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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4일만의 인명구조 출근

레이를 위해 만든 앰브로시아 

 

조던은 사실 앰브로시아 2개를 만들었다 

하나는 레이의 생을 돌려놓을 목적으로 

 

또 하나는 젊고 신선한 수혈이 더 좋아서.. 

 

 

 

조던은 이렇게 앰브로시아를 선물을 해줬는데.. 

 

 

기분 좋게 받아주는 레이 

 

그런데.. 

 

 

 

아름다운 사려깊은 선물 고마워 

내겐 큰 의미가 될거야. 

 

 

판에 박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신에 요리 잘한다고 칭찬은 해주더라..

 

 

조던: 나만 영원히 사는게

니 입장에선 얼마나 억울할까..해서 만든거야 

 

레이: 남 선심 써주는척!! 하면서 선물 하니

진심어린 감사의 말이 내 입에서 나올리가 없지 

 

 

이 둘은 아무래도 완전히 끝난거 같다 

 

 

 

나머지 한개는 이렇게 마을 곡물창고에 추가해줬다 ㅋ 

 

기술 있는 심들이 바치는데

한몫 보태라고 한거였다 사실 

젊은 수혈은 무슨..ㅋㅋㅋㅋ 

 

 

 

 

생명과일이 얼마 안남아서 집에서 직접 키우기로 했다 

당분간 한 1-2주는 조던네와 함께 할거라서 

그동안이라도 좀 키워서 바쳐야겠다 

 

플라스마과일 안심었다 

 

 

아주 오랜만에 '세금' 이란걸 내본다  

 

 

 

 

원래 소유하고 있었던 뱀파이어 라운지를

다시 사들이기 위해 부동산을 열었는데

 

뭐라고? 뉴먼 역사 박물관 가격이 무려 50만 시몰..????

아마도 마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이 아닌가 싶다 

이건 정우랑 오스카에게 매입하라고 해야겠다. 

 

조던도 살 돈은 있긴 한데.. 

이거 사고나면

뱀파이어라운지는 살돈이 없어진다 

 

 

 

 

스칼렛 레이븐 뱀파이어 술집

사들이는데도 거의 30만 시몰 가격이기에.. 

 

 

 

질베르토가 조던에게 파티에 오란다 

 

 

 

 

빈센트가 라운지에 놀러왔길래 

음료기술좀 전수해주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법집행군에 취직하기..? 

 

 

 

아아...성격 때문이었구나. 

바로 소망 삭제 ㅋㅋㅋ 

 

 

 

 

이상하게 조던의 피부가 뱀파이어 스킨이 계속 유지되갈래 

카스창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원상 복구 되었다 

 

좀 전에 이 라운지에서 음악이 두 종류가 동시에 들리는거였다 

그래서 부지 전체 음악을 껐는데도 어디서 

원인 모를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서 

그냥 부지초기화 해버렸더니 

이렇게 뱀파이어 스킨으로 돌아가버렸다.ㅋㅋ 

 

 

 

 

역시 쉬는날은 조던은 바를 본다 

이제 자신의 술집이 되었으니

장사를 하는 조던 

 

 

 

 

 

빈센트가 있던 라운지에 보니까 

루카스랑 우진이 와서 연주하고 있다 

 

신기한거... 비활성인데,

유저 터치 없이.. 

둘이 알아서 서로 힘 합쳐서 

즉흥연주 하고 있었다.ㅋㅋㅋ 

 

 

 

레이가 바텐딩 알바 하고 싶다 그래서 

레이는 그래서 이 라운지로 보냈다 

여기는 이미 김굴드가 매입을 해놓은 라운지 

 

 

 

밥 시켜먹는 우진 

 

 

 

저쪽에 셔플보드에 에드가 있고 

이쪽에 루카스가 있다 

 

 

 

루카스는 에드가 아닌 우진에게 간다 

 

 

 

헤어지고 난 결과물 

 

유저는 뭐라 해야되나..

어딘가 가슴 한켠이 좀 아파왔다 

에드가 좀 안되어 보기이도 하고.. 

 

글쎄...루카스는 나중에 임자가 나오겠지 

우진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심이 될 수도 있고.. 

 

 

 

뱀파이어 라운지에서 애들과 함께 있다가 

집에 들어오는 도중인데.. 

