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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Noel

정착


다음날도 탐험은 계속 되었습니다. 


수많은 발판들중 어떤게 쇠사슬을 풀어주는 키일까요








발판을 지나오니 


과즙궤들이 많이 보입니다. 






트리스탄은 신나서 쟁여 넣기 바빴다고 합니다.ㅋㅋ 


이곳에서만 한 30병의 과즙은 얻었을거에요.








채린은 많은 보석과 유물들을 챙겼습니다. 



반굴드 도굴단! 



그러나 퍼가라고 프랑스 주민들이 알려주는 합법적인 도굴이 되겠습니다.


비자렙 다 채우면, 각국 정부에서 좀 더 오래 머물다 가게 할수있는 이민비자 비슷한것도 줍니다.ㅋㅋ 








어제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채린


다행히 미이라들은 깊히 잠들어 있습니다. 








마지막관문


여기서도 미이라는 2마리나 튀어나왔지만 








채린은 어제의 교훈으로 빨리 빠져나갈수 있었습니다. 







불함정을 찍었는데 사진 제목이 


핫 스팟 이네요. (Hot Spot)


그쵸..뭐 비록 인기 좋은 핫한 부지는 아니지만 


뜨거운 장소인것은 맞는 말입니다.








인벤토리에 있는 병들이 모두 과즙이에요. 


몇백년 몇천년된 과즙들입니다. 







문득 밤조명에 잘어울리길래 한컷 



그래픽카드 바뀌고나서는 그림자 계단현상때문에 


심들의 클로즈업샷을 잘 못찍게 되네요. 









드디어 탐험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프랑스 탐험에서 얻었던 과즙을 모두 과즙궤에 넣고는 







드디어 평생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트리스탄의 과즙제조기술은 3렙입니다. 


과즙을 만들어서 올린 기술이 아닌

스토어템 멀티탭으로 재미바나 올려보자고 멀티탭을 이용해서 올린거라


실제 과즙기술은 0렙입니다. 






채린의 평생소망은 아주 쉬워요. 


그냥 법집행군 탑레벨만 올라가주면 됩니다. 


그래서 중년이 된다 하더라도 아직 날이 많이 남아있얼거에요. 







새로 짓기 전의 하우스의 가격 




거의 하루 시간이 다 소요가..;; 








짓는중..





다 짓고난 후.. 






채린이 급 묘비를 떠올립니다..? 


갑자기 웬 묘비?ㅋㅋ 







뱀파이어 컨셉좀 내려고 바이디버그에서 


빈 묘를 두개 심어줬더니.. 


생활모드로 돌아오자마자 기가막히게 캐치하는 채린 ㅋㅋ 







트리스탄과 애정표현 하다말고 바로 웁니다.ㅋㅋㅋㅋ 


이 묘는 심의 영혼이 안들어이있는 빈 묘인데...-_-;; 







트리스탄은 TV를 못본지가 얼마인지 모릅니다. 


집을 나온 후 단 한번도 TV 살 돈이 없었으니까요. 








지하실에다가 본힐다 언니를 놔줬는데..


알고보니 유저가 잘 놔준다는게 ..그만 뒤로 놔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벽을 뜷고 나와서 길막이라고 외쳐주는 본힐다 언니 ㅋㅋㅋㅋ



본힐다: 저 루트 막혔거덩요? 픽스해주삼..ㅠ 












트리스탄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까만색 계열이에요. 


그래서 집이 좀 어두침침한건 유저가 못참으니까..ㅋㅋ



까만색 계열로 약간 밝게 만들어줬습니다.. 




뭐..불만 없겠죠? 





 




트리스탄의 무들렛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대요. 


역시 불만이 없을줄 알았어요.ㅋㅋ 






탐험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여독이나 풀라고


좀 자유의지로 풀어줬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는 트리스탄 







 



아..석양이 지고 있었네요. 








청년으로 자란 트리스탄은 더이상 인간의 음식을 먹어도 


갈증바가 채워지질 않아요. 


그래서 채린이 혼자 먹게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트리스탄을 위해서


야채식으로 준비를 해줬습니다. 





이제부터 자유의지의 현장입니다.. 







졸려도 애정행각은 벌여야 하는 채린 








채린: 나 여자로서 어때? 


트리스탄: 알면서~~ ^//^; 





근데 밖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는겁니다. 


이 밤에 손님 왔나..싶은거 있죠. 





 






......



본힐다 언니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모습 첨 봅니다..


비록 살은 없이 해골 뿐이지만 


표정이 다 보인다고 해야되나요..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습니다.ㅋㅋ 



빈 묘 앞에서 순수하게 울어주는 본힐다 언니 ㅋㅋ 







눈물도 샤악 닦고.. 


자세히 보시면 본힐다 머리띠.. 


그 머리띠 정 중앙에 아주 작은 까만 리본 있어요.ㅋㅋ 



앙증맞은 리본이었어요.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묘비를 위해 울어주고난 후 


본힐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네...본힐다 언니 집도 마련해 줬어요.ㅎㅎ 

곧 겨울 닥칠텐데 춥지말라고..ㅋㅋ 












자유의지로 별도 보는군요..? 


전에는 자유의지로 별 보자 그러면 행동취소가 됐었는데 신기..ㅋㅋ 




근데 새벽 1시인데 안자니?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역시 집 지어주길 잘했어요..ㅠㅠ 



바로 겨울이 닥치는군요. 






침대를 두개를 놔줬습니다. 


하나는 인간침대, 또 하나는 뱀파이어 침대.. 



그리고 둘이 자유의지로 자러 갈때까지 그냥 냅뒀는데.. 








이게 얼마만이냐..는 표정으로 


트리스탄은 당연히..!! 


뱀파이어 침대를 선택합니다.ㅋㅋ 








역시 뱀파이어에겐 전용침대가 가장 좋은가봅니다.ㅎㅎ 


사즈 뱀파이어들은 그들이 갖고있는 약점의 종류에 따라서 


인간침대에서 아예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어요. 









집 지어준 내부입니다. 


뱀파이어 컨셉이라 


벽지도 그렇고 다 붉은색 계열이랑 까만색 계열 그중에 포인트로 흰색을 섞어 도배해 줬어요. 






도시마을에 덩그러니 혼자 하나 있는 뱀파이어 음...


저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단촐하고 ..ㅋㅋㅋㅋ 



암튼 뱀파이어 하우스였습니다.ㅋㅋ 





다음편엔 아마 새로운 식구들이 길에서 지나가다 비치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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