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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유령의 집에서 유령잡기







헤어 바꾸니까 아자씨 -> 소년이미지로 탈바꿈 된 콜비 ㅋㅋ 



이 헤어가 한 3년전인가..제 블로그 첨 시작했을때 초기 이웃으로부터 선물받은 헤어인데 도저히 못놓겠더군요.ㅎㅎ 










이 딤섬이라는 요리가 요리렙 9렙이 되야 그때부터 요리할수 있게 해놨더라죠. 










창문밖에 비 구경을 하면서 먹는 음식의 맛..



뭔가 운치있어보여요 



여기에다 재즈음악까지 곁들이면 최고일듯..ㅋㅋ 








어메이징한 식사를 했다고 75를 띄워주네요. 


이 무들렛을 얻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게 바로 원예에요. 


원예를 해서 완벽한 품질의 재료로 만들어먹으면 이렇게 엄청난 무들렛을 얻을수 있어요. 



이 맛을 절대 잊을수가 없을거얌~ 














사실은 월드이사한 이후 딱 2주정도 플레이 했는데요. 


한 1주일동안 계속 데이스파만 다녔더니 진짜 친구 사귈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탐정으로 바꿨다가 유령퇴치사로 바꿔버렸어요. 


탐정은 낮은 렙에서는 자기가 찾아다니지않는 한은 3일동안 단 한건도 사건의뢰가 안들어오더군요.


오긴 오는데 콩캠용 집에서 공부하기, 경찰서 돕기 이런거나 뜨고..


경찰서 들어가서 도와주는건 고질적인 버그로 인해서 도와주고 나와도 미션 완료가 안됩니다. 



그러니 받으나마나한 기회카드만 게속 와서 짜증나서 유령퇴치로 바꿔버렸습니다. 



그후부터 각종 이웃집 돌아다니면서 대화를 하고 했더니 


3일만에 친구 한 12명 만들었구요.ㅋㅋ 


카리스마스킬 배우고프다고 계속 징징거려서 시켜줬는데 5렙이거든요. 


친구 만들기위해 대화 안하고 다녀도 될거같아요. 



다음 레벨로 올라갈 조건의 지인이나 친구만들기 명수가 0으로 나오죠.ㅋㅋㅋㅋ 



그냥 계속 책만 읽혀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쓸거 아니니까 유령퇴치하는거 잼있게 다가오네요.ㅋㅋ 







내 거울앞에서 더이상 아무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뭔가 주문을 외운거같았고, 그로인해 내 집은 지금 유령들로 가득차버렸습니다. 


제발 좀 잡아주세요!!! 




콜비: 의뢰인님을 포함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ㅋ 












의뢰자 집 주인도 유령입니다.ㅋㅋㅋㅋㅋㅋ 








유령의 집에서 유령이 유령을 못잡고 유령퇴치사를 부릅니다.ㅋㅋㅋ 



그리고 유령퇴치하는동안..유령주인은.. 












변기속으로 빙의해서 막 흔들어댑니다. -_-;; 











콜비: 거기 있는거 다 아니까 얼른 나오세요~


돈주셔야죠~ 



안나오면...













콜비: 이 기계로 함께 보내드릴테니까... 




유령: 아..나왔네 나왔어..!!! 


이보라고 나왔잖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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