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와 매튜 쥬니어?
매튜: 그래 어제 어떻게 잘 됐니?
제이슨: 아버지 덕분에 좀 더 가까워졌어요
매튜: 좋은 소식이네
제이슨: 우울한 소식도 있어요
매튜: 뭔데..?
제이슨: 어제 유민이 조카한테 현장을 들켰어요
매튜: 눈치 빠른 놈이라 아마 모른척 할거다
제이슨: 좋은 소식도 있어요
매튜: 뭔데?
제이슨: 공주님의 마음을 좀 알게 된거 같아요
이제 좀 자신감이 붙었어요
매튜: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진 말아라
넌 언제나 뮤지션이 되고 싶어 했잖아?
지금 시점에서는, 뮤지션 일 해가면서,
적당히 연락하고 지내면 돼
제이슨: 그럼 ..악기레벨 올리는일에 더 열중하라구요?
매튜: 지금은 니 일이 더 중요해
니 일 해가면서, 주말 데이트 한두번 정도면 돼
로맨스로 해서 니 인생의 목표를 잃지 않도록 조심해라
제이슨: 아버지 조언은 뭔가 디테일해서
이해하기 쉬워요 고마워요 ..!
매튜: 고민있을때는 언제나 오렴
그런 후, 매튜는 또 출근했다
제이슨은 악기 레벨 올리려고
광장에 나갔는데..
알렉스: 이 붕신딱지 같이 생긴 자식아
그것도 외모라고 달고 댕기냐?
알렉스는 그냥 NPC로 써먹으려고
카스창에서 만든 심인데
보니까 '디바'특성이 들어가 있었다 ㅋㅋㅋㅋ
유저도 모르고 있었다..
아아..그래서 주제를 모르고
명성 높은 부잣집 도련님한테 뎀비는거였네
제이슨: 누가 보면 지가 천하의 미남인줄 알겠네?
알렉스: 너보단 잘 생겼어 적어도!!
제이슨: 거울 보고 얘기해!!
알렉스: 당신이나 보세요!
신기한게 어떻게 저 얼굴로 4성이나 얻었냐
제이슨: 당신이 외모 보는 눈이 없는거지
알렉스: 부모빨 아니었으면
나보다도 못할 놈인데..
제이슨: 넌 그런 운도 없잖아?
(휴..겨우 용기 냈다..)
웬일로 오스카가 아빠한테 잘한다..?
(삿대질 안하고 대화 잘 하는중..)
갑자기 트리스탄의 눈에서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최면의 빛이..
오스카; 지금 뭐하는거야..?
트리스탄: ,,
(내게 공격 못하게 최면을 걸어야지)
오스카: 아니 그런 유치한 방법으로
날 묶어둘 수 있다고 생각했어?
트리스탄: 으아~~ 최면이 안먹히는 이유는 대체 뭐냐..!!
유저: 나도 물어보자..그거 최면의 시선, 왜 한거야 트리스탄?
오스카: 오늘은 좀 잘해볼라고 대화 걸었더니만..
아들한테 이런 술수를 써?
유저: 나도 뜬금없이 당했어..
트리스탄: 하늘이 어둡다 아들아..
집에 이만 가봐야지..?
알렉스: 지금 기분 더러운데...당신 머라는거야?
헨리: 주절주절..블라블라..
누군가 광장 벤치에다가
부비트랩 설치해놨다 ㅋㅋㅋㅋ
범인이 누군지 궁금..
다음날 함께 먹는 아침 식사
삼즈심들은 진짜 독립심이 너무 강하다..
라운지에서 음료 기회카드 하고 온 매튜,
메이슨의 연주에 감동 받는 매튜
매튜: 울 막내는 나중에 꼭 큰 별이 될거야
조던: 하루라도 더 살고 싶으니
생명과일 한개만 갖다주세요 아버지
유저: .....? 야..너 불멸이잖아?
아예 나이를 안먹는데
무슨 하루라도 더 살고싶어???
매튜는 모 기본심 파티에서 테오도르를 보게 됐다
매튜: 아니 테오도르님 아니십니까
반갑습니다
테오도르: 우..우엑!!! 불결해..!
매튜: ...???!!!!
매튜: 호..혹시 저한테서 냄새 나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오늘 샤워 하고 왔는데..)
테오도르의 반응에
급 기분이 안좋아진 매튜
테오도르: 오 아니에요!!!
내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저 방에 어떤 퀘퀘한 냄새가 나서 그런거죠
매튜: 아아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ㅋ
매튜: 요리의 달인이시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제게 맛있는 요리 레시피 하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테오도르: 아아 비프 팬프라이드 스테이크요리는 어떠신가요?
프라이팬을 센불로 맞춘 후
뜨거울때 슽이크를 넣고 앞뒤 먼저 구운 후
중간불로 바꿔서 속까지 익히면 됩니다
매튜: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집에서 한번 요리를 해보도록 할께요
테오도르: 유명한 영화계의 스타와
대화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튜: 앞으로 시간 된다면 함께
친구 되어보는것도 조을듯 한데..
어떠신가요?
테오도르: 물론이죠..! 전 그럼 이만..
매튜는 제이슨의 미래를 위해서는
왕실과 친분을 두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테오도르에게 제안했던 것
매튜 성격상,
드러내놓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아들 광고를 하기는 싫었다
보이지 않게 지원할 생각을 갖고 있다
메이슨 생일이 3일이나 남았지만
유저는 루비젤이 노년의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초를 일찍 불기로 했다
비활성일 동안..
얼마나 메이슨 잘 봐줬으면 ...
메이슨은 함께 초불기로 형아를 골랐다
진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매튜와 트리스탄은 할아버지고
제이슨이 사고쳐서 애 낳은줄 알겠네 ㅋㅋㅋ
나체 혐오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운명이려니..하자 ㅋㅋㅋㅋㅋ
음...? 이 옆선은..?
매튜 얼굴형 빼박이다 ㅋㅋㅋㅋㅋ
눈은 트리스탄 닮은거 같다
눈색깔도 트리스탄
나머지는 싹 다 매튜..
광장에 나가니 빈센트가 와 있었다
메이슨과 첫 소개 하는중..
트리스탄은 빈센트와도 좋은 친구고
메이슨과는 베프다
여기서 느끼는 빈센트의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