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집이 없는 로이스는 헬스장에 있는 소파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살 빠진 대신에 거리의 악사로서의 인생을 살아봅니다. ㅋㅋㅋㅋ
로이스: 할머니 고맙습니다~
로이스: 오..드디어 내가 찾던 천생연분을 만나는건가???
바나여인: 전 남푠이 있는데요..
로이스: 이런 제길..-_-;;
로이스: 내가 무슨 힘이 있냐.....능력없으면 기타나 튕겨야지..ㅠㅠ
기타를 열심히 연주하는데 어디선가...
아우우...!! 아악..!!
로이스의 기타연주를 듣고있던 임신한 여심이 출산이 다가왔습니다..ㄷㄷㄷㄷ
로이스: 제 애기가 아닌데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거죠???
애기 보조 잘해주고 난 로이스는 고철 모으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빵야~!!!
다이너마이트 투하!!
헐.....한방에 훅가는 쓰레기장..ㄷㄷㄷㄷ
운석 떨어졌나 했네..ㄷㄷㄷㄷㄷ
검은연기로 가득찬..
아 안돼!!! 나도 시컴뎅이란말얏!!!
저..저 식기세척기를 폭파하는데 실패하다니!!! 있을수없는일이얏!!
근데 갑자기 화면이 버벅거리기 시작해서 보니..
이렇게나 많은 고철을 기대한적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강종될까봐 보자마자 인벤에 팔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유저: 어라? 야 근데 너 오토바이는 어디가고 택시타고 가니????
로이스: 고철장 주차장에 주차시켜놨었는데 아까 폭발과 함께 같이 날아간듯..
유저: 뭐시라..!!!ㅋㅋㅋㅋㅋㅋㅋ
아..어쩐지 폭발음도 크고 엄청난 숫자의 고철이 모아진게
결국 그러면 자폭한거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도 없는데 정말..ㅡㅡ
폭파 한번으로 자가용까지 잃어버린 로이스..ㅋㅋㅋㅋㅋㅋㅋ
로이스의 집이 완성됐어요...
하하..요즘 생사의 문의 매력에 완전 빠져렸네요.ㅋㅋㅋㅋㅋ
이젠 돈 아껴야해서 오토바이 대신에 그냥 빗자루 사줬습니다. =_=
앞으로는 여기와서 배채워야겠네요.
으으 넘 잘한다..! ㅋㅋㅋ
치즈핏자 완성!!
악! 비오는데 왜 거기다 놔? 음식 다 젖게??
돈이나 벌자하고 있는데 대학에 가고프다네요?
이 대학에 가고프다는 소망을 지금 5번째 띄우는거에요.
원래는 대학 보낼 맘이 유저에게 전혀 없었어요.
근데 지우면 또 띄우고...또 지우면 또 띄우고..
내가 졌다.ㅠㅠㅠㅠㅠ
그래 스펙터클한 대학생활하러 함 가보자
너 실력이면 가서 공부 열심히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