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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김굴드와 기회카드

대니의 콘서트

조깅으로 헬스장 보내놨더니 

알아서 운동 잘하는 찬이 

 

 

 

 

사진 기회카드가 한개만 빼고 싹 다 끝나서 

남은 사진들을을 팔기로 했다 

 

 

 

 

거리예술 기술 기회카드가 날아왔는데 

솔직히 이거 별로 하고싶진 않았다 

그러데 나중에 기회카드 어차피 할거면 

지금 해도 괜찮겠다 싶어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거리예술 기회카드는 

모두다 반복성 기회카드뿐이었다는것.. 

 

현재는 반복성 기회카드는 빼고 하는 중인지라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만 해도 필수 기회카드인줄 알고 바닥에 

낙서를 좀 해드렸다. 

 

유저가 기억하기에 정우는 아직 

거리예술 기술이 몇렙 안되어보였는데.. 

 

 

언제 마스터했는지 모를 일이다. 

그 미래악기랑 헷갈렸나보다. 

다른 악기들은 좋은데 왜 

유독... 베이스랑 미래악기 이 두개는 

손이 안가는걸까..ㅋㅋ ㅠㅠ 

 

 

 

 

 

정우가 거리예술 키트가 없어서 하나 사줬더니 

찬이도 배우고프다는데.. 

넌 그냥 무술인으로 가자 

 

 

 

운동가 특성이 있어서 그런건지 

명상가+운동가 가 컴바인 되어 그런건지 

기술 속도가 2배로 빨라지는 

예쁜 버그를 얻었다. 

 

 

 

정우가 거리예술 끝내자 2천시몰 입금 됐다 

 

 

 

꽤 괜찮네 

 

 

 

 

이제부터는 논리 기회카드를 시작할 예정 

 

먼저 가장 하기 귀찮은

NPC 상대해야 하는 기회카드 먼저 하기로 했다 

 

학생 과외(공부) 시켜주기인가? 

 

 

아직 애들이 다 학교에 있을 시간이라 

그동안 건강관리를 해놓기로 했다 

정두도 운동가 심인지라 

이렇게 가끔씩 몸 풀어줘야 한다 

 

 

 

막 더블 스피드로 올라가는 덕분에 

고지가 얼마 안남은 찬이 

아아 그래서 타고난 운동가인가보다 ㅋㅋ 

 

 

 

오스카도 논리 기회카드 시작했다 

 

 

역시나 애들이 학교에 있을 시간이라 

함께 건강관리를..ㅋㅋㅋ 

 

 

 

 

이 기회카드를 받으면 젤 짜증나는 버그가 있는데 

저녁때가 되도록 튜터링 받을 대상들이 학교에 묶여있는 버그 

 

그래서 오후 3시가 지난 즉시 바로 학교 부지 초기화 해서 

애들을 집으로 보내버린 후, 가서 인사하고 있다 

 

 

 

이건 기회카드는 튜터링 해주기 시작하면

바로 완료되는 신기함이 있다 ㅋㅋㅋ 

그래도 양심이 있지..

심시간으로 한시간 정도 해주고 끝냈다 

 

 

 

 

오스카도 한시간 정도 해주고 끝냈다 

 

 

 

 

정우: 무슨 이유인지 오랜만에 보는거같지? 

 

집에 함께 살아도 얼굴 보기 쉽지 않은 두사람 ㅋㅋ 

 

 

 

 

운동가인 정우가 오스카에게 거는 작업질 

오스카의 운동기술 칭찬하기 

(이 상호작용이 왜 희롱하기 탭에 있는지...) 

 

 

 

 

 

음..식구가 늘었다. 

대니를 집으로 들이고 

대니가 살던 집을 추가로 매입을 해버렸다 

 

드디어 김굴드 새 월드에서도

부동산질이 시작될것인가 

엊그제 심페스트에서 트로피 받은거같다 

 

 

 

 

 

심페스트 트로피 컬렉션 

이거 싹 다 비활성인 상태에서

심페스트에 자동 참여해서 받은 것들이다 

 

 

 

활성식구에 추가하고 보니 

자기 집에서 열심히 드럼 두들기고 있는 대니 

 

생각보다 친분도 꽤 만들어놨네 

 

 

 

대니의 집에 있는 가수 난쟁이 ㅋㅋㅋㅋㅋ 

 

 

 

 

 

대니가 입주하면서 자신의 재산 

15만시몰을 들고 입주했다. 

