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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조던의 새로운 만남

제스: 이야 멋진 형님이다!!! 

 

유리: 그치? 내 이상형이야!! 

 

엘리: 칫..뭐가 좋다고..ㄱ- 

학교나 들어가 이것들아 

 

 

 

 

드디어 청소년이 된 메이슨 등장 

 

 

 

 

헤어가 얼굴선을 너무 드러내는거 같아서 

오스카 헤어를 씌워줬다 

 

 

 

 

언제나 이쁘고 귀여운 엘리아나 

근데 에스테반이 안보인다? 

 

 

성에 사는 왕자님이 뛰어다니십니다. 

 

 

 

나중에 왕가 활성하면 두고 봅시다 

학교 이렇게 해서 종종 빠지는구만? 

 

 

 

 

 

풀사이드 클럽 하나밖에 없던 선릿에 

디스코 클럽이 하나가 더 생겼다 

 

 

이곳에 새로 입주한 귀여운 미스 바텐더 

 

이쁘다고 해줘요..

아니면 유저 울어요 ㅋㅋㅋㅋ 

카스창에서 나름 꽤 시간 들여 만들었는데.. 

 

 

 

여긴 NPC 바텐더 쓰기 싫어서

대에충 때워 만든 남자 바텐더 

 

 

 

이곳의 음악은 팝 음악으로

자동으로 세팅 되어 있었다 

 

사실 유저는 부지 타입으로 

댄스클럽 vs 디스코 클럽 

이 차이가 뭘까..하고 궁금증에 하나 만들어봤다 

 

 

 

디스코클럽에선 이런 술 종류를 시킬 수 있었다. 

 

 

 

댄스 클럽인줄 알고 놔줬던..

 

 

 

그러나 한스의 옷차림 보고 이때 깨달았다 

이곳은 풀사이드 수영장 댄스 클럽이었다는것을.. 

 

 

 

이곳은 또 주문할 수 있는 술 종류가 다르게 되어있다 

 

 

 

 

레이: 이쁜 보라빛 아가씨 

보라난쟁이 음료 부탁해요 

 

 

 

미스 바텐더:  이건 핑크색이 가미된 보라라구요. 

제 이름은 보라가 아니고 바이올렛 입니당! 

 

 

 

 

 

레이: 알았어요 바이올렛 

 

역시나 목석심 답게 무드 없이 반응하는 레이 

 

 

레이: 루카스 여기 웬일? 

 

루카스: 참새가 방앗간 그대로 지나칠 수 있어? 

새로 생긴 물 좋은 곳이라 오는거지 

 

 

 

이순간 조던은 직장에서 음악이랑 스트레스 받는중.. 

 

그데 역시 음악 분야에서 할일이 더 많다더니 

 

임금 인상 받기 소망에 ..

 

 

 

 

승진하기 소망까지 ... 

 

야심적임 특성도 없는데 진짜 

이 직업쪽으로 성공하고 싶어하는거 같다 

 

 

 

 

조카한테 져주는 오스카 

 

 

빈센트에게 져주는 로드리고..??? 

 

아니 이분들이 진짜..!! 

논리 만렙들이 애들한테 계속 진다 

 

져주는거 아니고서야..!!?? 

 

로드리고나 오스카나 

둘 다 논리 만렙 채운지 오래된 심들이라서 

한 수 좀 배우라고 붙여놨더니.. 

 

 

 

 

트리스탄: 이 오밤중에 무슨 일이냐? 

 

조던: 방금 퇴근하자마자 온건데요? 

 

트리스탄: 그래 열심히 일하느라 고생 많았다 

 

 

 

 

조던: 승진 시켜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상관마마..! 

 

트리스탄: 극존칭까지 써가면서

감사해 할 필요는 없는데? 

 

 

 

반 굴드 가족이 휘어잡고 있는 음악직 직업건물 ㅋㅋ 

 

 

 

 

-- 다음날 -- 

 

 

 

셋이 뭔가 친해 보인다 

 

이 이후에 레이는 출근을 했다 

 

 

오븐에 뭔가를 넣고 있는데 

다른 셰프들이 불러서 대화하게 됐는데 

오븐을 안닫고 열어둔 채로 놔두는 바람에 

오븐에서 불이난것이 그 엎에 서 있던

레이에게로 옮겨붙었습니다. 

