 안좋은거라고 역설중.. 

 

(그래놓고 정우한테는 로맨스를 모른다고 혼내고.._)

 

 

 

 

 

 

실버가  에드의 관심을 받고싶어 합니다 

 

 

 

 

이때까지는 유저는 에드가 실버에 올라타고 

집에 갈줄 알았다.. 

 

 

 

 

공놀이 하기? 

 

 

 

 

에드는 유저한테 집 말풍선 띄우면서

속으로는 트리스탄과 놀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유저를 속였다..나쁜놈아!! ㅋㅋㅋㅋ 

 

그 후에 오스카 파티 타임이 와서 참석하러 갔는데 

 

 

 

 

에드의 집을 모욕하고 있는 오스카 

 

에드 이런 모습 첨 본다.. 

웬만해서 이런 반응 잘 안보이는데..?

 

 

파티 주최자가 되서 

초대객들에게 한마디씩

굴욕감 안겨주고 보내기 신공 ㅋㅋㅋ 

 

이날은 트리스탄은 

파티는 별거 없어서 

 

그냥 집에 와버렸다. 

 

 

 

 

갑자기 매튜의 소망에 오스카의 입술이 보인다..? 

 

깜짝 놀랬는데, 보니까 

'다른 심에게 키스하라고 오스카 설득하기' 였다. 

 

다행이다..ㅋㅋㅋㅋㅋ 

 

 

 

 

바람둥이의 일편단심 

 

 

 

 

 

매튜는 제이든에게 일부러 

맞지 않는 구멍을 가르쳐주다가 

 

 

 

 

맞는 모양을 짚어준다. 

 

 

 

 

 

잘 하면 함께 박수 치고 좋아한다 

 

 

 

 

제이든 내려놓고 술 한잔 하기 

 

 

 

 

 

집에 돌아와 저녁 식사 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날 매튜는 음료믹싱을 1렙 올려야 한다며

트리스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음료 색이 사랑스럽지가 않다 

 

 

 

 

저 냄새 풀풀 나는 음료

사랑이 아니면 마셔줄수가 없다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도저히 아닌가보다..

 

 

 

 

 

매튜가 음료믹싱 기술 1렙 올려

극장에 보고하러 간 동안 

 

트리스탄은 오랜만에 격파연습을 해봤다 

 

 

격파연습 끝나고 트리트탄은 또 콘서트 하러 갔고 

매튜는 또 제이든 데리고 함께 콘서트 보러 가기로 했는데 

 

 

제이든은 청년이 되어서 혼자 들어갔다 

 

 

 

 

 

콘서트 관람 후.. 

 

 

 

잠시동안 어른 경험을 한 제이든이었다 

 

 

 

 

콘서트 끝나고 사인회를 열었다. 

 

 

 

 

 

트리스탄이 사인회 여는 동안 

매튜는 옆에서 자유의지로

제이든 잘 돌봐준다 

(솔직히 유저 감동)

 

 

 

 

심들이 사인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정..정우도 사인 받으러 왔다!! 

 

 

 

정우: 갠적으로 아버님 팬입니다!! 

그러니 목석은 안된다는 말은 제발.. 

 

 

 

 

 

이집트에서도 팬이 왔다 

 

 

 

 

팬 사인회 중간중간에도 

시간 나면 제이든을 안아올리는 트리스탄 

 

 

 

사인회는 드디어 끝니 났고 

토탈 4,800 시몰 벌었다. 

 

 

(락스타가 받는것 치곤 너무 적다)

 

 

 

 

 

가방에 불꽃과일 2개 넣어줬더니 

따듯함을 느끼는 제이든 

 

사인회 끝나고 작은 음악회를 가져보는데.. 

 

 

갑자기 모르는 아줌마가 

제이든을 안아들고 이뻐해줬다  

 

 

 

 

트리스탄이 노려본다 

 

그러자 제이든 금방 내려놨다 

 

 

 

제이든을 안아 올리는 트리스탄 

 

 

 

 

사인회 후기 음악회는 포기하기로 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집에 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잠들었다 

 

 

 

 

 

 

 

제이든의 이름을 제이슨 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일지쓰다보면, 제가 저도 모르게

제이슨이라고 써놓고, 다시 제이든으로 

열심히 수정하는거 보니까 안되겠어요.ㅋㅋ 

 

다음엔 다른 가족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