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젤의 손주 사랑

엘리아나의 생일이 되었다 

 

 

 

루비젤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 생일 케이크 

 

 

 

 

아침식사는 대충 끝내고 했는데 

에밀리아노가 밥 다 먹었다며 

높은의자에서 내려달라고 칭얼 댔기 때문에..

 

노바가 내려주러 가고 있다 

 

 

 

 

로렌소가 실로폰 갖고 놀고 싶었는데

에밀리아노가 먼저 실로폰 임자라며 나타남.. 

 

로렌소: 으아앙..내꺼야..!! 

 

 

 

 

엘리아나가 유아로 자랐다 

역시 cc 헤어는.. 좋다 

 

 

 

 

오스카가 루비젤을 파티에 초대한다고 한다 

 

 

오후에 테오도르는 

구운연어 한접시 갖다 달라고 해서 배달중.. 

 

 

 

우와...구운연어 8인분 접시 만들어주고 

2천시몰 들어왓다 

 

(냉장고 품질의 연어로 만든건데..) 

 

 

 

 

 

그쪽도 청소부? 

 

 

 

 

루비젤: 글세 로렌소는 우리집에서 젤 귀염둥이랍니다 

 

데빈 한: 아..그렇군요.. 

 

아마 이때부터였던거 같다 

루비젤은 아들래미인 에밀리아노보다 

둘째 손주인 로렌소 자랑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오스카의 집에 와 있는 루비젤 

 

 

 

 

손주 자랑만 딱 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데빈이 뭔가를 원하고 있다 

 

"질문 받기" 

 

 

 

 

데빈 한은 로드리고의 직장 상관이었다 ㅋㅋ 

루비젤의 개인정보를 모아 직장 과제 할려고 불러세운것..ㅋㅋ 

로드리고는 하루에 날 잡아서 4-5명을 한꺼번에 질문해놨더니 

한 며칠간 질문 안하고 있어도 승진이 팍팍 잘 되고 있었다 

 

 

요즘 일부러 윌리스랑은 직장에서 대화도 안하고 있었더니 

이 마을에 윌리스가 존재하는줄도 모르겠다..ㅋㅋ 

 

 

 

데빈: 경찰서에서 시민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협조해 주시겠습니까? 

 

루비젤: 당연히 협조해야죠 

 

 

 

 

데빈: 성함은요? 

 

루비젤: 루비젤 이츠타카 입니다 

 

데빈: 흠..이름이 꽤 낯이 익군요 

 

루비젤: 이곳 태생이니까요 

 

 

 

 

 

데빈 한: 결혼은 하셨나요? 슬하에 자녀가 있다면..

자녀 구성이 어떻게 되십니까?

..(설마..돔영이인이겠지..?) 

 

루비젤:미주알 고주알 어쩌고 저쩌고..주절주절.. 

 

 

 

 

오스카: 마이 러브 .. 

 

이래서 파티를 열면 

집에 파티 호스트 외엔 다 내쫓나보다.. 

파티에 집중 못할까봐..

 

웬일로 이날은 정우 안쫓아내고 함께 있냐..ㅋㅋ 

 

근데 여기만 후끈한건 아니었다 

 

 

 

 

못말린다.. 

 

 

 

 

실컷 로드리고랑 꽁냥질 하더니.. 

노바가 결혼하는것 보기 

 

노바는 유저가 늙어 파김채 될때까지 

완벽남 안나타나면 싱글로 델고 살끼다!!! 

 

 

 

 

루비젤과 함께 파티에 동참했던 노바는 

오스카에게 자고 가도 되냐고 해서 허락 받고 자는 중인데.. 

 

정우가 아무도 없는줄 알고 

책 보러 들어왔다가 

 

 

 

여자 자는거 보고 바로 나갔다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되서 노바가 아침 차리고 

정우는 청소하고.. 

 

그러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날 밤 밤손님이 오셨고.. 

어른으로서는 가장 막내둥이인 노바가 

밤손님 돌려보냈다 

 

 

 

 

밤손님과 싸워 이겼다고 뜨는 우승컵 ㅋㅋ 

 

 

 

 

테오도르가 루비젤과 결혼하고 싶어한다 

 

결혼 시켰다가,

로드리고와 안젤라에게 피해가 돌아가서 

결혼 사진만 추억으로 남겨두고, 

결혼 이전으로 돌려버려야 했다 

 

 

 

 

아침에 정원손질 하는 노바 

 

 

이쁘다아...+_+ 

 

 

 

 

할아버지가 아이들 높은의자에 앉혀놓고 나서 출근중..