다행히도 불은 빠르게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에는 무술 할 수 있는 심들이 꽤 있었다 

 

 

 

루카스랑 안젤라가 대화중이었는데 

질투가 났는지.. 

대뜸 그 사이를 끼여들어 

아내한테 꽃 바치는 로드리고 ㅋㅋㅋㅋ 

 

 

결국 루카스는 대화를 포기하기로 했다.ㅋㅋㅋㅋ 

 

진짜 로드리고도 자기 아내 아니면 

다른 심에게 꽃바치는걸 못보는 심들 중 한명이다 

 

 

특성문제가 아닌거 같다. 

진짜 심 바 심 이라는걸 느끼게 된다 

 

어릴때부터 한 집에서 살아온 영향이었을지도 모른다. 

 

 

 

체스는 계속 해서 져주더니 

무술은 양보가 없는 오스카 

 

 

 

드디어 레이는 퇴근을 했다. 

 

초상화에 시컴뎅이가 없어서 몰랐다. 

이 상태로 일을 했었구나.. 

 

 

-- 다음날 -- 

 

 

레이 재미바 채워줄까 하고 

악기를 광장에서 쳐볼까 하고 데려오는 중인데.. 

 

 

 

둘이 데이트 나온줄은 몰랐다 

 

그러고보니 수요일이다. 

정우도 쉬는날, 오스카도 쉬는날 

 

 

 

진짜 오스카는 다른 심한테서 꽃 받고 

그 꽃을 정우 한테 주는거 같다 ㅋㅋㅋ 

 

 

오스카가 꽃 바치는 유일한 사람 

 

 

 

치명적임을 뺐더니 

정우는 평소로 돌아오고 

대신에 이젠 오스카가 뎀빈다 

 

이 현상 아주 긍정적이다 ㅋㅋㅋㅋ 

 

 

 

 

 

 

오늘은 레이가 쉬는 날 

조던이 레이에게 사바사바 해서 

디스코 클럽 바를 대신 봐주기로 했다 

 

 

 

조던: 마을에서 못보던 분인데 언제 오셨나요? 

 

미스 바텐더: 최근에 이사왔어요. 

 

 

 

이날은 학교 무도회였는데.. 

무도회 시작하자마자 몇분도 채 안되서 

세드릭은 프롬의 왕으로 뽑혔다 

 

 

무도회가 오후 6시에 시작인데.. 

아직 7시도 채 안된 시각인데 이미 프롬 왕

 

 

 

빈센트는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싶었지만

주위에 보호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아니 이런! 누군가가 세드릭과 

같은 턱시도우를 걸치고 있군요. 

 

 

 

 

빈센트는 옷장이 잘 작동하지 않는걸 발견했습니다 

 

 

 

세드릭은 어떤놈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칠려는걸 발견했습니다.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잘한다..그 크러쉬가 혹시 조이는 아닌가? 

 

 

무도회가 이렇게 진행 되는 동안.. 

 

 

 

아빠인 조던은 새로 알게 된

여자 바텐더에게 작당을 하는 중.. 

 

조던: 어디선가 꽃 향기가 나는데 

혹시 그쪽에서 나는 향기인가요? 

 

미스 바텐더: 네? 

이 클럽에 꽃장식은 안되어 있던데.. 

 

 

 

 

빈 바를 지키느라 수고하는 레이 

 

 

 

 

조던: 혹시 이름이 뭔가요? 

미스 바텐더: 바이올렛이요. 

 

조던: 예쁜 색이군요. (마치 퇴색된 핏물처럼..) 

이것도 인연인데 함께 댄스 어때요? 

 

바이올렛: 아 네 좋아요ㅋ 

 

 

 

 

빈센트는 어떤 공부밖에 모르는 애 한테

성질이 부리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애한테 성질을 냈는데 

그애가 반박하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빈센트에게 창피를 주었다.  

 

 

 

빈센트는 난생 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했었고, 그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춤을 신청하려던 참이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 데이트 상대를 데리고 나타났다. 

 

춤신청 거부당함 무들렛 얻은 빈센트 

 

 

세드릭은  주위에 신경 끄고 있다가

어떤 심에게 발이 밟히고 말았다.

