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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반 굴드 가족 - 4

 

정우가 좋은 파티였다며 집에 가야한다고 해놓고

밖에서 차 타고 대기중..? 

 

 

 

 

 

오스카도 함께 끌고 갈 참이었구나.. 

 

 

 

 

 

트리스탄은 이날 

제이든 생일 파티 하나로 

킬러 파티 평가를 받았다 

 

 

 

 

킬러 파티를 함 무들렛 40 

 

심즈3에서 +40 무드 점수는

그렇게 받기 쉽지 않다. 

 

욍장히 기분이 좋은 무들렛이다. 

 

 

 

 

 

 

파티 다음날 

 

 

 

아침 다 먹고 응가도 하고 이제 놀고 있는 제이든 

 

 

 

스타 갑질 하기 

 

 

다혈질이나 야비한 특성도 없는 

먀튜가 어떻게 성질을 낼 수 있을까? 

 

 

 

 

 

 

 

 

 

'날 무시하는거얏?!! 

내말대로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

똑바로 해!! 

똑바로 하라고!!' 

 

 

이렇게 냈다고 한다 

 

 

 

 

스타 갑질을 함 

 

세상이 당신의 방식대로 굴러가지 않으면 끝납니다 

(스타 성질 부린것 때문에)

 

 

 

 

스트레스 확 풀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니 

긍정 무들렛을 얻는다 ㅋㅋ 

 

 

 

 

아니오 매튜 이런 독불장군 아닙니다요 ㅋㅋ 

얼마나 자상하고 로맨틱한데요.. 

 

가끔씩 파트너가 아닌 다른 심들에게 

외모 칭찬이나 섹시하다고 해줘서

그 심의 파트너들한테 질투를 사긴 하지만..ㅋㅋ 

 

 

 

 

매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오렌지 색이라서 

오렌지색으로 셔츠색을 바꿔주고 

바지도 색 좀 바꿔줬다. 

 

너무 한 컬러만 오래 입고 다닌거 같아서.. 

 

 

 

그리고 또 심페스트가 열렸다고 해서 가봤는데.. 

 

 

 

 

대니가 열창중이었다. 

 

급 트리스탄 가족 일동을 보내서 쇼좀 즐겼다.ㅋㅋ 

 

심즈3 락스타들도 오픈 무대에서

공연좀 해봤으면 좋겠다.ㅠㅠ  

 

어디 모드 없나..? ㅠ 

 

 

 

 

 

 

 

쇼 끝나고나서 제이든 걸음마 가르쳐주기 

삼즈는 맑은 날, 공원에서 유아랑 함께 

신선한 공기를 쐬어주는것도 좋다. 

 

 

솔직히 말하면.. 

유저는 심즈4에서도 

유아 생기면 로딩 통해서 공공부지로 데려가서 

햇빛 쏘여준다. 

이게 유아한테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다. 

 

유저가 조금 마우스질 수고를 더 하면 되지..ㅋㅋ 

 

 

 

일단 현생에서는 유아 정서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런가..

현생 유저의 아들은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미칠듯함(?) 무들렛을 얻는다..

 

 

 

 

 

트리스탄은 나쁜 특성이 전혀 없다. 

그런데도 이렇게 각을 세운다. 

 

트리스탄 특성: 

바람둥이/

연주의 달인/

사색에 잠김/

채식가/

진지한 관계문제

(=깊은 관계 회피)

 

 

다른 심한테는 안하고, 

자신의 아들의 배우자한테 이런다. 

 

정우가 트리스탄으로부터 독립하게 된 이유다. 

 

 

 

목석을 비난하기 

 

트리스탄은 바람둥이인데 

정우는 목석이다. 

 

그런데 다른 목석심 한테는 가만히 있고

유난히 정우한테만 이런다 

 

 

 

 

트리스탄: 우리 가문에 목석 며느리(?)는 필요가 없어 아니? 

오스카도 바람둥이 유전을 받은건, 우리 반 굴드 집안 내력이야. 

 

 

유저:

반 굴드 가문에서 바람둥이 특성 내림은

트리스탄부터 시작이다. 

트리스탄의 아버지인 에이든 반 굴드는 

바람둥이가 없다... 

트리스탄의 여동생인 에밀리에도 없다.. 

 

트리스탄은 청소년때부터 바람둥이가 있었다. 

 

 

 

심지어 바람둥이인 오스카도 한번도 

정우한테 목석을 비난하는 일은 없는데.. 

 

유난히 트리스탄만 자꾸 자유의지로 저런다. 

혹시 이거 시댁 무시하지 말라고

강경하게 나가는건 아니겠지? 

 

 

정우는 유저에 의해 카스창에서 

만들어진 심이라서 

부모심이 없고 본인이 1대다...

 

이렇게 한번 당하면 

가서 어디 기댈 가족이 없다는 이야기 

망나니 오스카 빼고는.. 

 

어쩌면 그래서 오스카가 그렇게

트리스탄에게 삿대질을 하는지도 모른다? 

(정우 대신으로..)

망나니여도 자기 배우자한테는 잘한다. 

 

다행히 이 부지에 오스카가 없었다. 

있었다면 또 삿대질 들어왔을 가능성 높다. 

정의의 야비함! ㅋㅋㅋㅋ 

유저가 오스카 한테서 

야비한 특성 못빼는 이유이기도 하다.ㅋㅋ 

 

 

 

 

 

매튜: 또 시작이야? 

 

 

 

 

정우:  목석도 목석 나름입니다 아버님..

 

트리스탄: 로맨스를 모르는 놈들은 필요 없어! 