집부지에 발 들여놓기 전에 잠깐동안 

저 뒤쪽에서 경찰차의 사이렌이 들렸다 

 

애들 둘이 함께 집부지에 발 들여놓자마자 

그 사이렌소리를 사라졌다. 

하여간..함께 이동도 맘 편히 못한다 증말 

 

 

 

 

다행히 에드는 아픔을 씻고 이제 

평소의 에드로 돌아와 있었다. 

 

 

잠시 훔쳐본 에드의 무들렛 

 

허기바가 많이 내려가 있다 

이걸 안봤어야 했다.. 

 

 

 

 

새벽 한시가 넘자 

루카스가 밖에서 차 대고 대기하고 

우진이 함께 타기를 기다린다 

 

유저 터치가 없어도 .. 

그래서 보통 따로 다니던데..라며 

차 안에 탄 루카스를 줌인해봤다 

 

 

루카스 집에 간다고 한다. 

집에 우진이 데리고 함께 가는거 진짜 보기 좋다 

 

 

 

에드의 무들렛 안봤더라면, 

안기다리고 바로 레이도 집으로 철수 시켰을텐데.. 

 

 

 

에드가 음식 주문하면 주고 가려고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어떻게 할거냐.. 

 

 

그냥 집에 간다 

지가 조아하는구운 연어도 파는데.. 

 

이럴줄 알아씅면 레이를 이미 집에 퇴근을 시켰지 

이 나쁜놈아!! 

 

에릭이 근무중이었으면 맘놓고 가도 됏는데 

이날 따라 에릭이 대체 어디로 샜는지..ㄱ- 

지 근무 때려치고 다른데로 가버려서 

레이 아니면 음식 팔 사람이 없었다. 

 

 

 

결국 라운지 셔터 내리고 들어오라고 했다 

 

 

 

 

 

퇴근했는데 본인이 욕실 사용하고 고장내길래

자기전에 수리하고, 청소 하고 자자고 했다 

어차피 담날 노는 날이거든 

 

 

 

 

이젠 자연스럽게 조던 옆에 가서 자는 레이 

 

 

 

 

이게 며칠만에 들어오는 근무인지.. 

토요일부터 쉬기 시작해서 화요일까지 무려 4일을 쉬었다 

그 공짜 여행으로부터.. 

 

 

 

오랜만에 익숙한 심이 보인다 

중국에서 여행 왔나보다 

중국의 무술 고수라고 불러드릴 수 있는 '잔 수' 다. 

 

 

내가 중국 이름을 발음을 할줄 모르는데.. 

Zhan Su 다. 

친형인 Shen Su와 함께 산다. 

셴 수가 한단계 무술이 더 높다. 

 

 

 

 

 

 

근데 수영복으로 갈아입은거 보니 

복제품이 오셨다.ㅋㅋㅋㅋㅋ 

 

프리메이드 심들은 의상이 딱 정해져 있는데 

이 잔 수가 입은 수영복은 '스토어템'이다. 

아무거나 착용하고 나온 복제품 

 

한번 무술 대결  펼쳐볼까 했지만 

상호작용이 거의 안되서 포기했다 

 

 

이젠 옷 갈아입기도 귀찮아서 

미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입장하냐 오스카? ㅋㅋ 

 

오스카 차 탄거 본지가 언제더라..? 

 

 

 

오스카: 잘한다 낚시나 하고 있네?ㅋ 

 

 

 

오스카: 내가 물에 들어가서 경종을 울려준다..ㅋ 

근무 태도가 말야..!! 

 

 

 

 

 

 

조던: 에잇 이번에도 좋은 물건은 아니네 

 

 

 

조던: 참치 미끼가 더 필요해.. 

 

오스카: 얼씨구 근무태도 봐라 이거.. 

 

 

 

조던: 이야 니가 물에 직접

들어가서 잡아줄려고? 고맙다야 

역시 동생이 최고..! 

 

오스카: 꿈꾸지 마.. 

 

 

 

레이는 노는 날이라 

함께 연어나 낚아올리라고 했다 

 

 

인명구조원 심이 달라지니까 

진짜 입장해주는 심들이 달라진다 

 

고든 입장 ㅋㅋㅋㅋ 

 

 

 

앗..그냥 직장 스트레스 풀러 온 모양이다 

 

 

 

 

오스카: 여기 잼있는것도 없고 

꽁냥질이나 하러 가야지 

 

 

유저: 잘가..ㅋ 

정우한테 유저 안부도 좀 전해주고.. 