세드릭은 격분해서 싸움이 일어났다! 

 

 

 

세드릭은 댄스 플로어를 능숙하게 누비고 있었다. 

 

 

진짜 끝내주는 밤이었다!!

세드릭은 한동안 이 댄스를 잊지 못할거 같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능숙하게 분위기 이끌어나가는것이

조던이 가진 특기다. 

 

다만..끈기가 없어서 그렇지...ㄱ- 

 

 

조던: 로맨스 음료 한번 내봐라

레이: 너 이럴려고 나한테 알바 부 탁했던거지? 

 

조던: 오늘 하루만..부탁할께 

그리고 우리끼리 만드는건데.. 

좀 싸게 주라고.. 

 

 

 

레이: 뭘 싸게 줘?

그냥 데려가..돈 안받을테니 

 

 

 

 

조던: 바이올렛을 닮은 보라 난쟁이 음료입니다. 

마셔보세요 

 

바이올렛: ...네? (이거 어제도 주문하더니..) 

 

 

 

조던: 사실 이 클럽에서 있으니까 시킨건데.. 

나중에 놀러오면 더 로맨틱한 음료 대접하고 싶군요 

 

바이올렛: 하잉..멋있으세요~~! 

 

 

 

학교 무도회 끝나고난 후..둘이 가져온 사진 

 

사실...유저는 이날 하트 관계에 있던 제스나 조이가 

무도회에서 뭔가를 하나 만들어주길 내심 바랬었는데.. 

 

조이? 제스? 아니 이름 한번도 안나왔고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유저는 이걸 계기로.. 

이 4명의 관계를 친구로 돌려놓기로 했다. 

 

만나서 뭘 해도..로맨스 상호작용 안하고 

시간 딱 되면 모범생처럼 가버리고.. 

학생 신분이라서 오랫동안 놀지 못하고 데이트 끝나면 

별로 조은 시간 못보냈다며 불만인채로 돌아가기 일쑤고.. 

 

이럴거면 그냥 친척으로 돌아간 후

나중에 커서 보자 얘들아.. 

별로 마음도 잘 내키지 않은 하트 관계에 묶여서 

다른 진정한 데이트 상태 만났을때

이게 걸림돌 될거 같아서.. 

 

 

 

-- 다음날 -- 

 

 

 

 

조던이 오랜만에 의상좀 바꿔보려고 

스타일 샵에 들렀다가 바이올렛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그 뒤를 따라서 트리스탄, 매튜, 제이슨

이 3명이 함께 따라 들어왔다 

 

트리스탄: 저놈 혹시 데이트 나온건가? 

 

어차피 바이올렛은 시간 되면 

바텐더로 불려가야 하기 때문에..

유저는 조던에게 자유의지를 주기로 했다. 

 

하긴 어제 저녁에 바이올렛 꼬신 일도 자유의지였다.

 

 

 

조던이 이러는거 첨 본다..? 

동생 오스카한테 옮았나? 

 

 

 

아주 능숙하게 살금살금 가면서 

이복 동생인 제이슨에게 인사도 잊지 않고 하고.. 

 

 

 

목표는 제이슨이 아닌 바이올렛이었다 

 

 

 

조던이 새롭게 발견한 애정 표현법인가? 

 

 

 

 

조던: 하하하..(깜짝 놀래는게 엄청 귀여워) 

 

 

왠지 오스카한테 배운거 같다..ㄱ- 

유치함이나 야비함도 없는데.. 

반항아 렙도 없는데 정말.. 

 

아니 잠깐!! 

저 메가폰 정우꺼 아냐????? 

정우가 좋아하는게 남색 계열이라 

오스카는 까만색,

정우는 어두운 파란색으로 해줬었는데? 

정우가 흘린거 조던이 주워서 써먹기??? 

 

 

 

 

조던 차 속에 서서 뭐하십니까..ㅋㅋㅋㅋ 

 

 

 

 

자유의지로 계속 놔뒀더만.. 

역시 조던은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는거 같다 

 

바이올렛 한테도 좀 간좀 보더니 도로 음악 연주 모드 

덕분에 트리스탄만 구경 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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