 

정우: 한쪽만 로맨티스트여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트리스탄: 내가 오스카를 잘 키워서 그런거지 

 

 

 

 

 

 

정우: 이번에 시청에서 기부금좀 달라고 하는데 말이죠 

 

트리스탄: 니 얘기는 듣기 싫어 

 

 

 

 

 

정우: 그럼 대화 접죠 뭐 

 

 

 

 

 

정우: 매튜 아버님 오랜만입니다! 

 

 

 

굴욕감을 느낌 

 

본인이 먼저 성질 내고 

본인이 굴욕감 느끼고 ㅋㅋ 

 

 

 

 

스스로 열도 받았다.. 

 

 

 

유저: 아니 그르게 왜 쓸데없이 

먼저 비난하고 상처 받는건데? 

 

이해 불가!! 

 

 

 

 

 

 

유저는 그 벌로 제이든

걸음마 훈련을 시켜버렸다 

 

유저 허락 없이 딴짓 하지맛!! ㅋㅋㅋ 

 

 

 

 

 

잘 케어를 받은 제이든은

다시 유모차 투어를 즐기는 아이로

돌아와 있었다 

 

 

 

 

트리스탄: 넌 꼭 나중에 커서 바

람둥이 얻어야 한다 알지? 

매튜 아빠도 나도 다 바람둥이야 

당연히 넌 바람둥이로 커야한다.. 

 

 

제이든: 바바이이..? 바바이..

 

bye..?

 

 

 

제이든은 아직 말을 못배웠다 

 

 

 

 

 

나 꼭 자야돼? 

 

 

제이든의 청원 

 

 

 

 

제이든: 자기 시로.. 

 

 

 

 

그렇게 말은 해놓고

눕자마자 바로 꿈나라에 가버렸다 

 

 

 

 

 

하루 육퇴하고 난 둘은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의 별을 보기로 했다. 

 

 

 

 

 

왠지 유저의 눈엔 

함께 냉장고를 보기..

상호작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뭐 둘이 비밀도 나누고 

건전한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 

 

 

 

트리스탄: 사랑은 금물 

매튜: 웨딩 벨은 나빠 

 

서로 사랑한다며?????!!!!! 

 

 

 

어쩌면 꿈나라에서 

다른 심들에게 

'결혼 결사 반대' 를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본인들은 결혼해놓고.. 

 

 

 

 

-- 다음날 -- 

 

 

 

 

제이든의 하루 일과는 

코딱지 제거 작업부터 시작된다 

 

 

 

 

코딱지 제거작업이 끝나고 나면 

누구 안오나 기다리기 시작 

 

기다리다가.. 

 

 

아빠가 온것을 확인.. 

 

 

 

 

 

본인이 새벽부터 깨서 

얼마나 배고픔에 시달려 왔는지를 

아빠에게 온몸으로 표현을 한다 

 

(유아때부터 꼼수를 배우기 시작)

 

 

 

 

 

베이비때는 정말 얌전했었던 제이든 

유아가 되면서 성향이 바뀌었다. 

 

 

 

 

그래도 매튜는 사랑스러운 눈으로 

제이든을 바라본다 

 

아무래도 자신의 피가 섞인 

첫 아이라서 그런듯 하다. 

 

매튜는 장년(성인)이라서 

중년에 첫 아이를 본것 

 

 

 

 

 

매튜가 출근한 후 

트리스탄은 제이든 데리고 공원에 왔다 

 

애한테 말을 가르치는데.. 

사소한 일상 용품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직업 승진 ..이런말부터 가르치냐? 

 

애가 크면 '야망적임' 특성 얻을듯..ㅋㅋ 

직장 승진을 약간 더 쉽게 해주는 특성 

 

 

 

 

건강식품 이름은 안가르치고 

패스트 푸드 음료 이름부터.. 

 

 

 

유아때부터 공포감을 심어주는 트리스탄 

 

트리스탄: 이렇게 생긴

무서운 사람이 누구라고? 

 

제이든: ...? 

 

 

 

 

 

드디어 일반적인 단어 나왔다!! 

 

트리스탄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공..-_-;; 

 

비활성으로 두면 

뻑하면 여기저기에서 매튜랑 

함께 공 던지기 하는 트리스탄 

 

이 야구공 빼버려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제이든은 조금씩 조금씩 표현을 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직장 승진 용어를 배웠다 

 

대단하다 제이든 

고급 레벨의 용어를 배우다니!! 

 

 

 

 

 

직장 끝나고 매튜가 찾아왔다 

 

 

 

제이든은 매튜에게 맡겨놓고 

트리스탄은 아주 오랜만에 

락스타 콘서트 하러 들어갔다 

 

(락스타 콘서트도 오픈무대 해주라..)

 

 

 

제이든은 매튜 아빠와 함께 산책 나왔다 

 

 

 

 

산책 나온게 아니라 

트리스탄 콘서트 공연 함께 보러 온거 

 

 

 

몇분 후.. 

 

 

 

 

극장에서 음악감상을 함 

 

트리스탄 아빠의 멋진 기타 연주를 들었겠지 

 

 

 

 

 

매튜가 이어서 말을 가르쳐주는데 

 

도둑부터 가르쳐준다..? 

 

 

 

유아가 운동할일이 어딨다고..? 

 

트레드밀을 가르친다 

그 어려운 용어를..

 

 

이렇게 제이든은 힘겹게

말배우기에 성공했다 

 

 

 

 

 

뭐하세요 트리스탄? 

 

트리스탄: 나무는 나무로되.. 

 

 

 

 

트리스탄: 같은 나무라도 다 다르구나..

 

 

 

 

의미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유저: O.M.G 

 

 

 

 

 

 

 

 

그만 멍 때리고 가서 제이든에게 

저녁밥이나 주라고 했다. 

 

 

 

 

 

 

 

심페스트에서 있었던

대니의 가수 콘서트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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