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이 선샛

오스카로부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위로받고 있는 모티머 

그러나 제이슨은...

제이슨: 누가 여기다 뿅뿅쿠션 설치했어!!!!!!! ㅡㅡ++ 

제이슨: 난 맨날 들키고..!!! 당하기나 하고!!! ㅠㅠㅠㅠ 

모티머: 오호..생일 전날에 설치해뒀던건데..고소하다..ㅋ 

남편인 개리가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서 샤워하려는데..

죠이스: 어디서 파리 날리나.......쿠울...

죠이스: 파리와 결별하고시퍼.. 

유저: 잘한다... 

마야가 또 들려주셨습니다. 

생각난김에 오스카는 유령 초상화를 그려봅니다. 

유령 초상화 그리면 좀 비싸게 팔리려나 했더니..

오히려..가격 저렴한 아이가 되버렸네요. 

살아있는 손자 초상화가 6천시몰이란말이닷!! ㅡㅡ 

가격을 떠나서..

그냥 소장의 목적으루 이름을 지어줍니다. 

유령, 마야 반 굴드

개리가 오스카에게 대련해달라는 소망을 띄웠습니다. 

유령은 평소엔 심들도 관통하고 다니든데

무술할때는 심들을 가격할수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ㅋㅋ 

이번엔 코넬리아여사가 납셨네요. 

잠 안자고 소설책 들여다보고 있는 제이슨 

참..팔자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 

폭설로 한번도 나가보지도 못한 방과후 액티비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상식 한다고 나오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림창에 

가족들이 시간을 만들수 있으면 

함께 참여해도 좋다고 햇는데 

그래서 각기 마을에 흩어져 개인 볼일 보고 다니던 

가족들을 죄다 학교로 오라고 했어요. 

근데 가장빨리 도착한 오스틴과 모티머는 함께 자유의지로 들어가더군요. 

근데 정작 제이슨의 부모와 할배는 그냥 학교 앞에서 서있는거에요. 

학교 눌러봐도 뭐 시상식 참여하기 이런것도 전혀 안뜨고..ㅋㅋㅋ 

결국 제이슨의 삼촌인 오스틴과 

얄미운 친구 모티머가 함께 한 시상식이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그냥 학교 앞에서 책보면서 아들을 기다리기로 하고 

학교앞에 멀뚱멀뚱 서 있으면 머하나..싶어

그냥 개리와 할배는 영화 보러 다녀오라고 시켰습니다. -_-;; 

저번에 모티머의 경우는 

계속 폭설때문에 학교를 계속 쉬어서 

생일날마저 학교를 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 끝나자 저 트로피가 자동으로 인벤에 들어왔었나봅니다. 

원래는 이렇게 시상식을 통해서 받는거였군요.ㅎㅎ 

그리고 제이슨은 베이스 3렙..을 얻어왔다고 하는데

사실 이거 유아때 실로폰 뗀 결과지, 

동아리에서 올린 실력은 아니에요. 

시상식 한 이유가 앞으로 생일날까지 3일 남아있기 때문일거라는 추정을 해봣습니다. 

시상식 끝나고 한명정도는 축하를 해줘야 할거같아서

죠이스가 안아주는걸로 대신 끝냅니다. 

그리고 사실 제이슨이 알러지에 걸려서 

알러지 백신 맞기 소망이 떠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죠이스한테는 왜 이런 기능이 뜰까요? 

치료받기???? 그것도 2천시몰이나!!!!! 

제이슨에겐 알러지 주사 맞기 뜹니다. 

일단 한번 들어가봅니다. 

근데 팝업창이 뜨는거에요? 

정말로 중년의 위기를 끝내시겠습니까?????? 

약속되어진 중년의 위기 소망을 잃게 될것입니다. 

헐...그렇담 그 치료받기가 바로 

중년의 위기 무들렛을 없애주는거였군요! 

삼즈 대체 해도 해도 또 나오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개리랑 이혼하기 소망까지 나온 상태에서 

제가 선택할수 있는게 하나밖에 없겠죠.ㅋㅋㅋ 

아빠차를 훔쳐타고 경찰 사칭하기 ㅋㅋㅋㅋㅋ 

제이슨: 저 비밀요원 사복경찰이요!!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습니다. 

드디어 죠이스의 중년의 위기 무들렛이 사라졌어요. 

이젠 울집에는 고트가의 유령들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왼쪼으로부터...

군터 고트, 코넬리아 고트, 마야 반굴드.. 

다음날 

개리: 어? 아버님 여기는 왜? 

오스카: 응 조각품 3개 팔아볼라구..

자네는 왜 가나

개리: 그 조각품들 다시 뺏으러 가요 ㅋ 

(범죄소굴 소탕하러 가는중이었어요.) 

오스카: 캬아 자네는 역시 천재야!! 

내가 먼저 팔고 돈 챙길테니, 그 후에 회수하거라..ㅋㅋㅋ 

그리고나면 그 조각품들을 다시 위탁상점에 팔아 이중 이득을 취해보자!! ㅋㅋㅋ 

초대받아간 파티인데 

유령이 되서도 인기 만점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블레어 웨인라이트가 꽃을 바치는거 있죠? 

그와 동시에.. 

블레어 웨인라이트에게 첫뽀뽀하기 

블레어 웨인라이트의 별자리 물어보기 

-_-;; 

별자리도 잘통하는 두사람 

오스카는 지금 사실 돌아온 싱글이나 다름없는데..