 

그러자 오스카가 야망을 꿈꾼다 

백만장자 되기 소망 턱!! 

 

 

 

논리 기회카드를 더 해야 한다는걸 깜박한 유저 

그만 글쓰기 기회카드를 받고 말았다. 

 

풍자소설을 써달라는 기회카드 

 

 

 

오스카는 무슨 일인지 글쓰기 만렙에도 불구하고 

풍자 소설 기회카드가 안열려있다. 

글쓰기를 눌러봐도 풍자소설 장르도 없기도 하고.. 

아마 이 풍자소설은 글쓰기 기술 챌린지를 

완료해야 얻을 수 있나보다 

 

 

 

 

입주하자마자 우체통 관리 

 

 

 

둘이 책 쓰느라 바쁘기 때문에.. 

 

 

 

들어온건 전날 찬이가 완료했던 운동기술 상장이었다 

 

 

 

 

잠시 자유의지로 놔뒀더니.. 

대니를 입주시키기 직전에 

이 꽃밭을 꾸며줬었는데 

입주 후에 어떻게 기가막히게 알았는지 

새 오브젝트 확인하기 해보는 대니 

 

 

 

 

가수를 플레이 하게 되면 

계속 노래배달이 떠서 귀찮아서 안했었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노래배달은 안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들였다 

 

이거 아니면, 진짜 대니는 영원히 

비활성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거 같아서 

 

 

갑자기 알림창이 떴다 

 

공연 제의가 들어온다 

커피 하우스에서 바로 이날 저녁 8시에 

콘서트 해달라고 한다. 

 

오오 이렇게 들어오기도 하는구나 

첨 알았다 ㅋㅋㅋㅋ 

 

 

 

 

공연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기타 곡 배우고 싶다고 해서 

서점에서 책 사서 언습하는중.. 

 

마을에서 벌써 유명하구나.. 

마을에 심어둔지 며칠 안됐던거 같은데 

 

 

그리고 공연시간이 돼서 커피하우스에 왔다 

 

 

무대의상 바꿔줬다 

그리고 아쉬운건... 

기타를 들고 하는 공연은 

유저가 해줘야 한다. 

디폴트로는 기타 안꺼내들고 공연하기 때문에 

그래서 숨겨진 특성으로 '에어기타'가 있었나보다 

기타가 없어도 기타 치는 모션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게 해주는 특성 

 

현재는 활성 콘서트니까 이렇게 하는게 가능하다 

 

 

 

저녁 8시 반쯤에 시작해서 

새벽 1시 10분쯤에 끝났다 

 

 

 

관람객의 반응: 

전설적인 쇼를 봤다는데 

무들렛 점수는 겨우 +5 

 

다시 챙겨보면.. 

 

훌륭한 쇼 +30

어메이징한 쇼 +15

전설적인 쇼 +5 

 

 

예로 들어서: 

외국의 세계적인 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내한공연을 와서 

전설적인 콘서트를 선 보인 후,

감상 후기 포인트는 '그럭저럭'.. 인것과 같다 

 

내가 아무리 콘서트를 다닌적도 없는 

게으른 음악 팬이긴 하지만.. 

설마 그렇게 콘서트에서 열광해놓고 

감상 후기는 +5 기분이면 정말 ..ㅋㅋㅋ 

 

 

 

 

더 심한 버그 

 

콘서트 직전엔 정우랑 친구였고 

오스카랑은 어느정도 친분 있는 '지인' 이었는데.. 

음..이렇게 변했다. 

 

어차피 플레이 할거기 때문에 

콘서트 끝난 직후 게임 끄고 

바로 가서 모드 두어개 받아넣었다 

역시 심즈는 모드를 끼고 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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