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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김정우 가족

정윤이 생일


밀크가 입에 뭘 물고 어디로 가나요 







정우한테 오는건데..뭘 바칠라고..?ㅋㅋㅋ 


살짝 불안해요..ㅋㅋ 







자기가 사냥으로 잡은 뱀을 선물로 줄 생각이었네요..


그런데 







정우: 휴..미리 피하길 잘했다...뱀이라니!!!!! 



밀크: 왜 아빠는 뱀을 시러할까..? 









유저: 밀크야 그냥 너 도로 가져 ㅋㅋㅋ;; 









정윤이 델고 내려와서 밀크랑 함께 tv 시청하면서 재미바 올려보는 정우 







자기전에 또 대화 몇마디 해주고 놀아주고 재웁니다. 






새벽에 정순이가 또 놀러왔어요~







와서 맘마를 맛나게 즐기고 들어가셨습니다.^^ 







다음날 아침엔 정윤이랑 산책 나가기로 했어요 


사실은 정우 일하러 옆부지 가는거에요. 


말 돌보러..ㅋㅋㅋㅋ;; 









근데 왜 하필 우체통과 쓰레기통 사이에서 서있는지..? 








여기가 정문인가..?








쓰레기통과 우체통 바로 사이에서 애를 유모차에서 꺼내 안아들었다가


이 쓰레기통과 우체통을 통과한 후 바로 또 유모차 꺼내들고 애 앉혀서 갑니다.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여기가 옆부지 가는 게이트였던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 


담부터는 이 쓰레기통과 우체통을 멀리 떨어뜨려놔야겟어요.ㅋㅋㅋ 







그렇게 해서 유니콘들이 있는 옆부지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ㅋㅋㅋ;; 


아니 이게 웬 악천후냐며..








방금전까지 맑았던 하늘이 먹구름으로 사방이 뒤덮였습니다..ㄷㄷ 










식물심이니까 갠찮을거야..수분이 몸에 들어오게 되잖아? 


하면서 비속에다가 그냥 애를 두고 일을 시작합니다.ㅋㅋ 









비가 오는 내내 평온했습니다..; 


역시 식물심은 비와 친한거같습니다.ㅎㅎ 







일 다 끝나고 나니까 비도 그쳤습니다. 


다행히 정윤이 무들렛에 '흠뻑 젖음'무들렛은 안떴습니다. 







이제부터는 다른데 갈때도 데리고 다니기로 합니다. 








아이를 재워놓고난 후, 며칠동안 잡았던 죽음의 물고기를 투척했습니다. 


얼른 낚시가 자영업 끝내고 싶은 마음에..








30마리 있었는데..


20마리는 집 호수에 투척하고 


10마리만 마트에 팔아봅니다. 






그리고 이날 밤.. 








첨으로 정돌이가 마실 나왔어요!!!! 


진짜 얼마나 보고싶었는지..ㅠㅠ 








근데 나와서 한다는게 잠자는거였..습니다..;; 






정윤이의 생일입니다! 







오전 7시가 되자마자 사라져버리는 정돌이 


정순이와는 달리, 유령말은 인간심과 전혀 상호작용이 안되더랍니다..; 


NRaas 요거 딱 하나 뜨는거있죠..ㄱ- 



말가족도 '울기'상호작용 외엔 냄새맡기 조차도 메뉴에 없었어요. 


그래서 잠만 열심히 주무시다 들어가셨습니다..;; 














정윤이를 위한 생일케잌 만들어보는 정우 


이렇게 최고로 훌륭한 품질로 나와서 



이 카운터만 떠나면..!






평범한 품질로 질이 싹 떨어집니다. 


이래서 전 이 케잌보다는 그냥 오리지널 지옥불 케잌 더 좋아해요. 


지옥불 케잌은 구매하면 '좋은품질'이거든요. 



그래도 뭐 품질보다는 첫 식물심 아기니까 기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전화나 컴퓨터로 입양하면


중앙집권 슬라이더가 반기는데..


역시 식물심이라서 


정우 슬라이더 많이 닮은거같아요. 










요렇게 해줬습니다. 



사실 정우 이번에 싱글로 뽑아서 새로 한 이후로는 


전에 쓰던 온갖 유아용품 + 의상 + 유아헤어..


당분간 가족 플레이 안하고 기술 플레이 하려고 


이것들을 싹 다 저장고에다 모셔놨더랬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갖고있는게 에드윈 헤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낼 다시 게임 들어가기 전에 


유아나 어린이 헤어좀 더 넣어줘야겠습니다. 









드디어 재미바가 열립니다! 


아마 어린이쯤 되면 'water'(수분)바가 열릴거같네요. 








나이 먹자마자 바로 리무진 타고 도서관에 갑니다. 








리무진 안의 태워진 모습 





정윤이가 친구 한명 생길거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정윤이가 유아책을 봅니다. 


옆의 여자아이는 정윤이가 부러워 죽습니다~ 







정윤이는 다 읽고 코딱지 파는중..ㅋㅋ 








정윤이가 읽은 유아책 리스트입니다.ㅋㅋ 







그리고나서 심심하니까 상상친구를 꺼내봅니다. 








아빠가 와서 칭찬해줍니다. 



정우: 우와 책 많이 읽었구나! 

원래 책은 속독으로 그렇게 빨리 끝내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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