 

 

 

 

앗!! 드디어 할 일이 생겼다 

 

 

 

낚시 하다가 바로 튀어가는 조던 

 

 

 

의사선생님이 물에 왜 들어가십니까..? 

 

 

 

조던: 이거 잡아라..!! 

 

 

 

 

조던의 집은 좋은 위치에 있다 

라운지 갈때는 뛰어가고 

해변 근무지 나올때도역시 뛰어나온다 

차가 필요없다 

 

 

 

 

 

 

조던: 응급조치는 이미 알고 있겠지?

직업이니까? 

 

고든: .....

 

 

 

 

 

고든은 아무 반응도 없이 그냥 가버린다 

 

대충 일이 마무리 된거 같아서 우산 피는 조던 

 

 

 

 

근데 고든은 쓰러지러 가는거였다 

그래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것 

 

 

 

고든: 세드릭아 뒤를 부탁한다..어흑..ㅠ 

 

남의 아들을 떠올리며 쓰러지는 고든 

 

 

 

 

고든: 세드릭? 이 아저씨 잊으면 안된다 알지? 

 

조던:...? 둘이 사귀냐? 

 

 

 

 

조던: 의사도 쓰러지니 의술이고 뭐고

다 쓸모가 없게 되버렸네 

 

 

생명의 은인 고맙다 

 

 

 

고든: 물에 빠지니까 의술이고 응급처치고 

생각 하나도 안나더구만. 고마우이 

 

 

 

고든: 물에 빠져서 암초에 부딪혀 다쳤을때는

보통 어떤약 처방해줘? 

나도 좀 배우게.. 

 

 

고든: 약도 약이지만 우선 부러진데  없나 보고 

상처난 부위는 드레싱부터 해줘야지 

 

 

 

조던: 역시 정신이 드니, 의학 지식도 돌아오는군..

 

고든: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다 똑같아진단다 

살기위한 본능이라고 할 수 있지 

 

 

조던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고든에게 말 놓는 이유: 

 

수백년 살아온 조던은 고든이

노친이 되어도 반말 할 수 있다 

나이가 더 많다는 뜻.. 

 

 

 

정신이 돌아오자 화장실부터 찾는 고든 

 

 

 

 

조던: 넌 낚시 시작하기전에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 시작하면 좋을거 같구나 

낚시에 좋은 미끼는 지렁이란다 

 

빈센트:  곤충이 아니라..? 

 

 

 

조던: 물고기 잡는 방법엔 낚싯대를 이용하는 방법 

 

 

 

조던: 그리고 그물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이 있지 

 

 

세드릭? 너 낚시 만렙이냐? 아닌데? 

와아 참치 완벽품질 잡네 

너 그냥 낚시꾼으로 나가라, 소질 있다 ㅋㅋ 

 

 

 

 

조던: 그런데 내가 원하는 특정한 물고기를 잡으려면 

낚시대에 미끼를 끼워 잡는게 최고다 

 

빈센트: 오오 글쿠낭.. 

 

 

 

근무시간 끝나가는데

어기적 어기적 입장하는 제이슨 

 

루카스 근무때는 고든이나 제이슨은 

한번도 비치지 않더니.. 

 

 

 

유저: 삼촌한테 햄버거좀 바쳐라 세드릭 

 

세드릭: 이거 먹어봐 삼촌, 

 

제이슨: 니가 만든거니? 

 

세드릭: 뭐..그렇다고 할수 있지 

 

 

 

 

 

 

 

세드릭의 아빠인 레이가 만들었다 ㅋㅋ 

 

 

 

 

암튼 배고파 하길래 줬는데 

좋아해줘서 다행 

 

 

 

유저가 함께 참여해서 친구된건 아닌거 같은데

대체 어디서 어떻게 고든을 친구로 만든거냐 세드릭? 

 

 

 

이렇게 둘이 놀았다 

 

 

 

신기한거... 

 

고든은 쌀쌀함을 느끼는데.. 

조던, 세드릭, 빈센트는 못느낀다 

 

 

 

조던은 간만에 온 제이슨을 안아주면서 격려해줬다 

앞으로 종종 피 공급좀 해달라고.. 

 

 

 

둘이 그냥 놔뒀더니 아주 잘나가네 

제이슨 DNA는 뽑아서 어디다 쓰려고 그러냐 조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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