 

 

 

 

 

루비젤 할아버지가 손주의 실로폰에 감동 받는중.. 

 

 

 

 

감동 받은 나머지 함께 놀아주고 있다 

그것도 시장 의상을 그대로 걸친채로..ㅋㅋ 

 

 

 

 

이 이슬라 파라디소의 무려 4성 음악인인 아이슬라라? 가 

안젤라를 파티에 초대했는데 

시간이 되어도 집에 없어서 그냥 안갔다 

 

 

 

 

루비젤이 새로 구입한 피아노 테스트 중.. 

 

 

 

 

루비젤과 안젤라는 시어버지 - 며느리 관계라서 

로맨스 메뉴가 살아있음에도 

자유의지로 놔둬도 안심이 된다 

자유의지로 대화도 잘 나누고 좋다.ㅎㅎ 

TV 보면서 담소도 나눈다 

 

 

정치인으로서 음악인도 되어야 하나보다 

스타디움에 가서 기타 콘서트 해주고 오면 

업무 성취도 높여주겠다고 한다 ㅋㅋㅋㅋ 

 

그래서 냅다 가서 하고 왔다

정치인으로서 악기도 다뤄야 하는지는

이번에 첨 알게 되었다 

 

 

 

 

엘리아나 유아책 읽으러 왔는데

유민이가 유리 데리고 왔다 

 

감독은 그냥 제껴도 되는 직급인가..ㅋㅋ 

 

 

 

 

유리가 갑자기 울어제낀다 

 

로렌소: 얘 누구야? 왜 울어? 

 

근데 유아끼리는 대화가 안되서..ㄱ- 

 

 

애가 우니까 바로 데리고 나갔다 

 

 

 

실버가 심심한가보다 

도서관 안을 훔쳐보고 있다 

 

실버: 주인님 계세여?? 

 

유저: 니 주인 여기 없어..ㄱ- 

 

심심해보이길래 마티아스 보내서

사교바좀 채워줬다 

 

 

그리고 이날 밤.. 

 

 

 

 

노바야..니 침대 여기 아닌데? 

애가 테오도르 할아버지랑 동침을..ㄱ- 

 

 

 

루비젤이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오느라 

귀가가 늦어버린 날이었다 

 

루비젤이 막 들어오고 있는데..잠자고 있어서 

급히 깨웠다 ㅋㅋㅋㅋ 

 

 

 

다음날 아빠와 아들이 같은 시간대에 퇴근.. 

 

로드리고: 어? 아버지 퇴근하시려구요? 

 

 

로드리고: 오늘 저 직장 승진했어요 

 

루비젤: 그거 참 맛있는 소식이다 

 

루비젤은 이날 정치직업군 9렙인 

부통령이 되어 있었다 

 

 

루비젤: 농담이고 아주 잘했다 아들아 

 

로드리고: 기뻐하실줄 알았어요 ㅋ 

 

 

 

루비젤: 참..생각나서 하는 얘긴데 

로렌소 한테는 아빠가 필요하다 

너한테 내가 중요한 사람이었던것처럼.. 

 

 

 

로드리고: 요즘 엘리아나 태어나서 정신 없어요 

그리고 요즘 엘리아나 얼마나 이쁜짓 많이 하는데요 

 

 

루비젤: 로렌소도 이쁜짓 많이 하든데? 

사랑 못받고 클까봐 조금 걱정 되더구나 

 

로드리고: 네.. 

 

 

 

 

 

 

아빠 사랑은 잘 못받는데 

엄마 사랑은 충분히 받고 있는 로렌소 

 

루비젤/로드리고: 어디 나가? 

 

 

 

 

그래서 산책 나가나보다 하고 관심 껐더니..

여기다 내려놨다.. 

 

에스메랄다의 말굽에 치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놓고 본인은 컴 하러 간다 

 

엄마 사랑 받는다는말 취소.. 

 

 

 

 

아빠와 아들이 애드리언의 파티에 와 있었는데 

로드리고가 서에 새로운 증거가 도착했다며 

로드리고를 불러내 버렸다 

 

 

 

 

테오도르가 자유의지로 로렌소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갔다 

 

 

 

여기까지 하고, 유저는 다른 가족으로 넘어갔다