게다가 유저는 며칠 뒤면 월드이주를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런 소망을 챙기고 보겠습니다.ㅋㅋㅋ 

오스카: 내 입술을 받아주...

블레어: 헐...꽃 줬다고 내가 쉬운 여자로 보이시나요? 

뽀뽀 거절당한 오스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이 있어서 그른가? 하고 연인 있는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오스카: 혹시 애인 있어요? 

블레어: 없는데요. 

유저: 그럼 왜 거절한겨!! 친구사이에 ㅡㅡ 

급 블레어에게 폭풍 칭찬 들어가면서 관계도를 풀로 채우는 오스카 ㅋㅋㅋㅋ 

꽃도 바치고...고백도 합니다.ㅋㅋ 

드디어 뽀뽀 성공! ㅋㅋㅋㅋ 

그리고나니 파티에 와줘서 고맙다는 알림창과 함께 

오스카는 집으로 돌아와야 했는데.. 

하필 바람핀날 마야가 방문할건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찔리는 유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혹시 오스카에게 가나...하고 지켜보는데..

전남편방엔 안가고 

모티머의 방에 갑니다.ㅋㅋㅋㅋ 

유령으로부터 구제해주겠노라 하고 데려온 모티머인데..ㅋㅋㅋㅋ 

이젠 우리집에서마저도 유령 출몰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는 모티머..ㅠㅠㅠㅠㅠㅠ 

모티머: 유령이다아!! 

모티머만 깬게 아니었어요. 

개리와 죠이스도 잠자다가 일어나버렸어요. 

급 비어있는자리 딱 하나있는 오스카 침대로 피신시켰습니다. 

모티머: 이 유령이나 저 유령이나..ㅡㅡ;; 

제이슨: 으으...할머니 유령이다아..ㅠㅠㅠㅠ 

제이슨: 할머니! 컴퓨터 한대 사줘요! 

모티머만 있고 전 제방엔 왜 컴이 없냐구욧!! 

마야: 난 힘이 없단다... 

잠시 후..

제이슨의 생일입니다. 

네 오늘 성장하는데..

금요일이라서 

다들 출근해야 하거든요. 

학교 다녀와서 생일 파티를 해보기로 했어요. 

모티머에게 백신 주사 맞고 모티머를 비난하고 놀려주는 닉 알토

그치..니 성질머리 어디 가겠냐 ㅋ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 자레드 프리오가 또 백신주사 맞으러 와서 

모티머 가슴에 비수를 꽂고 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오스카..

오스카: 오늘 내가 아끼는 모티머에게 뭐라고 했다고?? 

자레드: .....

오스카: 그냥 빌래? 쳐맞고 빌래? 

자레드: ㄷㄷㄷㄷ 다..다시는..안..

오스카와 일전을 벌인 후로 

웬일인지 자레드는 오스카를 슬슬 눈치 보면서 다니는거 같았어요.ㅋㅋ 

오늘은 아주 바쁜날이었어요. 

오스카도 학교에서 늦게까지 추가근무 했어야했고 

제이슨도 학교 끝나자마자 비즈니스 빌딩에 가서 일하고 와야했고 

모티머는 오후 4시까지 일을 해야했고..

개리는 직장에서 주어진 기회카드가 찾아와서 늦었고 

결국 제이슨이 저녁 7시에 끝나면서 

밤 8시 넘어서 파티하게 됐네요. 

생일파티 성대하게 치뤄주고 싶었는데... 

그냥 가족끼리 대충 하고 끝냈습니다. 

운빨 잘받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할머니와 아빠를 닮아 평생 운동하면서 살아갈듯..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많아지게 되니까 아무리 리컬 좋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러스티네일님 블로그에서 다운받아서 입혀줬어요.ㅋㅋ 

제가 그분 블로그에서 딱 두가지 의상 받아온거같아요. 

꼭 왜 부모심들은 닥터가 되길 바라는걸까요..

이거 진짜..아니..왜 그러실까 다들..ㅋㅋㅋ 

또 과학자!! 

과학자 아님 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소망 ㅋㅋㅋㅋ 

쓱싹 지워줘봅니다! ㅋㅋㅋㅋ 

생일파티 끝나고 밤에 군터님이 오셨군요.ㅋㅋ 

다 자고 난 모티머는 아버지한테 가서 상봉을 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시청으로 갑니다. 

졸업식 잘 마치고 집으로 왔어요. 

(졸업가운 입은 모습이랑 훈장 탄거 찍은거같은데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제이슨은 학교 우수성적을 받아서 졸업생 대표 연설자로 뽑혔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ㅎㅎ 

사실 새로 받은 커스텀월드로 가려고 햇는데 생각보다 집들이 조잡스럽고 빈터가 별로 없어서

포기하고 펫츠 월드인 아팔로사로 정해봅니다. 

이사하기전에 부동산 이미 다 팔고 전재산 챙겼어요. 

짜자안..아팔로사..안녕! 

여기 진짜 오랜만이네요.ㅎㅎ 

근데 유령은 어디가고 인간 오스카가 붕붕 떠다니는거 있죠...ㅡ,.ㅡ;; 

인벤엔 아직도 그의 묘가 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일단은 새집으로 이사가 봅니다. 

지금 고민에 빠졌어요. 

오스카가 시작부터 버그에 걸린거같아요. 

이걸 계속할지..아니면!! 

다시 선샛으로 돌아가 전화이주가 아닌 라이브러리 이주를 택할지..

아마도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에 새월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